PASS 모바일 운전면허, 금융·공공 부문서 인증된다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지난달 2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30차 신기술·서비스(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 주민등록번호 전체가 포함될 수 있도록...
2023-10-12 목요일 | 김형일 기자
LG유플러스, 부산국제영화제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기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응원은 부산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랩...
2023-10-11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취업도 메타버스서”…LGU+-한국외대, 메타버스 취업 박람회 연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와 함께 메타버스 생태계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메타버스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2023-10-1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과기부도 엄지척 LGU+ ‘너겟 요금제’…“알뜰폰보다 좋아”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 ‘너겟(Nerget) 요금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알뜰폰보다 가격‧혜택 측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2023-10-0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대~ 한민국”…LGU+, 전국 매장에서 2030 부산엑스포 응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서 유치 기원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제작한 것으...
2023-10-0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정무위, 국감 증인·참고인 30명 의결…'내부통제 문제' 금융 CEO 빠져 [2023 국감]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소환 가능성이 점쳐졌던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미포함됐다. 이번 국감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사고가 잇따르면서 내부통제 미흡 관련한 줄소환 가능성이 제기...
2023-10-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G U+, ‘6G 백서’ 발간…비전‧요구사항 담아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성공적인 6G 시대 진입을 위한 비전과 핵심 요구사항 등을 담은 ‘6G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백서를 통해 LG유플러스는 6G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고객과 임직원은...
2023-10-0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2025년 ‘하늘 나는 택시’ 시대…현대·대우·GS ‘도심공항’ 조준
미래 도심하늘을 수놓을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이 서서히 본격화되는 가운데,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도 각자의 컨소시엄과 함께 관련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국토교통부의 한국형도심항...
2023-10-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LG유플러스,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개발
㈜한화 건설부문과 LG유플러스가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2년 12월 MMC(Mobile Multiple Charger)개발 및 사업 제휴 ...
2023-09-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GU+, 양자컴퓨터로 6G 위성 네트워크 최적화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국내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큐노바(Qunova)와 손잡고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6G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최적화하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09-2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KT 김영섭 “미래 성장성 중요…새 ICT 선점할 것”
김영섭 KT 대표에게 ‘주주가치 제고’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배당 성향이 축소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기간 주주가치 훼손은 불가피하다”는 시장 의구심을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방안으로는 새로운 정보통신기...
2023-09-2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청년들이여! ‘통신비 다이어트’로 실속 소비합시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한 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에 부응하고 MZ세대들 지갑 사정을 고려해 요금 부담을 최소...
2023-09-2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요금 깎아주고 포인트도 줌” 알뜰폰 업계 ‘추석’ 이벤트
알뜰폰(MVNO)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서비스를 진행 중이다.알뜰폰 가입자 수는 15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는 1469만...
2023-09-2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LG U+, 자녀 양육 고민 해결해주는 '부모나라’ 출시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자녀 양육 고민을 해결해주는 부모 전용 서비스 ‘부모나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모나라는 부모 고객의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기존 아이들나라의 부...
2023-09-2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U+스마트레이더, 금천구 안전 사각지대 지킨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협력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 등 안전 사각지대에 'U+스마트레이더'를 공급, 구민의 안전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고 19일 밝혔다. U+스마트레이더 구축 사...
2023-09-1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토스·카카오페이 ‘같으면서 다른’ 알뜰폰 사업
토스와 카카오페이의 알뜰폰 사업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통신의 A to Z를 다뤄 나가는 점은 비슷하지만, 토스는 자사의 계열사를 통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의 계열사를 통해 사업을 영위...
2023-09-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G트윈스 선두 질주에 LGU+ '무너×LG트윈스' 굿즈 인기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성적 상승세에 힘입어 자사 캐릭터 '무너'와 LG트윈스가 협업한 굿즈의 인기도 급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달 무너×LG트윈스 컬래버...
2023-09-15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스팸 문자 꼼짝마”…LGU+, 서버 추적 기술로 232만건 차단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스팸 문자 발송 서버를 추적해 원천 차단하는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Redirected URL Trace)’ 기술로 5개월간 누적 232만건의 스팸 메시지(8월 말 기준)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
2023-09-1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대구은행도 ‘알뜰폰’ 요금제 출시…시중은행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금융이슈 줌인]
시중은행들이 연이어 알뜰폰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금융회사들의 알뜰폰 서비스를 부수업무 형태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시중은행들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이뤄지고 있지만 알뜰폰 서비스를 직접 영위하...
2023-09-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신아·황유선·제현주·송인애 대표, VC업계 유리천장 깬 여성들
2021년 기준 벤처캐피털(IVC) 업계 전문 인력 중 남성 비율은 87.9%를 차지했다.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경우 91.1%로 여성의 비중은 한 자릿수를 채 넘지 못했다. 젠더 편향이 짙은 업계이지만, 이곳에서도 자신...
2023-09-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MZ 만족 1위 우뚝”…LG유플러스 유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자사 20대 브랜드 ‘유쓰(Uth)’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3-09-08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신용카드 혜택 한눈에 비교·발급…카카오뱅크, 신용카드 모집대행 플랫폼 출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기존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을 비롯해 제휴사 연계대출, 제휴 신용카드 등의 서비스에 이어 신용카드 발급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카카오뱅크...
2023-09-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호반건설-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맞손’
호반건설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손잡는다. 호반건설은 LG유플러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
2023-09-0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