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구직자 79.4% "비슷한 회사명 많아 헷갈려"…건설협회 조회서비스 활용해야
상호가 비슷하거나 똑같은 건설업체들이 많아 구직자들이 혼란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최근 건설 취준생(취업준비생) 1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
2020-04-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기술개발원 경력사원 채용… 건축재료 연구·지원분야 정규직
대림산업이 기술개발원에서 근무할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재료 연구·지원 담당이다. 자격요건은 ▲석사 이상, 건축...
2020-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기술개발원 경력사원 채용…서류접수 28일까지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기술개발원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데이터 애널리틱스(Data Analytics)와 데이터 마이닝 엔지니어...
2020-04-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계열사 삼호, 인천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구호물품 기부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본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에 긴급구호물품 350박스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삼호 임직원들이 직접 기금을 모...
2020-04-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위기에도 건설업계 필수인력 채용은 활발…대림 등 경력사원 모집
건설업계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필수인력 중심의 경력직 충원은 활발하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림산업, 동부건설, 시티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
2020-04-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국내법무 담당 경력사원(변호사) 모집…서류접수 23일까지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법무RM(Risk Management)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국내법무이며 23일까지 대림산업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
2020-04-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하이엔드 기술력으로 '가장 안전한 집' 짓는다…바이러스 제로 시스템 구축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역시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하이드원’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적용할 계...
2020-04-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아크로, 상위 0.1% 취향·안목 담은 새 주거 컬렉션 ‘컬렉터의 집’ 공개
대림산업 ACRO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 ‘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거듭났다. 최고 수준의 주거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입지, 기술, 품질, 디자...
2020-04-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워커 취준생 선정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1위 사수
삼성물산이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선정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일 건설워커가 발표한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
2020-04-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대우·GS 등 주요 건설사, 신사업 발굴 총력전 나섰다
잇따르는 부동산 규제와 건설시장의 포화, 그리고 코로나19와 저유가 고착화로 인한 해외 건설시장의 부진이라는 총체적 난국 속에서 주요 건설사들이 앞다퉈 신사업 발굴에 나서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첨단 ...
2020-03-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스마트홈] 대림산업, 모든 공동주택에 BIM 기술적용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
2020-03-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분양 밀리자 2분기 분양물량 쏟아진다…신반포13차 등 주목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분양시장이 본격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11만7,028가구(이하 임대 포함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사재 20억 원 기부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사재 20억 원을 기부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지난 24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
2020-03-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시공능력 높은 건설사가 아파트값도 비싸…서울지역 래미안 6년 연속 1위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의 아파트값을 비교한 결과,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지은 아파트가 매매 평균가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종합건설 부문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삼성물산(1위)-현...
2020-03-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영업익 1조’ 클럽 사수 총력전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며 리딩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대림산업이 올해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투자 증대 등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대림산업은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2020-03-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 디지털 혁신 속도…1200여만 빅데이터 분석 통해 주거상품 개발
대림산업이 디지털 혁신에 적극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는 한편,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
2020-03-1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외관작업 완료…올해 12월 준공 예정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위용을 드러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남대교부터 청담대교까지 한강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2020-03-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⑩-끝]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5년 공백 깨고 반포 수주 추진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9월 진주아파트를 마지막으로 ...
2020-03-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이해욱 회장, 사내이사 연임 안한다…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의지
대림산업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섰다. 대림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이해욱 회장은 사내이사 연임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2020-03-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 알짜 재건축 단지 '신반포15차 아파트'에 삼성·대림·호반 출사표
서울 강남권 알짜 재건축 단지로 손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에 삼성물산·대림산업·호반건설 등 3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9일 마감된 시공사 ...
2020-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 첨단 신소재 사업 투자 박차…미국 카리플렉스 사업부 인수 완료
대림산업은 미국 크레이튼(Kraton)사의 카리플렉스(CariflexTM) 사업 인수작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림은 카리플렉스의 브라질 생산 공장과 네덜란드 R&D센터를 포함한 원천기술까지 확보...
2020-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림산업 '아크로' 브랜드, 한강변 고급 주거벨트 구축해 국내 최고 시세 형성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불안정하지만 한강 프리미엄은 더욱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한강변은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 지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강남 뿐 아니라 최근에는 한남 3구역 등에서도...
2020-03-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귀농귀촌 - 김정호 만세보령뿅감농장 대표] 연고도 없던 산지 보령에서 우뚝 선 곶감 농부
머드축제와 대천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보령. 그 곳에 해풍을 맞고 자란 대봉 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유명한 뽕감농장이 화제다. 전혀 연고도 없던 이곳에 산지를 매입하고 적합한 작물을 찾아 의심 없이 시작한 대봉 ...
2020-03-04 수요일 | 허과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