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 선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가 선임됐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정석 상임이사는 앞으로 ...
2024-01-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교보생명·신한라이프 등 생보 CEO 올해 요양업 등 신사업·GA 강화 한목소리 [2024 경영키워드-생명보험]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등 생보업계 CEO라 2024년에는 요양업 등 신사업과 GA 기반 영업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2024-01-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철주 생보협회장 “헬스케어·시니어케어 진출 규제 개선” [2024년, 꼭 됐으면 좋겠다-생명보험]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생명보험 업계 새해 최우선 숙원사업으로 '헬스케어·시니어케어 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꼽았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생명보험사 신사업 진출이 적극 요구되는...
2024-01-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이영종 신한라이프·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조직개편·임원인사 완료…내년 리딩보험사 채비 外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와 이환주 대표 모두 영업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31일 보험업계예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GA마케팅팀을 신설하는 등...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IFRS17 도입 첫 해, 메리츠화재가 쏜 실적 부풀리기 논란…예실차로 재점화 [2023 보험업계 결산]
IFRS17 도입이 첫해였던 만큼 신회계기준과 관련해 업계는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특히 메리츠화재가 낙관적 가정을 통한 실적 부풀리기를 여론화하면서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을 저격한 작심발언이라는 이야기까...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단기납 종신으로 삼성생명 아성 넘본 한화생명…판매중단에도 중소형 생보사 먹거리 여전 [2023 보험업계 결산]
2023년 보험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상품은 단기납 종신보험이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올 한해 보험 시장 판도를 뒤흔들었다. 그 중심에는 한화생명이 있다.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 7년만 납입하면 환급률을 100% 이상 ...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광폭행보…삼성생명·금융지주까지 GA 눈독 [2023 보험업계 결산]
2023년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활약이 돋보였다. 제판분리 초기 당시만 해도 설계사 이탈 등 잡음이 있었지만 피플라이프 인수 이후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성공 이후 제판분리도 늘어나는 추세다...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선 의원 출신 김용태 보험대리점협회장 오니…GA 자율협약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참여 [2023 보험업계 결산]
보험대리점(GA) 업계에 거물급 정치권 출신 회장의 등장. 김용태 전 국회의원이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으로 오면서 올해 GA업계는 변화가 일었다. 보험대리점협회지만 협회다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반...
2023-12-3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태영건설 대출 대부분 전주에코시티 원리금 보증…리스크 빗겨가 [부동산PF 도미노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으로 부동산PF 연쇄 도산이 일어나는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태영건설에 PF대출을 한 보험사들은 대부분 원리금보정으로 리스크를 빗겨간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
2023-12-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생보 빅3 삼성생명 수익성 1위…교보생명 투자손익 삼성 앞서·한화생명 주춤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삼성생명이 한화생명 공격적 영업에도 신계약 성장세로 순익 1조를 넘기며 1위 자리를 굳혔다. 교보생명은 순익, 투자손익에서 두각을 보이며 2위를, 한화생명은 빅3 중에서는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22일 한국금융신...
2023-12-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이주경 삼성생명 부사장, 채널 전략 수립·영업 경험 풍부한 영업통
이주경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은 채널 전략 수립, 보험영업 경험이 풍부한 영업통이다.삼성생명은 이주경 부사장 승진 관련 "부사장은 보험영업 및 채널전략 수립 등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생명의 안정적이고...
2023-1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복현 금감원-보험사 CEO 간담회…상생금융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CEO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주현 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은 보험업계에 상생금융 이행을 당부했다.금융당국은 6일 오전9시30분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
2023-1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맨’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 차별화된 ETF 전략으로 그룹 시너지 확대 [금투업계 CEO 열전 ⑥]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
2023-12-04 월요일 | 전한신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베트남·인니 공략…글로벌 광폭 행보 [올해의 금융 CEO - 글로벌리더]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올해 베트남 법인 흑자 전환, 인니 보험사 인수로 보험사 중 글로벌 영토 확장에 두각을 나타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도 추가 베트남 보험사 인수,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해외 재보험...
2023-12-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 CEO 모두 세대교체…화재 대표 67년생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 外
삼성금융계열사 중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CEO가 모두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삼성화재는 대표가 67년생 이문화 삼성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은 1일 임원후...
2023-12-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제판분리·CSM성장세 이끈 여승주 부회장의 '노마드(NOMAD) 회의' 100회 맞아
한화생명 성장을 이끈 여승주 부회장 주관 '노마드(NOMAD)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2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지난 24일부로 여승주 부회장이 주관하는 '노마드(NOMAD) 회의'가 100회를 맞았다.노마드회의는 CEO 주관...
2023-11-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결정 못해…24일 회추위서 재논의 [생명보험협회장 선임 레이스 ⑤]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가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회추위는 오전 플라자호텔에서...
2023-1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대표, 한화손보 여성 특화 보험사 탈바꿈 [퀀텀점프 노리는 중소형 보험사 ②]
보험업계는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과 손해보험 빅4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자산, 자본 차이가 커 중소형 보험사들은 성장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
2023-1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가이드라인·투자손익 하락 신계약CSM으로 상쇄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가이드라인, 투자손익 하락 영향을 신계약CSM으로 상쇄했다. 8월까지 단기납 종신보험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신계약 CSM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5일 한화생명 3분기 실적보고...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자동차 보험료 인하압박에 횡재세까지…보험업계 '시름시름' ['횡재세 법안' 발의, 금융권 파장은]
보험업계가 상생금융, 자동차 보험료 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횡재세를 은행권 뿐 아니라 전 금융권에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돼 보험업계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건 맞지만 보험사 특성에...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상법시행령 개정안 반영 시 연도 말 배당 가능"
IFRS17 도입 이후 배당을 하지 않고있는 한화생명이 2023년에 대한 배당은 가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15일 한화생명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법시행령 개정안이 올해 반영되면 배당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2023-1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단기납 종신→건강보험 전환 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단기납 종신보험이 차지하던 CSM부분을 건강보험을 전환하면서 3분기 수익성을 제고했다. 건강보험이 CSM배수가 사망보험 2배 가량인 만큼 3분기 건강보험 판매를 늘리면서 IFRS17 가이드라인...
2023-11-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 변액 성장 발판 시니어 토탈케어 잰걸음 [퀀텀점프 노리는 중소형 보험사 ①]
보험업계는 생명보험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과 손해보험 빅4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자산, 자본 차이가 커 중소형 보험사들은 성장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
2023-1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