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이 창립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동원그룹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경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그...
2016-07-25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 동원F&B, 100% 우리쌀 ‘떡볶이의 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100% 우리쌀로 만든 상온 즉석 떡볶이 ‘떡볶이의 신’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물떡볶이 △치즈떡볶이 △매운떡볶이의 3종으로 선보이는‘떡볶이의 ...
2016-06-30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 동원 골뱅이-청정원 간장 콜라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식품업계에 또 하나의 콜라보 제품이 탄생했다. 1등 수산캔 회사인 동원F&B가 장류 대표기업 대상㈜과 함께 골뱅이캔‘자연&자연 동원골뱅이’를 출시하고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
2016-06-2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동원F&B,열대과일 과즙담은 ‘쿨피스 톡’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과즙을 담은 ‘쿨피스 톡’ 신제품 2종 레드자몽과 스위트망고를 출시했다. ‘쿨피스 톡’은 기존 쿨피스 마니아들이 좋아하던 부...
2016-06-21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동원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 유산균 보충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을 출시했다.‘GNC 울트라...
2016-06-15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일동후디스 ‘앤업카페’ 일평균 6만개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일동후디스의 300㎖ 텀블러 컵커피 ‘앤업카페’가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지난해 6월 출시된 ‘앤업카페300’은 기존 200~250㎖의 컵커피 제품보다 크기를 좀 더 키운 300㎖의...
2016-06-1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 동원F&B, ‘동원라면참치’ 3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라면에 넣어먹는 토핑용 참치 파우치, ‘동원라면참치’ 3종 △살코기참치 △고추참치 △치즈참치를 출시하고 참치의 활용 영역 확대에 나섰다.‘동원라면참...
2016-06-1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변색 동원마일드 참치, 에폭시수지코팅 잘못?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 F&B의 마일드 참치 210g 제품 117만캔이 전량 회수된다.12일 동원F&B는 해당 제품 일부에 ‘제조 과정 중 고열에 의해 극히 적은 부분이 검게 변색된 현상’이 일어났다며 이같은 조...
2016-05-13 금요일 | 김은지 기자
동원F&B, 마일드참치 210g 117만캔 회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동원F&B가 ‘마일드 참치 210g’ 일부 제품에서 ‘검게 변한 부분이 있다’는 소비자 의견 을 접수하고,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 2021년 3월 23일 ~...
2016-05-13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