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 등 프리미엄 라인 2종 선봬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스팸마요덮밥'과 '햇반컵반 버터장조림덮밥' 등 프리미엄급 '햇반컵반' 신제품 2종을 출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들 제품은 10~20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외식 맛집에서 먹던 메...
2018-09-2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SK하이닉스∙SKC코오롱PI ‘한국IR대상’ 수상
SK하이닉스와 SKC코오롱PI가 올해 한국IR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IR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국제회의장에서 ‘2018 한국IR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IR대상은 상장사 중 IR활동...
2018-09-20 목요일 | 김수정 기자
CJ, '작은 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이번엔 영남서 개최
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망한 작은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을 영남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음 달 7일까지 2회 공모전 모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2018-09-2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추석 연휴 식품안전·물류운영 종합대책 시행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오는 주말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식품안전 및 물류운영에 대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먼저 지난 한 달...
2018-09-2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프리미엄 식용유 선물세트 인기...CJ제일제당, 물량 전년比 1만개 늘려
CJ제일제당이 '백설 병입 식용유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시즌 11만 세트에서 올해 12만 세트로 늘렸다고 19일 밝혔다.백설 병입 식용유 선물세트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30%를 기록해왔다. 이에 CJ제...
2018-09-19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만두도 이재현式 초격차 전략...'비비고' 올해 첫 해외매출 역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국제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 매출액이 국내 매출액을 앞설 전망이다. 2020년 매출 1조원 목표를 선언한 지 반년만의 쾌거다. 1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AP통신...
2018-09-1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올해 日시장 매출 200억 돌파
CJ제일제당의 과일발효초 '쁘띠첼 미초'가 식초 종주국인 일본에서 'K-Beauty' 음료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미초가 올해(이달 15일 기준) 일본에서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
2018-09-1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운영 행담도 휴게소, 연휴 기간 이벤트 실시
CJ프레시웨이가 운영 중인 행담도 휴게소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추석을 맞아 오...
2018-09-1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120개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진행
CJ그룹이 추석을 맞아 지난 13~14일 이틀간 전국 12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 임직원 800여명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떡갈비∙동그랑땡∙해물완자,...
2018-09-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AP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기술혁신이 산업변화 이끈 사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Associated Press)에서 한국 만두(K-Mandu)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집중 보도됐다. AP는 지난 11일 "한국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대대적인 ...
2018-09-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채소 소믈리에와 함께 편식 예방 학교 운영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수도권 어린이집의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누리 채소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누리 채소학교는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일깨워...
2018-09-1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해외수주 그룹 편중 탈피 부심
올해 상반기 롯데건설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한 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이는 2014년 이후 이어지 주택 경기 호조에 기인한다. 그러나 계열사에 편중된 해외 수주도 타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8-09-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CJ CGV 베트남홀딩스 코스피 상장 확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CJ CGV 베트남홀딩스(CJ CGV VIETNAM HOLDINGS CO., LTD)에 대한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CJ CGV 베트남홀딩스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2018-09-14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신평, 하이투자증권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로 상향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수시평가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의 제1-2회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워치리스트 상향검토)'에서 'A(안정적)'로 상향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은...
2018-09-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CJ제일제당, 눈 건강식품 '아이시안' 추석 선물세트 선봬
CJ제일제당의 눈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시안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루테인 추석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시안 루테인은 눈의 선명함을 유지시켜주는 루테인 성분에 비타민E를 함유해...
2018-09-14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홈픽, 추석맞이 3990원 택배서비스 진행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 대기업과 콜라보로 주목받은 주유소 기반 택배서비스 '홈픽'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속도전에 나선다.홈픽은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399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3990'...
2018-09-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CJ프레시웨이, B2B시장에 프리미엄 치즈 선봬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프랑스 치즈 전문 기업과 손잡고 B2B(사업자 간 거래) 식자재 시장에 프리미엄 치즈를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는 프랑스 치즈 전문 기업 '벨(Bel) 그룹...
2018-09-14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4년 연속 등재
CJ제일제당이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이하 DJSI) 평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료품 분야 기업에 4년 연속 등재됐다. 지난 2015년 처음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2018-09-13 목요일 | 구혜린 기자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13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290.31p, +7.39p, +0.3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
2018-09-13 목요일 | 파봇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 이건희·정몽구·최태원 이어 '밴 플리트 상' 받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올해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받는다. 12일 CJ그룹 등에 따르면 미국내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는 오는 21일(현지시간...
2018-09-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프레시웨이, 상반기 68곳 단체급식 계약...수주액 전년比 11%↑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상반기 총 68곳의 단체급식 위탁계약에 성공,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가량 늘었다.1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단체급식 사업의 주요 신규...
2018-09-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업체 결제 대금 5000억원 조기 지급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000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의 8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4000여곳이 혜택을 받게 됐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2018-09-1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한식요리 3종 출시...'안주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은 전자레인지 조리로 한식 메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한식요리'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비고 고추장 삼겹구이', '비비고 한양식 불고기', '비비고 쭈꾸미 제육볶음' 등의 냉...
2018-09-11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