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3D프린팅 기술로 가스터빈 부품 국산화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3D프린팅(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가스터빈 소재·부품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
2022-0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300억 회사채 발행한 한화건설, 건설업 냉기류 속 ‘흥행’…왜?
건설업계가 연초부터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건설사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을 연기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며 미래 먹거리인 ‘복합개발’과 ‘친환경’사업이 통...
2022-02-2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붉은 한화 푸르게 푸르게…태양광·우주로 ‘뉴 한화’ 선도
재계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80년대생, 30대 후반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인사 중 한 사람이다. 한화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한 그는...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24일 1500억 ESG채권 청약…TOPCon 모듈 구축 등 김동관 상징 ‘태양광’ 강화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의 상징인 태양광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24일 총 2300억 원 회사채 청약을 통해 태양광 셀·모듈 생산...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관 사장, 방산·우주·그린으로 ‘뉴한화’ 시동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방산·항공우주·신재생’ 3각 편대를 앞세워 ‘뉴 한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 그룹 항공우주 사업을 주도하는 스페이스허브와 한화솔루션 태양광·...
2022-01-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에 사용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한화·한화솔루션,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위한 ‘기업지배구조헌장’제정·공표
한화그룹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권익 보호,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담은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며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한화(부회장 금춘수)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주)한...
2021-12-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물류센터·복합개발 등 ‘특화사업’ 강화
올해 임원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올 한해 사업 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여왔다.지난해 리뉴얼된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를 앞세운 전통적인 주택 시장에...
2021-12-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투자증권 "한국카본, 내년에도 수주잔고 증가 예상"
NH투자증권이 8일 한국카본에 대해 LNG 수주를 통해 역대 최대규모로 수주잔고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수주잔고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선박부품, 철도·자동차·UAM 등 외연 확대를 통해 친환경 모빌...
2021-12-08 수요일 | 심예린 기자
[2021 ESG 평가-한화그룹] 우주 도약 앞둔 한화, 한화시스템·에어로스페이스 ‘A’ 평가
올해 들어 우주항공과 방산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는 한화그룹. 해당 사업을 이끌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호성적을 기록,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기업지...
2021-1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우연과 소형발사체 체계 개념 설계 수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와 함께 소형발사체 체계개념 설계를 수행 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일 항우연과 '소형발사체 시스템 개념 설계와 개발계획 도출' 사업의...
2021-12-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컨소시엄, 잠실 MICE 사업에 ‘공익성 확보’ 슬로건 제시
총 사업비 2조원 규모의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수주전에 나선 한화 컨소시엄이 공익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한화그룹을 주축으로 HDC그룹, 하나금융투자 등이 컨소시엄...
2021-12-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컨소시엄, ‘2조 규모’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사업 출사표
한화그룹이 HDC그룹과 손잡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30일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그룹(39%)을 주축으로 HDC그룹(20%), 하나...
2021-11-3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SG 경영 본격화 나서...'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 첫 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가 지난 19일 지속가능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하며 본격적인 ESG경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경영성과를 담은 이번 ‘2021 지...
2021-1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1,03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9 10:29](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1,033.0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425.0억원(전년대비 12.0% 증가),영업이익은 1,033.0억원(전년대비 ...
2021-11-08 월요일 | 파봇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김동관표 ‘뉴 한화’ 항공·우주로 사업영토 넓히다
지난달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화그룹. 내년 70주년을 앞둔 한화그룹은 올해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해당 행보를 이끈 인사는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2021-1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승연, 누리호 개발 직원에 격려 편지 “한화 가족에 큰 자부심 안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지난달 발사한 한국형 3단 발사체 누리호 엔진 개발에 참여한 그룹 내 임직원 80여명에게 격려를 보냈다. 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해당 임직원들에게 “위성 궤도 안착에...
2021-1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3세 경영 대표 김동관, 우주로 사업 영토 확장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10-2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인적분할 따른 거래정지 앞두고 4%대 상승
SK텔레콤 주가가 인적분할에 따른 매매거래정지를 앞두고 강세를 기록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4.7% 오른 31만2000원에 마감했다. 장 중 SK텔레콤은 31만3500원까지 터치했다....
2021-10-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누리호 발사,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시작점…국내 방산업체 주목"-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한국형발사체(KSLV-II) '누리호' 발사를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시작점으로 보고 국내 방산업체를 주목한다고 제시했다. 기계업(방위산업)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Overweight)' 상향을 제시했다.이동헌 대...
2021-10-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창립 69주년 맞은 김승연 "위기 속 철저한 준비 통해 가슴 뛰는 도전 시작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창립 69주년을 맞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오늘(12일) 사내 방송을 통해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일상화된 세상’으...
2021-10-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그룹, 명절 전 협력사 대금 850억 조기지급 등 추석 맞이 이웃사랑 상생경영활동 펼쳐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85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
2021-09-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목 CEO] 김동관, 항공우주·재생에너지 등 ‘뉴한화’ 건설에 박차
“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2021-09-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