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아모레퍼시픽·CU·CJ제일제당·CJ온스타일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 애경산업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애경산업의 루나가 ‘루나 소프트 포뮬라 펜슬(LUNA SOFT FORMULA PENCIL)을 19일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섬세한 커버가 필요한 부분이나 라인을 더욱 돋...
2021-10-2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내 삶의 빛나는 자신감…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슬로건 변화
라네즈가 새로운 뷰티 슬로건을 발표하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라네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필 더 글로우, 라네즈(FEEL the GLOW, LANEIGE)’를 공개했다. '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 ...
2021-10-20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롯데온, 2000억원 혜택 제공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 개최
롯데온이 최대 2000억원 규모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를 개최한다. 연중 최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약 1000개 브랜드 및 셀러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
2021-10-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아모레퍼시픽· 세븐일레븐·CJ프레시웨이·GS리테일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 미샤, ‘스테이 쿠션’ 미샤가 ‘스테이 쿠션’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이고 모공이나 각질 두드러짐, 다크닝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초밀착 핏팅으로 오랜 시간...
2021-10-1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모레퍼시픽에 AI 챗봇 서비스 제공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아모레퍼시픽과 ‘카카오 i 커넥트 톡 (Kakao i Connect Talk)’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 등을 결합한...
2021-10-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낀 브랜드’ 된 K-뷰티,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의 미래는
한 때 중국을 호령했던 K-뷰티 위상이 심상치 않다. 투자업계(IB)가 화장품업계의 3분기 예상 실적을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11일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를 앞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미래...
2021-10-1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CU·CJ푸드빌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LG생활건강, 숨37° 숨마 엘릭서 에센스, 아크라 콜라보 LG생활건강이 브랜드 숨37°(숨)이 디자이너 림 아크라와 협업으로 '숨마 엘릭서 에센스 림 아크라 에디션'을 5일 선보였다. '숨마 ...
2021-10-0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채용설명회부터 여행 홍보관까지...유통·식품업계 메타버스 활용 진화
유통·식품업계의 메타버스 활용이 더욱 다채롭게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부터 여행 상품 홍보관, 신입사원 교육 등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일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 염려...
2021-10-0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ESG경영 실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아모레퍼시픽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와 생물 다양성 보존, 생물 유전자원 활용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2021-10-0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서경배-차석용, 글로벌 전략지역 다른 이유
K-뷰티의 지형지도가 변하고 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모두 기존 중국 중심의 해외 매출 구조에서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K-뷰티는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중심으로 성장했다. 중국 화장품 시...
2021-10-0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 주 상품 모아모아] 아모레퍼시픽·이디야·이마트24·이랜드 外
◇ 이 주의 뷰티 상품▲ 애경산업,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애경산업의 루나(LUNA)가 ‘롱래스팅 팁 컨실러(LONG LASTING TIP CONCEALER)’를 27일 선보였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
2021-10-01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현대건설 ‘더 게이트, 탄젠트’, IDEA 2021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더 게이트, 탄젠트(The Gate, Tangent)’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어워드’는...
2021-09-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랜드부터 세븐일레븐까지…유통업계, 짧은 연휴 맞이 다채로운 행사 준비
유통업계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있을 짧은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먼저 이랜드 리테일의 '키디키디'가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오픈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픈런 페스티벌...
2021-09-3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최대 80% 할인"…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네이버와 함께 '아모레퍼시픽X네이버 슈퍼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 진행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최대 8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021-09-2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K-뷰티’ 위상 높인다…코스알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모레퍼시픽이 ‘코스알엑스(COSRX)’와 글로벌 뷰티 시장을 공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의 소수 지분을 확보하는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 코스알엑스와 다양한 분...
2021-09-17 금요일 | 나선혜 기자
SM티케이케미칼,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 소재 생산한다
SM그룹(우오현 회장)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LG화학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 양산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2021-09-1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470억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추석을 앞두로 470억원 규모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지급 대...
2021-09-1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동물실험대체법학회서 학술 기여 우수단체 선정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는 제18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2021-09-1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확대를 위해 함께한다. 지난 1일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메타버스로 개최한 가운데 요기요와 배달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경배 회장의 '...
2021-09-0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유통업계, 분야 가리지 않고 친환경 캠페인 실시…ESG경영 강화
유통, 뷰티 업계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친환경 행사와 캠페인 진행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일 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 캠페인 졸업식을 진행...
2021-09-0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창립 76주년 메타버스로 기념식…서경배 회장 "뉴 뷰티 세상" 비전 선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6주년을 맞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메타버스에서 디지털·비대면 형식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 사무실과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참여해 지...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포스트 코로나, 오프라인 미래 (3)]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 온·오프 강화로 독보적 1위 달성
코로나19는 온라인 쇼핑을 가속화시켰다. 그러나 직접 체험해봐야 하는 화장품 특성 상 오프라인 매장이 필수적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CJ올리브영을 통해 뷰티업계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를 알아본다.〈 편...
2021-09-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수요건축회] 서경배 회장이 원하고 현대건설이 구현한 "지역사회 기여하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부터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까지,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국내 건설사들이 시공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는 K-건설의 저력을 다양하게 조명해볼 예정입니다...
2021-09-0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