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형 올레드 TV가 300만원?” LG전자 프리미엄TV 할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프리미엄 TV인기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LG전자는 올레드 TV, 대형 LCD TV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프리...
2017-07-0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90g 태블릿PC 출시…“콜라캔 무게와 같아”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가벼운 무게와 얇은 디자인에도 탁월한 성능을 갖춘 태블릿PC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되는 ‘G Pad IV 8.0 FHD LTE’는 무게가 콜라캔 1개와 비...
2017-07-0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갤폴더2·갤와이드2·X500 저가 폰 3파전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하반기 대거 쏟아질 프리미엄 폰 출시에 앞서 틈새시장을 겨냥한 중저가 스마트폰 인기가 한창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프리미엄 폰 못지않은 스펙과 디자인으로 구매자들 사이에서 가성...
2017-07-0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G6플러스’·‘G6 32G’ 출시…지원금·할인혜택 풍성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의 새로운 시리즈 ’G6플러스’와 ‘G6 32GB’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의 G6플러스는 내장 메모리 용량을 128GB로 기존 G6의 2배로...
2017-07-0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G6 패밀리 30일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저장용량, 색상 등을 다양화한 LG G6 패밀리 제품인 ‘LG G6+(플러스)’와 LG G6 32GB 버전을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0일 출시한다.신제품은 18:9 비율의 5.7인치 풀비전(F...
2017-06-3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MWC 상하이’서 최고 5G 혁신 기업 영예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MWC 상하이 2017’의 부대행사로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5G 최우수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SK텔레...
2017-06-2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독일 완성차 업체에 ADAS 카메라 공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G전자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차세대 ADAS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를 공급한다.LG전자는 29일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ADAS 전방 모노 카메라’ 공급사...
2017-06-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KT, LG G6 시리즈 ‘G6+’, ‘G6 32G’ 공식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30일 LG전자의 새로운 G6 시리즈인 ‘G6+’와 ‘G6 32GB’를 출시하고 내달 초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G...
2017-06-2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獨 프리미엄 완성차에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 차세대 ADAS[1](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를 공급한다. LG전자는 최근 한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의 ‘차세대 ADAS 전방 모노 카메라’...
2017-06-2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방미 경제사절단, 5년간 14조6000억 미국 투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한 국내 52개 기업들이 향후 5년간 14조6000억원을 미국에 투자한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9일 방미 경제사절단의 주요 미국 투자...
2017-06-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2015년 최우수 등급 획득 후,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에...
2017-06-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몰입도 최고’ 게이밍 IT 기기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게임에 최적화한 고성능 노트북과 모니터를 이달 말까지 국내에 순차 출시해 게이밍 시장 선점에 나선다. 15.6인치(39.6cm) ‘LG 노트북(모델명: 15G870)’은 인텔 프로세서 최...
2017-06-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신용등급 전망 ‘Baa3 (Stable)’ 상향 조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가 26일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aa3 (Negative)에서 Baa3 (Stable)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상향 이유에 대해 “가전 및 TV분야에서 프리미엄 ...
2017-06-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시그니처, 프리미엄 앞세워 중동시장 공략 본격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앞세워 중동 부호들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LG전자는 이슬람의 금식 기간이자 최대 쇼핑기간인 ‘라마단(5월 27일...
2017-06-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제습기 6종 출시 “용량과 에너지 효율 최고”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5일 장마철을 맞아 넉넉한 제습 용량과 높은 에너지효율을 동시에 갖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올해 신제품 중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4종(모델명:...
2017-06-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아파트 입주민 시설에 IoT 적용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가 이수그룹 계열사인 이수건설 및 이수시스템과 IoT 사업협약을 맺고, 프리미엄 아파트 ‘브라운스톤’에 입주민 전용 IoT편의시설 마련과 세대 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2017-06-2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 대대적 마케팅 시동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A9’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체험단 모집, TV 광고, 유튜브 동영상 공개 등 다양하다.LG전자는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
2017-06-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베트남 인재 확보 직접 챙긴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2일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하이퐁산업직업훈련학교(Haiphong Industrial Vocational College)에 LG IT 도서관을 기증했다.증식에는 고명언 LG전자 베트남생산법인장, 석명수...
2017-06-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 갤노트FE 밀고 LG는 G6+ 앞세워 비수기 뚫는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과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꼽히는 7~8월 공략을 위한 틈새폰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반기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 비수기에 흐름이 둔화되지 않도록 틈새시장을 뚫고 새로운...
2017-06-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동남아 낙후지역 4만명에 무료 진료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의료 시설이 낙후된 동남아 지역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LG전자는 2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필리핀 산토 로사리오(Sant...
2017-06-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글로벌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로 글로벌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지난 4월 스페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독일, 러시...
2017-06-2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MC사업본부 수시 조직개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단말사업부’와 ‘선행상품기획FD’를 신설하는 등 MC사업본부의 수시 조직개편을 20일 전격 단행했다.LG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G6’ 출시 등으로 ...
2017-06-2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