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케이웨더와 실내·실외 공기측정 사업 협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와 케이웨더㈜가 실내 및 실외 공기 측정망을 구축,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공기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에 긴밀히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IoT 기술을 이용해 공기 모니...
2016-05-23 월요일 | 오아름 기자
권영수 부회장, 전국 대리점주와 상생협력 다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국의 대리점주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상생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권영수 부회장 취임 이후 전국의 대리점주들이 한 자리에 대규모로 모인 건 이번이 처음...
2016-05-19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휴대폰 ‘파손 케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파손 케어’ 프로그램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파손 케어 프로그램이란 휴대폰 수리비의 20%,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2016-05-18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 G5, 공시지원금 출시 후 첫 인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G5의 공시지원금이 지난 3월 기기 출시 후 처음으로 인상됐다.SK텔레콤과 17일 G5의 공시지원금을 최고 25만7000원으로 3만1000원 인상했다.이와 함께, KT도 25만3000원으로 1만6...
2016-05-17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국제 표준 IoT 플랫폼 입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양한 IoT 디바이스 호환을 통해 국내외 IoT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oneM2M기반의 IoT 상용플랫폼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oneM2M 인증과 함...
2016-05-16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이통사, 신사업 줄줄이 제동…CJ헬로비전 때문?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정부의 CJ헬로비전 인수 심사가 장기화되면서 국내이동통신사들이 올해 추진하려던 신사업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있다.신사업 육성 등 장기적인 로드맵 구축이 절실한 통신시장이 정부의 ...
2016-05-16 월요일 | 오아름 기자
SKT·CJ헬로비전 합병 ‘산 넘어 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의 지분 인수와 SK브로드밴드의 합병 승인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이미 180일을 넘겼으며, 경쟁사인 KT와 LG유플러스의 소송전...
2016-05-16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중소협력사들과 상생 위해 200억 자금 조성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직접 자금 대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직접 ...
2016-05-12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이제 주방도 지능형 IoT 시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지능형 주방가전을 통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시대가 열렸다. LG유플러스는 원격 제어와 모드 자동실행이 가능한 지능형 IoT 밥솥과 주방안전 IoT 소화장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
2016-05-11 수요일 | 오아름 기자
구본무 회장 “사업방식 과감히 혁신해야”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그룹이 사장단 협의회에 잇따라 인공지능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한데 이어 LG그룹 경영진도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공부했다.11일 LG그룹 등에 ...
2016-05-11 수요일 | 오아름 기자
금감원, 휴대폰 보험 AS정책별 차등 적용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이르면 7월부터 아이폰 이용자의 휴대전화 보험료가 지금보다 50% 정도 오른다. 반면 갤럭시 시리즈 등 국내 휴대전화는 10~20% 가량 보험료가 인하된다. 이는 금융당국이 휴대전화 제조...
2016-05-10 화요일 | 김의석 기자
이통사, 4인치 ‘아이폰SE’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최저 판매가가 10일 41∼42만원대로 책정됐다.이날 정식 판매에 들어간 아이폰SE의 출고가는 16GB가 56만9800원, 64GB가 69만9600원으로 확정됐다...
2016-05-10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아이폰 수리보험료, 7월부터 50% 인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아이폰의 휴대전화 분실·파손 보험료가 이르면 7월부터 최대 50% 인상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휴대전화 보험료가 제조사별 사후서비스(A/S) 정책에 따른 비용 차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2016-05-0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이통사,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1900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1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중 3분의 1 이상이 가입한 셈이다.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데이터 요금제 가입...
2016-05-0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사회공헌 활동 ‘앞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의 고객 한 명, 한 명의 관심과 사랑이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LG유플러스 15일 500여명의 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에서...
2016-05-0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이통사, 무제한 과장광고 문구 사라진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월 2만9900원에 무한 음성통화’, ‘LTE 데이터 무제한’, ‘해외 데이터 로밍 하루1만원에 무제한’…. 앞으로 이동통신사가 요금제에 데이터·음성·문자 한도나 제한을 두고 있는 경...
2016-05-0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4인치 ‘아이폰SE’ 한국 상륙…성공 여부 촉각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애플의 4인치 폰이자 보급형인 ‘아이폰SE’가 10일 한국에 상륙했다. 아이폰의 정체성으로까지 인식되던 4인치를 다시 쓰고 싶던 고객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아이폰SE의 가격이 최대 73...
2016-05-0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SKT·CJ헬로비전, M&A 소송전 내달 3일 시작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 합병이 적법한지를 다투는 소송이 6월 3일 본격 시작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1부(박광우 부장판사)는 최근 CJ헬로비전 주주총회 결의...
2016-05-04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MLB 코리안 빅리거 특급 활약상 감상하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종합 미디어 플랫폼 ‘LTE비디오포털’에서 코리안 빅리거들이 활약하는 미국 프로야구(MLB) 중계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미국 프로야...
2016-05-04 수요일 | 오아름 기자
권영수 "2.1㎓ 주파수 일등신화 위한 초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4일 “2.1㎓ 주파수를 우리가 만들어갈 ‘일등신화’의 초석으로 단단하게 다져야 할 것”이라며 임직원을 독려했다.권 부회장은 이날 직원들에 보낸 이메일...
2016-05-04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유플, 황금연휴 맞아 네트워크 특별 관리 대책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주요 관광지에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네트워크 사전 점검 등 네트워크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행락객이 몰...
2016-05-0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