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콘텐츠와 플랫폼의 조화…목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CJ ENM에 대해 콘텐츠와 플랫폼 중심 실적 모멘텀이 주목된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2분기 CJ ENM 실적에 대해 연결...
2021-07-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상반기 증권사 리포트 가장 많이 나온 종목은 ‘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에서 리포트를 가장 많이 낸 종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발행한 종목 리포...
2021-07-0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닥,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 경신...카카오게임즈 24.5% 급등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포인트(0.25%) 오른 1038.18로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종가 기준 연중 최...
2021-07-0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KT 구현모 “5G 단독모드 7월 상용화 목표”
KT가 국내 이통3사 중 처음으로 5G 서비스를 SA(단독모드) 방식으로 제공할 전망이다. 구현모 KT 대표는 28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5G ...
2021-06-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카드, Btv 특화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 2종 출시
현대카드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IPTV 업계 최초의 미디어 전용 신용카드인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 2종을 공개했다.‘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 OCEAN Edition’과 ‘SK브로드밴드 현대카드 인터넷 Edition’으로 구...
2021-06-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코스피, 장중 3290선 돌파...사상 최고치 연이어 경신
24일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서 3290선까지 뚫었다. 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10포인트(0.22%) 오른 3283.29를 기록 중이다...
2021-06-2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자료] 하반기 통신·미디어 구조적 성장 - 메리츠證
■ 통신서비스 1H21 Review1Q21 기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2.4%, +14.8%, +16.0% 상회하였다. 호실적을 바탕으로 통신 3사의 연초대비 주가 수익률은 KT +42.0%, SK...
2021-06-15 화요일 | 장태민
"CJ ENM 과도한 사용료 인상안 고수"…U+모바일 tv, CJ 채널 송출 중단
모바일 TV 실시간 서비스 사용료를 두고 갈등을 빚은 LG유플러스와 CJ ENM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LG유플러스의 모바일 tv앱인 U+모바일tv에서 CJ ENM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가 중단된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2021-06-12 토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POSCO·솔루스첨단소재·CJ ENM
◇ POSCO -전 세계 철강 가격 상승 중. 특히 미국 타이트한 철강 수급 상황 지속. -철강 가격 상승, 철광석 가격 하락으로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 전망. ◇ 솔루스첨단소재 -배터리용 동박 부문 매출...
2021-06-1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LG화학·삼성SDI 배터리주 급등
1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 가까이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7%(24.68포인트) 오른 3249.3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4포인트...
2021-06-1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삼성물산(9명)
◆ 삼성물산(9명)▼ 고정석△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석사△ 현 삼성물산 상사부문장 사장△ 3년(2024.03)△ 재선임(2018.03)▼ 오세철△ 사내이사 / 대표이사△ 인디애나대 경영학 석사△ 현...
2021-06-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카카오 시총 4위 올라(종합)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1%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보다 0.97%(31.65포인트) 하락한 3216.1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3230선에서 ...
2021-06-0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라방 띄우는 홈쇼핑 ①] CJ온스타일, 모바일 시장서도 업계 1위 굳히기
코로나19는 온라인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켰다. 이에 기업의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전통적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관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 채널과 신규 유통 채널의 간극을 뛰어넘기 위...
2021-06-0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코스피, 사상 최고치 ‘턱밑’ 3247선 마감...삼성전자 2.5% 올라
코스피가 닷새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23.20포인트) 오른 3247.4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02%(0.73포인트) 오른 3224.96에서 시...
2021-06-0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CJ ENM, 미디어 부문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3일 CJ ENM에 대해 미디어 부문에서 추가적인 레벨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TV광고가...
2021-06-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종가기준 역대 2위 3221선 회복....카카오 시총 5위 입성
코스피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3220선을 회복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6%(17.95포인트) 오른 3221.87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
2021-06-0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외인 매수에 3200선 회복...남양유업 이틀째 ‘급등’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3200선을 회복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8%(15.19포인트) 상승한 3203.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0.10%(3.33포인트) 오른 3192.06에 출...
2021-05-3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외인 매도에 약보합 마감...LG화학 3%대 하락(종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316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9%(2.92포인트) 하락한 3165.51로 장을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76억원, 2673억원...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외인 9거래일 연속 매도에 하락...3144.30 마감(종합)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8%(12.12포인트) 내린 3144.3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51포인트(0.02%) 내린 3155.91포인트로 시작해 장 초반 ...
2021-05-2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삼성증권·파크시스템스·CJ
◇ 삼성증권 -리테일, 투자은행(IB) 등 다방면에 걸쳐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테일 내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모두 성과 양호.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은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이 가장 크게 기여. ...
2021-05-2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CJ, 올리브영·푸드빌 수익성 개선 가시화…목표가↑"-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0일 CJ에 대해 주요 비상장회사의 수익성 개선 가시화가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J의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
2021-05-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사업보국(事業報國)’ CJ주식회사, ESG위원회 신설
CJ그룹이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경영을 가속화한다. CJ주식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CJ그룹은 위원회 설치를 통해 지주사를 비롯한 주요 3개 계열사에 대한 ESG거버넌스(환...
2021-05-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온스타일, 론칭 특집…계열사 대표 상품 모바일 라이브 진행
CJ온스타일이 브랜드 론칭을 맞아 CJ그룹 계열사 상품을 모아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방송은 CJ CGV와 함께한다. 영화관람권, 팝콘과 탄산음료로 구성된 CGV 콤보, 영화 캐릭터(토이스토리...
2021-05-14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