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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안녕하십니까? 먼저, 병술년(丙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평화와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그동안 계속된 내수부진과 고유가 등 대내외 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여기 계신 금융인 여러분의 노력에 힘입어 우리 금융회사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금융산업과 시...
2006-01-04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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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투자, 경영전선에 빨간 불
무한투자가 총 400억대에 달하는 프라이머리 CLO(대출채권 유동화증권)와 은행차입금의 만기가 오는 6월로 돌아오지만 이를 전액 상환할 여력이 없음에 따라 대비책 마련으로 고심하고 있다.14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무한투자는 지난 2001년 6월에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주식을 담보로 보증을 받아 2년 만기로...
2003-05-14 수요일 | 임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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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경제 메아리]
▣ “내년엔 성장·물가·경상수지의 3대 거시지표가 모두 올해보다 다소 나빠지겠으나 그런대로 괜찮은 성적이 예상된다. 다만 이라크 정쟁이나 가계부채 문제가 내년 경제의 변수다.” ▣ “한국여성들은 개성을 표현하는 색조 화장보다는 피부의 건강을 생각하는 기초 화장에 신경을 쓴다. 그 동안 수입 화장품들이...
2002-12-1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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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벤처투자 구조조정 ‘회오리’
벤처투자 자금원의 한 축이었던 은행들이 이 업무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벤처투자팀을 해산하거나 기존부서와 통폐합하는 것을 비롯해 자회사로 둔 창투사도 매각 하거나 증자를 통해 정리하고 있는 것.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 은행을 비롯 하나, 한미, 신한, 외환, 국민, 우리, 조흥, 농협 등 많은 수의 은행...
2002-08-25 일요일 |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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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교보증권은 유통업종의 하반기 실적이 소비심리 둔화 등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췄다.교보증권은 하반기 유통업 부진을 예상하는 근거로 지난해 3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였던 실질소득 및 소비지출 증가율이 올해 1분기부터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지난해 10월부터 가파르게...
2002-08-2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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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금융IT 시장 결산 / (1)차세대시스템
정보계, 채널통합, 수익성, 유닉스 등 화두올 한해 금융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시스템 전체를 뒤엎는 차세대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는 IMF관리체제를 거치면서 세계화와 함께 금융기관 간 M&A가 활성화되고, 금융업종간 장벽이 빠르게 붕괴됐기 때문이다. 또한 비용 및 수익 개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게 되고, ...
2001-12-12 수요일 |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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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국책은행.주요기업 신용등급 상향조정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3일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에 따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외화표시채권 등급을 종전의 `BBB/A-3`에서 `BBB+/A-2`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스탠더드 앤 푸어스는 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단기 원화표시 발행자 신용 등급은 `A-1`으로 유지했다...
2001-11-14 수요일 | 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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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씨 관련 신용금고 대주주 지분처분명령 내려-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G&G그룹 이용호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호신용금고 등을 비롯해 출처가 의심되는 자금의 금고장악 기도를 차단키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금감원은 이와 관련, 이용호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금고 등의 대주주에 대해 대주주 지위를 빼앗는 지분처분명령을 이미 내렸거나 명령조치를 검...
2001-09-24 월요일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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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생보사 변액보험 출시
삼성 등 4개사가 본격적인 변액보험상품 판매에 돌입한다.이번에 판매되는 변액보험은 종신보험 성격을 띤 단일 상품으로 특히 투자 실적에 따라 보장 규모가 달라진다는 면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교보,메트라이프 등 3개 생보사가 지난주 금감원으로부터 변액종신보험 판매 인가를 ...
2001-07-08 일요일 |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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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농협 우체국 전산연계 ‘동분서주’
작년 하반기부터 은행과의 전산연계로 약정율을 높이는데 재미를 본 증권사들이 최근 전국적인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농협, 우체국과의 제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반면 농협과 우체국은 높은 수수료와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제휴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특히 농협과 우체국은...
2001-06-18 월요일 | 임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