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공공임대주택 평면 21개종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가 '입주자 거주 후 평가(이하 POE)'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평형 다각화에 나섰다.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생애주기별 맞춤형 ...
2022-06-02 목요일 | 김태윤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주거복합단지 6월 분양 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
2022-05-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139세대 무순위 청약…내달 2일 실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부터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세대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3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서울 강북구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
2022-05-3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LG화학, 中화유코발트 자회사 ‘B&M’과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이 배터리 소재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의 양극재 자회사인 B&M(Tianjin B&M Science and Technology)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LG화학은 30일 서울 여의...
2022-05-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4월에도 답답한 주택시장, 착공·분양·준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 감소
4월 착공·분양·준공 등 대부분의 주택공급 실적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인허가실적은 전년대비 소폭 늘었지만 수도권만 놓고 보면 25%나 줄었고, 착공과 분양 등 미래 주택공급 물량을 점칠 수 있는 지표...
2022-05-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원자재값 등 가격상승 공사비에 반영…250만호+α 공급 차질 없도록”
원자재값 및 인건비 인상 등으로 추가되는 비용을 공사비가 쫓아가지 못해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칼을 뽑아들었다. 윤석열정부의 ‘250만호+α 주택공급’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민간 정비...
2022-05-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SK에코플랜트, 4700억 ‘부개주공 3단지’ 수주…인천 최대 리모델링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이 지난 28일 리모델링을 통해 총 1982가구로 탈바꿈할 부개주공 3단지(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498-5번지)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부개주공 3단지는 인천...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동부건설, 한기평 신용등급 ‘BBB+’…기업어음 ‘A3+’ 달성
동부건설(대표이사 허상희)이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에서 'BBB+(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직전 등급인 'BBB(긍정적)'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직전 'A3'에서 'A3+'로 ...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분양 이어 수주까지 냉기류…재개발 업계에 무슨 일이
지난해까지만 해도 뜨겁게 타오르던 부동산 시장에 뜻밖의 냉기류가 흐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찾아오며 과도하게 풀렸던 시중유동성이 회수 움직임으로 돌아서자 분양시장이 먼저 얼어붙었다. 여기에 세계...
2022-05-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사이버 견본주택은 기본, VR·메타버스 등 신기술 약진 [건설부동산 코로나 비포&애프터 ①]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의 팬데믹이 마침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고,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도 하락되는 등, 이제 사회는 그간의 상처를 딛고 정상화를 향한 단계를 밟아...
2022-05-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한복판에 있는 삼각형 아파트를 보며 [기자수첩]
서울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삼각형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아파트가 있다. 이 단지의 정체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씨티극동 아파트다.씨티극동 아파트는 인근에 위치한 국가 사...
2022-05-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내달 7일 무순위청약 접수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공급 중인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다음달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5월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의 무순위...
2022-05-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첫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은? [주간 부동산 이슈-5월 4주]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국토부-서울시 실태조사, 평행선 달리는 둔촌주공재건축 갈등 해결 실마리 찾나 첫 기자간담회 연 원희룡 장관...
2022-05-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내달 8일 1순위청약 개시
SM경남기업은 27일(금)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원에 들어서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B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2022-05-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민간참여 공공분양 ‘강서자이 에코델타’ 내달 9일 1순위청약 개시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27일(금)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
2022-05-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영끌·수주호황 후유증 우려, 실수요자·건설사 모두 한숨 [기준금리 1.75%]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며 금융당국이 시중유동성 회수 움직임에 나서면서, 연달아 올라가는 기준금리로 인한 건설부동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오전 2022년 5월 통...
2022-05-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시장 규제 속 알짜 상업시설 부각…신규분양 관심 증가
주택시장에 규제가 여전하고 주식과 코인 시장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시중 통화량은 3600조에 달해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에 갈 곳 없는 뭉칫돈이 알짜 상업시설로 ...
2022-05-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양,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오피스텔 31일 청약 접수
한양이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가 26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들...
2022-05-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PFV 설립해 시행·분양까지 나선다
코람코자산신탁(대표 정준호)이 PFV를 설립해 서울 반포 오피스텔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시그니아 반포’ 분양 프로젝트는 코람코자산신탁이 PFV를 통해 부지의 매입과 분양, 개발까지 ...
2022-05-2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지방선거 D-7, 격전지 수도권 부동산 표심 흔들 키워드 1기신도시·GTX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작년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올해 선거 역시 부동산공약이 선거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려있는 서울·경기·...
2022-05-2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첫 행보, 청년 목소리 청취…“역세권첫집 연내 사전청약”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원 장관은 오는 8월까지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세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전날 오...
2022-05-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LH, 인천영종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내달 7일부터 참가접수 개시
LH는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 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기존 주택개발리츠...
2022-05-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