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⑨] 3년 풋옵션 분쟁서 승기 잡은 신창재 회장…IPO 완주하나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3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⑧] 10% 무해지보험 퇴출에 생보사 영업 악화…내년도 생보업계 막막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⑦] 병원 덜 가면 덜 내는 4세대 실손보험 출시…백내장 과잉진료 늘어가는 적자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3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⑥] 소형사 KB생명 반란…생보업계 단기납 종신 열풍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2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⑤] 판결 뒤집힌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항소심 촉각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 노인에 곡물찜질팩 300개 전달
미래에셋생명이 취약계층 노인에 곡물찜질팩 300개를 지원했다.미래에셋생명은 28일, 코로나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
2021-12-2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서비스 돋보기] 보험료 확인부터 납부까지…보험사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서비스
카카오톡,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하거나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보험업계 전반에 확대되고 있다.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고객에 친근한 카카오 관련 서...
2021-12-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카카오톡 활용 언더라이팅 서비스 ‘언더톡’ 개시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이 카카오톡을 활용한 언더라이팅 서비스를 개시한다.미래에셋생명은 27일 카카오톡으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을 지원하는 ‘언더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
2021-12-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④] IFRS17 앞 시장재편 신호탄?…라이나생명 처브그룹에 매각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건강하면 할인…보험사 건강체 할인 특약·상품 봇물
보험사들이 많이 걷거나 금연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체 할인 특약,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보험료 절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는 점에서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
2021-12-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③] '코로나19 반사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 흑자 기대…폭설 등 4분기 촉각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②] 금소법 발 업계 파장…인슈테크 ‘위기’ 보험업계 ‘카오스’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보험업계 10대뉴스①] 제판분리 닻 올린 미래에셋·한화생명…내부 갈등 봉합은 과제
[편집자주 : 2021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급물살을 타고 카카오가 보험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영업 어려움을 예상되자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효율성을 높이기...
2021-12-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2 금융권 CEO 인사지형] 생보사, 시장 불확실성 증대…전통 보험전문가 포진
코로나19 발 불확실성 IFRS17 도입 과제로 내년에도 생보업계 CEO는 유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회사들은 대주주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전문경영인이 내년에도 회사를 이끌 가능성이...
2021-12-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걷고 금연하면 보험료 할인…미래에셋·한화생명·KB손보 보험 ‘눈길’
건강관리를 잘 할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 특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생명은 걷거나 운동하면 헤택을 제공하고 미래에셋생명과 KB손해보험은 각각 금연자와 많이 걸은 고객에게 혜택주는...
2021-12-1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40대 부사장까지 등장…보험업계 임원 성과중심 세대교체
디지털 혁신, 글로벌 등이 부각되면서 보험업계도 임원인사까지 세대교체 흐름이 이어졌다.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비대면 채널 활성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2021-12-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빅테크 대응 플랫폼 도약]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모바일 경쟁력 강화
보험업계는 카카오 등 빅테크 진출로 긴장하고 있다. 빅테크가 플랫폼을 앞세워 기존 고객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특히 내년 카카오 보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손보사가 출범하면 보험 시장 판도가 흔들릴 수 있...
2021-12-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도 세대교체 바람…삼성화재 CEO에 홍원학 부사장 내정·최영무 용퇴 外
이재용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었다. 삼성화재 새 CEO에 홍원학 삼성화재 부사장이 내정되고 최영무 사장은 용퇴했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삼성화재는 임...
2021-12-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시스템 개편...자산관리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퇴직연금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앞으로 고객들이 휴대폰 간편 인증으로 신탁 계좌를 개설하고, 스마트패드로 실시간 상담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미래에셋생명은 10일, 퇴...
2021-12-1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이재용 뉴삼성·태광 이호진 복귀…삼성생명·삼성화재·흥국생명·흥국화재 인사태풍 부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전자 사장단이 교체된 가운데, 금융계열사 교체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흥국생명, 흥국화재 모회사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복귀설이 나오면서 박춘원 흥국...
2021-12-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AI는 늘고 사람은 떠나고'...보험업계 인력에도 디지털 바람
보험업계 인력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보험사들이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희망퇴직을 단행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하는가 하면, 영업 현장에서도 비대면 영업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12-0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GA 설립 검토…중소형사는 고심
푸르덴셜생명이 자회사 GA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세번째 제판분리를 단행한 생보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속설계사 조직이 큰 대형사 중심으로 제판분리가 적극 검토되고 있지만 중소형사들은 IFRS1...
2021-12-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GA 협업관계 확대…지분투자부터 빅테크 인수설까지
보험사와 GA 간 협업관계가 확대되고 있다. 지분투자에 빅테크가 직접 인수한다는 이야기까지 도는 등 향후에도 GA와 보험사 간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KGA에셋과 전략...
2021-12-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