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물발자국 친환경 인증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가 유럽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물 발자국(Product Water Footprint)’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
2018-07-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어닝 시즌’ 개막…“실적전망 하향 업종에 주목”
유안타증권은 이번 주 2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하반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를 가늠하려면 현재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 진행중인 업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23일 김광현 연구원은 ...
2018-07-2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디지털 향해 뛴다 ②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 전천후 AI ‘하이뱅킹’ 성공 예감
[편집자주: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을 외치고 있다. 은행마다 신(新)기술을 이용한 플랫폼과 상품·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반기를 즈음해 6대 은행(신한·KEB하나·NH농협·KB국민·IBK기업·우리) 별로 디...
2018-07-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G유플러스, IoT 이색 상품 ‘강자’ 입증
LG유플러스가 최근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들을 우후죽순 쏟아내며 IoT 전통강자의 위용 뽐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전임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 취임 후 IoT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오며 가전, 전자...
2018-07-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휴가 맞이 CGV ‘시네빔’ 체험공간 운영
LG전자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내달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각각 최근 출시한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2018-07-2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늘어나는 1인 가구…IoT 입은 똑똑한 가전 인기
1인 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탑재한 똑똑한 가전이 급부상하고 있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22년에 전체인구의 3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5년에는 760...
2018-07-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 구광모號 출범 한달, 인사·투자 파격 행보 ‘눈길’
구광모 회장이 LG그룹 총수 자리에 오른 지도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구 회장의 공격적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된다. 취임 후 정중동 기조를 보였던 그간 행보와 사뭇 다른 모습...
2018-07-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휴가철 위한 잇템] 야외서도 영상 즐긴다…휴대용 ‘빔프로젝터’ 인기
본격적인 여름휴가 맞아 캠핑시즌이 돌아오며 휴대하기 좋은 미니 빔프로젝터가 각광받고 있다. 인터넷 연결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는데다 작은 크기로 캠핑·소풍...
2018-07-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스마트 R&D’ 경영으로 혁신 주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디지털 전략이 빛을 보고 있다. 구 회장은 최근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스마트 R&D’를 강조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그룹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
2018-07-19 목요일 | 유명환 기자
LG전자, 인공지능 R&D 속도 낸다…“소프트웨어 개발자 한 자리에”
LG전자가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로봇 등 관련 지식 공유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8 LG 소프트...
2018-07-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 퓨리케어, 미세먼지 관리 척척…설치 매장에 ‘공기청정지역’ 표시
LG전자가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 고객들에게 퓨리케어의 깨끗한 공기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서 퓨리케...
2018-07-1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생활가전, 9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생활가전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LG전자는 201...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G7씽큐’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 진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씽큐(ThinQ)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주 브라질과 멕시코에 G7씽큐를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이로써 G7씽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프로텍트엠 ‘V35씽큐’ 전용 강화유리·보호필름 출시
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35씽큐’ 전용 강화유리와 보호필름을 출시,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V35씽큐는 V30 디자인에 ‘AI 카메라’ ‘DTS:X 3D 입체음향’ 같은...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구광모 체제 첫 인사…권영수·하현회 부회장 자리 맞교체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CEO)과 LG그룹 지주사인 ㈜LG 하현회 부회장(COO)이 서로의 자리를 맞바꿨다. 16일 오전 ㈜LG와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LG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으로, ...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에 하현회 부회장 선임
LG유플러스가 1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하현회 부회장은 전략적인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경험,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이...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신임 최고운영책임자에 권영수 부회장 선임
LG그룹 지주사인 ㈜LG가 1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대표이사)을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오는 8월 29일에는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권 부회장의 ㈜L...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로 유럽 공략 강화
LG전자가 독일에 차세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제품을 출시했다. 독일은 세계 최대의 가정용 ESS 시장이다. LG전자가 16일 독일에 출시한 차세대 가정용 ESS 신제품(모델명: GE...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자체모멘텀 개선 불구 지배구조개편 불확실성…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G에 대해 자체모멘텀 개선이 기대되나 당분간 지배구조개편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3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16일 김동양...
2018-07-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가전왕’ 굳히기 나서…송대현 사장, 상반기 최대 실적
송대현 사장이 이끄는 LG전자 생활가전 담당 H&A사업본부가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효자 종목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앞서 LG전자는 매출 30조 1407억원, 영업이익 1조 8788억원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 올레드 TV, 최고 명성 이어간다…외신 호평 쏟아져
LG전자 올레드 TV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TV’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TV(55C8PUA)에 대해 올해의 최고 TV로 평가하며 10점...
2018-07-1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권영수 · ㈜LG 하현회, 부회장 자리 맞교체 유력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 권영수 부회장과 LG그룹 지주사인 ㈜LG 하현회 부회장이 서로의 자리를 맞바꿀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LG유플러스와 ㈜LG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2018-07-1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천 소방서에 ‘방화복 세탁기’ 20대 기증
LG전자가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방화복 세탁기’를 기증했다. LG전자와 인천소방본부는 11일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인천남부소방서에서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 임상무 어플라...
2018-07-1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