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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의 GIB, IB결집 성과…리딩금융 유지 큰 역할 기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하나의 IB(투자금융)’전략이 1년 만에 KB금융지주로부터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IB 조직을 결집시킨 GIB(그룹&글로벌 IB)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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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교수 추천
KB금융지주는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KB금융지주는 22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경호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2019-02-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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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유관순 열사 옥중 노래 부활…정재일·박정현·김연아 뭉쳐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7인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 부른 노래가 100년만에 부활한다. KB국민은행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다시 부르는 여옥사 8호실의 노래' '100년 전 외침...
2019-02-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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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노조, 사외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 자진철회
KB노조가 사외이사 후보 추천 주주제안을 자진 철회했다. KB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과 KB금융노동조합협의회는 21일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이번주...
2019-02-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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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베트남 두번째 지점 하노이지점 개설
KB국민은행은 20일 베트남 내 두 번째 지점으로 수도 하노이에 '하노이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하노이지점은 2011년부터 영업 중인 호치민지점에 이은 베트남 내 두 번째 지점이다.베트남은 매년 6%...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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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송도 WM복합점포 신설…총 66개로 확대
KB금융그룹은 18일 KB GOLD&WISE 송도센트럴파크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는 총 66개로 확대됐다. 이번 오픈은 송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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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하나·한화, 증권사들 태양광투자 경쟁
일부 발빠른 증권사들이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거대 프로젝트에 통 큰 투자에 뛰어들며 수익 다각화에 나섰다.하나금융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베트남 중북부에 위치한 겐토 및 동틴 지역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
2019-02-1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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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A…'비은행 강화' 셈법다른 KB·신한·하나금융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롯데캐피탈 3개 M&A 예비입찰이 마무리된 가운데, 롯데 금융계열사 매물을 두고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각각 다른 행보를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개 금융지주사는...
2019-02-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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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금융지주, 올해 리딩뱅크 싸움 최대 승부처 ‘보험’ 정조준
지난해 신한금융지주는 3조156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KB금융지주의 3조689억 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1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2017년에는 자동차보험 시장이 유례없는 안정과 호황...
2019-02-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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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눈돌리는 캐피탈-⓶] KB캐피탈, 지난해 해외법인 순이익 20억…"추가 진출 계획있다"
[편집자주] 최근 국내 자동차금융 시장에 은행 및 카드사들의 잇따른 진출로 입지가 좁아지자 캐피탈사들은 해외 기반 글로벌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현황과 과제를 톺아본다. 라오스 현지...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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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조용병·KB 윤종규, 올해 리턴매치는 비은행 승부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금융그룹 1위 다툼이 올해 보험·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에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년만에 왕좌 자리를 되찾은 신한은 상반기 오렌지라이프가 그룹 손익으로 반영될 예정...
2019-02-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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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신용정보법 통과 한목소리…"디지털 혁신·일자리창출 기회"
신용정보법 입법공청회에서 산업계, 학계, 관 모두 조속한 법 통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13일 금융위와 김병욱 의원이 함께 주최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신용정보법 입법공청회에서 패널토론 참여자...
2019-02-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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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용정보법 입법공청회 개최
금융위원회가 신용정보법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금융위는 13일 김병욱 의원과 공동으로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을 위한 신용정보법 공청회’를 개최하여 금융회사, 핀테크, ICT, 법조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
2019-02-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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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빅4 순이익 10조원 돌파…신한·KB '3조 클럽'
신한, KB,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지난해 총 10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황과 규제 등으로 비은행 부문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금리상승기 이자이익이 두드러진 은행형 성장을...
2019-02-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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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롯데캐피탈 예비입찰 참여…시너지 효과는
신한캐피탈이 롯데캐피탈 예비입찰에 불참하면서 KB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중 유일한 예비입찰 참가자가 됐다. KB금융지주의 이번 행보로 롯데캐피탈 인수 효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입찰...
2019-02-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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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롯데캐피탈 예비입찰에 불참
당초 인수 후보군으로 점쳐졌던 신한금융지주가 롯데캐피탈 인수전에서 발을 뺐다. 12일 금융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 금융계열사 매각 주관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이날 오후 3시 마감한 롯데캐피탈...
2019-02-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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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온라인 전용 ELS 1호’ 세전 연 15% 조기상환 확정
KB증권이 지난해 11월 2일부터 9일까지 팔았던 ‘온라인전용 ELS 1호(KB able ELS 제708호)’가 첫 조기상환평가일인 지난 11일 세전 연 수익률 15%, 세전 실현수익률 3.75%로 조기상환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온라인전용 ELS는 주식만 투자하는 고객 비중이 높은 디지털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
2019-02-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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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년만에 리딩 탈환…순익 '3조 클럽' 재진입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3조원 넘는 순이익을 내며 1년만에 KB금융지주로부터 리딩금융 자리를 되찾았다. '원(ONE) 신한' 역량을 결집한 GIB(그룹&글로벌 투자금융) 매트릭스가 '캐시카우' 역할을 강화하고, 은행 글로...
2019-02-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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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새 수장 성대규 내정자, 업계 평판 높은 최고의 ‘보험통’...노조도 ‘반대 이유 없다’ 호평
신한금융지주가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갖고 기존 신한생명의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던 정문국 사장을 철회하고, 성대규 현 보험개발원장을 새 수장으로 내정했다. 앞서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2월 자경위에...
2019-02-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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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M&A 관심보인 KB금융지주, 얼어붙은 시장에 전망 ‘흐림’
김기환 KB금융지주 부사장이 지난 8일 컨퍼런스 콜에서 생명보험사 M&A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해보였지만, 정작 보험업계는 M&A 성사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다. 오는 2022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2019-0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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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4분기 실적 부진...적정주가 5만8000원 하향-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KB금융지주에 대해 비용 지출과 실적 부진 등이 겹친 결과로 인해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컨센선스를 하회했다며 적정주가를 5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1일 은경완 ...
2019-02-1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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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3일 국회서 신용정보법 공청회…'데이터 경제' 지원
금융위원회가 가명정보 활용, 마이데이터 산업 도입 등 법체계 정비를 골자로 한 신용정보법 개정안 입법 공청회를 연다.금융위는 오는 13일 오전 9시~1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더...
2019-02-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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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생보·증권·카드 관심…그룹 시너지 종합판단"
KB금융지주가 향후 인수합병(M&A) 관심 업종으로 생명보험, 증권, 카드를 꼽았다. 다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CFO) 부사장은 8일 2018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2019-02-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