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익 148억…전년 동기比 17.7% ↑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3분기 매출 2328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
											2025-10-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 Electric issues public bonds again after 8 months: 'fundraising confidence' amid power equipment boom
											LS Electric (CEOs Koo Ja-kyun, Chae Dae-seok) will issue corporate bonds at the end of this month. This marks the second public bond challenge in eight months following February.LS Electric will issue...
											2025-10-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CM] LS일렉트릭, 8개월 만에 또 공모채…전력기기 호황에 '조달 자신감'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채대석)이 이달 말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 2월에 이어 8개월 만에 두 번째 공모채 도전이다. LS일렉트릭은 오는 31일 15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3년물 700억 원, 5년물 8...
											2025-10-2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일 LS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Aizu Museum)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
											2025-10-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채용 형태는 채용전제형 인턴이다. 인턴합격자는 인턴십 종료 후 최종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채용전형은 서류...
											2025-10-0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LS이링크, 한진과 전력 신사업 협력
											LS가 한진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LS와 한진은 23일 친환경 물류 기반 스마트 전동화 및 전력 신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대근 LS이링크 대...
											2025-09-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 오너家 투자 수익률 474%...LS에코에너지 이사회 살펴보니 [2025 이사회 톺아보기]
											LS그룹 구씨 일가가 보유 중인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지분 매각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철 인베니(INVENI, 구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자용 E...
											2025-09-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1600억 규모 대만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사업 수주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서 10회 연속 수주를 달성했다. LS전선은 최근 포모사(Formosa) 4 프로젝트에 1600억 원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포모사 4는 대만 해상...
											2025-09-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s Intent Behind Treasury Share Retirement: A Strategy to Thwart Hoban Group?
											LS Group’s holding company, LS Corp., announced a plan to reduce its treasury stock ratio to 12% by March 2026 in a bid to enhance shareholder value, but market reaction remains lukewarm.On August 12...
											2025-08-1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 자사주 소각 속내는 ○○ 견제?
											LS그룹 지주사 ㈜LS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내년 3월까지 자기주식(이하 자사주) 비중을 12%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시장 반응은 차갑다.LS는 전날 자사주 100만주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21일 5...
											2025-08-1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그룹, 계열사 힘 합쳐 국가 전력망 사업서 통합 솔루션 제공
											LS그룹이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기술력을 앞세워 국가 전력망 사업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생산과 포설을 한 번에 진행하는 '턴...
											2025-08-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그룹, '안전∙환경∙사회' 생각하는 스마트 기술 선도
											LS그룹이 지난 2021년부터 지주회사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운영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ESG위원회는 그룹 관점에서 정립한 ESG 방향성과 정책 변화 대응, 계열사 ESG 실행 모니터링...
											2025-08-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LS일렉트릭과 ‘전력 산업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
											네이버클라우드가 LS일렉트릭과 전력∙제조 산업에서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LS일렉트릭과 전력 및 제조 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전력...
											2025-07-28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S일렉트릭,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핵심 'HVDC용 변환설비 국산화' 추진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LS일렉트릭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GE버노바(Vernova)와 HVDC용 변환설비 국산...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43% '뚝'…"해저케이블 포설선 투자 영향"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본규·김병옥)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감소했다.LS마린솔루션은 22일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34억...
											2025-07-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베트남 거점 확보…아시아 해저 인프라 시장 공략
											LS마린솔루션이 베트남 호찌민시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인프라 구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계열사 LS에코에너지 현지 해저케이블 공장 설립 추진과 맞물린 ...
											2025-07-2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엔 ‘없다’ 대한전선엔 ‘있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LS전선과 대한전선은 국내 대표 전선 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1위는 LS전선이다. 작년 3분기 기준 LS전선 점유율이 38%로, 대한전선(29%)을...
											2025-07-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美 구리 50% 관세 부과'에도 LS전선·대한전선 수요 위축 '미미'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수입산 구리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국내 전선업계 전선(케이블) 판매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트럼프...
											2025-07-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아세안 배전 시장 공략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조를 바탕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LS일렉트릭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
											2025-07-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25조 산업용 전동기 시장 공략…'초고효율 전동기' 출시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철강, 시멘트 산업 현장에서 적용되는 초고효율 전동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에너지 효율화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국내 기업 최초로 IE5급 초고효율 전동기를 출시했다고 7...
											2025-07-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CJ CGV · LS엠트론 · 하림지주, '미매각' 굴욕… 계열·업종이 명암 갈랐다 [2분기 리뷰(II)]
											HD현대건설기계 11.5배 vs LS엠트론 0.7배. 같은 A등급이지만 올해 2분기 회사채 시장에서 투자자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신용등급보다 계열사 신용도와 업종 전망이 수요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기관투자자...
											2025-07-0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LS전선·마린솔루션, MS·아마존 주도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사업 수주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과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도하는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 Japan–Korea)'에 공동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JAKO 프로젝트는 ...
											2025-06-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구본규號 LS전선, '에너지고속도로' 20조 시장 본격 공략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비에 나섰다. 에너지고속도로는 해상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초고압직류(HVDC) 방식으로...
											2025-06-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