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중국을 보라" 외친 까닭
LS그룹이 미래 사업 구상과 AI 기술 탐색을 위한 임직원 학습 무대를 중국까지 확장한다. 그동안 CES 참관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포상 프로그램 목적지를 중국 첨단 산업도시까지 넓힌 것이다.이는 구자은 LS 회장이 ...
2026-09-22 화요일 | 정진아 기자
“구리 제련만으론 한계”…LS MnM, 중앙아시아서 희소금속 ‘새 판’ 짠다
LS MnM이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카자흐스탄으로 광물 확보 지역을 넓혔다. 과거 구리광산 투자를 정리한 이후 해외자원개발보다 제련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었지만, 부산물로 꼽히던 광물들의 수익성을 재조명한...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LS마린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사업 따냈다…1569억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수주
LS마린솔루션이 한화오션과 손잡고 창사 이래 가장 큰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따냈다.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 해상에서 추진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2026-09-18 금요일 | 정진아 기자
[THE COMPASS] LS전선, ‘EB 발행’ 5000억 조달…지배구조 개편 ‘신의 한수’
LS전선이 발행사 우위 조건으로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1등 공신은 지배구조 개편이다. 가온전선 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장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LS전선과 그 모회사인 LS의 차입...
2026-09-15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S전선, 초전도 앞세워 AIDC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 승부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개별 제품 공급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하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넓힌다. 앞세우는 무기는 초전도 기술이다.LS전선은 1일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
2026-09-0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구자은 LS 회장, 6년 동안 사지 않던 '아버지 회사' 인베니 지분 올들어서만 21차례 매입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그룹 내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INVENI) 지분을 올해 들어 21차례에 걸쳐 사들이며 개인 지분율을 8.97%까지 끌어올렸다.LS그룹은 전선·전력·에너지 등 유망한 종목 내 수십 개 계열사를 거...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S일렉트릭, GE버노바와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
LS ELECTRIC(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 GE버노바(GE Vernova)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국내에서 상용화되지 않은 전압형(VSC)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11조500...
2026-08-26 수요일 | 정진아 기자
LS일렉트릭, 美 빅테크 데이터센터 2309억원 규모 전력설비 공급
LS ELECTRIC(엘에스일렉트릭)이 북미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공급 계약 규모를 2309억 원으로 늘렸다. 지난 6월 체결했던 계약이 고객사 요청으로 물량이 늘면서 두 배 이상 증액된 것이다...
2026-08-24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S 간판 달았지만…LS증권, ‘그룹 증권사’ 넘어설 성장 해법은
LS증권(대표 홍원식)의 실적이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질문은 단순히 ‘얼마나 벌었느냐’에 머물지 않는다. LS증권이 향후 어떤 증권사가 될 것인지가 더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지난 2024년 이베스트투자...
2026-08-24 월요일 | 김희일 기자
구자은 LS 회장 상반기 보수 133억, 일회성 정산금 영향…성과급 내년에 더 커지나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33억300만 원을 받았다. 이 중 절반이 넘는 73억5900만 원은 3년 전 한시적으로 운영하다 폐지한 제도의 정산금이고, 나머지는 실적과 연동된 성과급이다.LS는 임원 장기성...
2026-08-19 수요일 | 정진아 기자
LS증권, 상반기 순이익 전년비 2배 껑충…트레이딩 수익 증가 등 반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LS증권(대표 홍원식)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보다 2배 증가한 순이익 성장을 기록했다.운용 부문 실적 전진 행보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S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973억원...
2026-08-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S, L&F Reunite Founding Families in Business After 18 Years
Two of Korea's most prominent business families — the Neungseong Koo clan and the Gimhae Heo clan — have joined hands again, 18 years after their corporate split. The result is LS-L&F Battery So...
2026-08-10 월요일 | 정진아 기자
How a Korean War Legacy Is Powering LS Electric's Utah Bet
"Bring the Miracle of Gapyeong to Utah!"LS Electric Chairman Koo Ja-kyun, who is leading the company's push into the U.S. power equipment market, has drawn attention by emphasizing local investment an...
2026-07-28 화요일 | 정진아 기자
LS일렉 구자균 회장이 美 유타에 공들인 이유
“가평의 기적을 유타로!”미국 전력 기기 시장 공세에 나서고 있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굳건한 한미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투자와 지원 사업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오늘...
2026-07-2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LS일렉트릭(ELECTRIC)이 글로벌 전력시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5770억 원, 영업이익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지분 1년새 48%→81%…LS전선, 가온전선 지배력 강화하는 이유?
코스피 상장사 가온전선에 대한 최대주주 LS전선의 지분율이 2024년 초 48.75%에서 1년 후인 2025년 초 80%대까지 치솟았다. LS전선은 현금 대신 보유 지분을 넘기고 신주를 받는 현물출자를 두 차례 진행하며 지분을...
2026-07-20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S일렉트릭, 독일 인피니언과 미래 전력화 최적화 직류 전력 솔루션 개발
LS일렉트릭(ELECTRIC)이 글로벌 전력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전력망에 최적화된 직류(DC) 전력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지난 10일 경기도 안양 L...
2026-07-1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G·LS, 자회사 지분 가치 117조…모회사 시총 83조 상회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LG그룹과 LS그룹 각 계열사들이 보유한 자회사 지분가치가 모회사 시총 대비 각각 1.4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주가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기도 했지만 중복상장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만성 디...
2026-07-10 금요일 | 이성규 기자
LS전선, 국내 최고 송전 용량 HVDC 해저케이블 상용화 눈앞
LS전선이 국내 최고 송전 용량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상용화를 통해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공략을 강화한다.LS전선은 국내 최초로 525kV·80℃급 HVDC 해저케이블 PQ(Pre-Qualification) 시험을 통...
2026-07-09 목요일 | 정진아 기자
New '3% Rule' on Duplicate Listings Puts HD Hyundai Robotics, LS Essex in the Crosshairs
Subsidiaries established through spin-offs (physical division) can no longer go public without the consent of general shareholders, even if they are small relative to their parent companies. As unlist...
2026-07-09 목요일 | 정진아 기자
"가짜 메일 수개월 못 걸렀다"…LS증권 사고, 제도 자체의 허점
LS증권에서 발생한 수십억 원대 무단 자금 인출 사고를 계기로 증권업계의 내부통제 체계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회사는 자체 전산망 해킹은 없었다고 선을 긋지만, 금융당국은 수개월 동안 가짜 이메일에 따른 거래...
2026-07-08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중복상장 트라우마?’…HD현대로보·LS에식스 등 ‘3%룰’ 영향권
물적분할로 설립된 자회사는 모회사 대비 규모가 작아도 일반 주주 동의 없이는 상장할 수 없게 됐다. 대기업 계열사들이 사업부를 떼어내 세운 비상장 자회사들이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주요 계열사 기업공개(IPO)...
2026-07-07 화요일 | 정진아 기자
Why LS Cable & System Won Korea's National Growth Fund
LS Cable & System has been selected as the first investment target under the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M.AX) Frontier Project. Through the National Growth Fund, the company will receive rou...
2026-07-03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