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하만덕·변재상 대표 재선임…이사회 의장에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
미래에셋생명이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하만덕·변재상 미래에셋생명 각자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회를 확대 개편하고 사외이사진도 모두 신규 선임했다. 새 이사회 의장에는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
2020-03-2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생보사 혁신 전략] 미래에셋생명, 생보 최초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미래에셋생명은 올 초 생명보험사 최초로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본격적인 상품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 중 시장에 신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부터...
2020-03-2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이사회 대대적 손질…새 사외이사 '화려한 라인업' 눈길
미래에셋생명이 대대적인 이사회 제도 손질에 나섰다. 이사회 멤버를 기존 5인에서 6인으로 늘렸고, 사외이사도 전부 교체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외이사 목록에는 학계와 볍조계, 금융권 전문가가 골고루 낙점된 한편...
2020-03-1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만덕·변재상 대표,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로 승부건다
미래에셋생명 하만덕·변재상 각자대표가 ’투트랙 전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6년간 보장성 보험의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 보험 중심의 수입 파이프라인을 ...
2020-03-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뇌경색증 등 보장하는 온라인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뇌경색증을 동일 금액으로 보장하는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월 1만1500원이...
2020-03-0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변재상 사장 연임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과 변재상 사장이 연임에 성공하며 올해도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하만덕 부회...
2020-02-2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익 33.5% 증가…'투트랙 전략' 효과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5% 증가한 1000억원을 기록했다.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을 함께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이 효과를 봤다. 27일 미래에셋생명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실적'에 따...
2020-02-2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19/4Q 영업이익 322.2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26 17:00](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19/4Q 영업이익 322.27억원2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875.37억원(전년대비 -11.38% 감소),영업이익은 322.27억원(전년대비 -51.22%...
2020-02-26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19/4Q 영업이익 216.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26 17:00](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19/4Q 영업이익 216.9억원2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645.03억원(전년대비 -2.24% 감소),영업이익은 216.9억원(전년대비 64.06% 증가...
2020-02-26 수요일 | 파봇기자
미래에셋생명, 생보 최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사후정산형 건강보험'
미래에셋생명이 생명보험사 최초로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한 ‘보험료 사후정산형 건강보험’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자사주 500만주 매입…"주주친화 경영 의지"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500만주를 매입한다. 지난 2015년과 2018년 자사주를 매입한 미래에셋생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0일 자사주 500만주를 이날부터 4월 29일까지...
2020-01-31 금요일 | 유선희 기자
미래에셋생명,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미래에셋생명의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미래에셋생명은 12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
2019-12-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IFRS17 통합시스템 오픈…내년 1월부터 영향분석 진행 돌입
미래에셋생명이 2022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한 ‘IFRS17 통합시스템’을 오픈했다. 내년 1월부터 현행 방식과 함께 IFRS17 및 K-ICS 등 신제도 도입에 따른 영향분석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1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위기돌파 보험사②] 미래에셋생명 하만덕·변재상, 변액-보장성 투트랙 빛났다
미래에셋생명의 영업 호조 비결은 ‘뚝심’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다. 생명보험업계가 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역성장 기조에 빠져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생명은 3분기 변액보험 호조에 힘입어...
2019-11-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1.5조 돌파…누적수익률도 고공행진
국내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의 원조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가 20일, 순자산 1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4월 1일 출시된 MVP펀드는 업계 최단기간 내 순자산 1.5조 원을 넘어서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
2019-11-2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혁신 행보 가속…업계 최초 모바일로 청약 서류 보완 도입
미래에셋생명이 또 한 번의 디지털 혁신을 이어갔다. 미래에셋생명은 11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원격지 ‘보험 청약 보완’ 프로세스를 오픈했다. 지난 10월, 업계 최초로 보험 계약의 전 과정을 스마...
2019-11-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생보 불황에도 변액보험 뚝심으로 3분기 순익 80% 급성장
생명보험업계가 저금리·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역성장 기조에 빠져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생명은 3분기 변액보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80%나 증가한 순익을 거두며 불황마저 비켜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9-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19/3Q 영업이익 343.8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15:35](잠정) 미래에셋생명(별도), 2019/3Q 영업이익 343.83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061.35억원(전년대비 0.51% 증가),영업이익은 343.83억원(전년대비 63.15% 증...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19/3Q 영업이익 329.4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13 15:35](잠정) 미래에셋생명(연결), 2019/3Q 영업이익 329.46억원11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324.6억원(전년대비 1.39% 증가),영업이익은 329.46억원(전년대비 112.37% 증...
2019-11-13 수요일 | 파봇기자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고객의견 경청 나서…고객동맹 자문단 CEO 간담회 진행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을 다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고객동맹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객과 함께...
2019-11-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수익률 업계 1위 기록…글로벌 자산배분 ‘MP’ 인기
미래에셋생명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4개 금융권 (생명/손해보험, 은행, 증권)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3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1년...
2019-11-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전개
미래에셋생명은 24일,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서울대치과병원,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생...
2019-10-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