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프랑스서 특허 침해 소송 제기
한화큐셀은 지난 12일 독일에서 태양광 셀 효율을 향상시키는 특허 기술 보호를 위해 중국 아스트로너지(Astronergy)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이미 동일 특허 기술 보호를...
2021-03-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멘트] 한화의 미래 한화시스템의 대규모 유상증자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28,000원으로 상향(기존 24,000원, +16.7%)- 목표주가는 2023E 수정 EPS 802원에 타깃 PER 35배를 적용(기존 2022E EPS 1,042원에 타깃 PER 23...
2021-03-30 화요일 | 장태민
㈜한화, 오늘(29일) 정기 주총…금춘수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의결
㈜한화가 오늘(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사진)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ESG 위원회 신설 등을 결의했다. ㈜한화는 이날 열린 정기 주총에서 3명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재선임 1명...
2021-03-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복합개발 강자' 한화건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2022년 착공 추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지난 2019년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관련 2022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코레일 및 한화컨...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드론·앱·VR 현장별 맞춤 안전관리
한화건설은 안전관리에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하며 안전관리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각 건설현장마다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효과가 높은 기술은 전사적으로 도입하는 등 안전과 기술의 융...
2021-03-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미래 대비한 성장동력 확보할 것”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한 성장동력 확보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권 대표는 전일 열린...
2021-03-2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포항’ 4월 분양 예정…2192세대 랜드마크
경북 포항시에 대형 브랜드인 ‘포레나’가 최초로 입성한다. KTX포항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는 4월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서 ‘한화...
2021-03-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 재선임...최초 여성 사외이사 탄생
권희백 한화투자자증권 대표이사가 재연임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한화투자증권 창사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권희백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
2021-03-2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큐셀, 유럽과 호주에서 각각 8년 6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 선정
한화큐셀은 유럽에서 8년 연속, 호주에서 6년 연속 ‘태양광 톱 브랜드 (Top Brand PV)’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 이하 ‘이유피디’)가...
2021-03-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실시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여의도 사옥에서 강성수 대표이사와 소비자 보호팀장, 영업부문 대표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하고,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이 25일 시행됨에 따라 한...
2021-03-2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4월 분양…총 602세대 규모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강성수號 한화손보, 경영정상화 ‘성큼’
한화손해보험이 내실경영에 힘입어 실적 회복에 성공하면서 ‘경영 정상화’에 성큼 다가섰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손해보험은 체질 개선과 비용 절감에 드라이브를 걸며 손해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2021-03-2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SG경영] 한화생명, 저탄소 친환경 안전사업장 실현
한화생명은 저탄소·친환경·안전 사업장 실현을 목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오피스 구축으로 사업장에서 사용, 배출되는 에너지·온실가스를 포함해 각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재생에너...
2021-03-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니콜라 지분 50% 매각한다
한화가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차 기업 니콜라 지분 절반 가량을 처분하기로 했다.니콜라는 한화가 올해 하반기 동안 니콜라 주식 최대 1106만주를 매도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한화가 보유한...
2021-03-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큐셀 ‘양면·수상형 태양광 모듈’ 신제품 출시
한화큐셀은 오는 22일 태양광 모듈 전면과 후면 발전이 모두 가능한 큐피크 듀오 G9 양면형 모듈(Q.PEAK DUO G9 BFG, 이하 양면형 모듈 G9)과 수상환경에서 최적화된 큐피크 듀오 G9 포세이돈 모듈(이하 포세이돈 모...
2021-03-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작년 PBR 0.8…김동관 주도 수소·우주 등 미래동력 기대감↑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사진)이 주도하는 수소·우주산업 등 미래 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주가순자산배수(PBR)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급락했고, 주가수익비율(PER)이 20을 웃도...
2021-03-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현대해상과 생·손보 통합컨설팅 고도화 추진
한화생명이 현대해상과 생·손보 통합컨설팅 고도화를 추진한다.한화생명은 오는 4월 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현대해상과 사전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
2021-03-1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하이마트, 가전시장 호황 전망 긍정적"-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상반기까지 영업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상반기...
2021-03-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한화생명이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한화생명은 이달 초 출시한 2세대 건강증진형상품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 에 사용된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 지표...
2021-03-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ESG 경영 강화
한화생명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 ESG 경영을 강화한다. 한화생명은 15일 오전 이사회에서 ESG 경영성과 관리, 관련 전략 추진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
2021-03-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SK하이닉스, 가격 상승 구간...주가 상승 탄력 높을 것”- 한화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빠른 가격 상승 속도를 통해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가격 지표와 환율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가...
2021-03-15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