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전주 사회적기업과 대구·경북 의료진에 빵 기부
SK이노베이션은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는 대구·경북 의료진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제과류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전주비빔빵은 전주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2020-03-09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차배터리 국제 소송 SK이노베이션·LG화학 ‘중도 합의’ 추진 급물살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LG화학과의 전기차(EV) 배터리 소송과 관련해 "12월 최종 판결 이전 '중도 합의'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지난 5일 말했다.지난 3일 SK이노베이션이 미국 ITC에 이의제기를 한...
2020-03-06 금요일 | 조은비 기자
SK이노베이션 노사, 4년째 원칙 지키며 2020년 임금교섭 완전 타결
SK이노베이션 노사가 2020년도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SK이노베이션은 2020년 임금교섭을 위해 노사 대표가 처음 만난 2월 17일 상견례 자리에서 30분만에 잠정합의안이 만들어졌고, 지난달 26일 있었던 조합원 대상...
2020-03-03 화요일 | 조은비 기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의 배터리 분쟁 반격 나선다…미 ITC 결정 이의제기 예정
SK이노베이션이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이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화학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국 시각 4일 오전까지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ITC가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조...
2020-03-03 화요일 | 조은비 기자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극복... 주주가치 제고할 것"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해 좋지 않은 경영 실적을 방어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주주가치는 주식가치와 기업의 실적, 두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다. 다양한 이해관...
2020-02-24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특징주]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의 ‘전기차 배터리 전쟁’ 패소에 약세
SK이노베이션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과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소송전에서 사실상 패배함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2020-02-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베이션, '책임있는 광물 공급 연합' RMI 가입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광물을 윤리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책임있는 광물 조달 및 공급망 관리 연합'(RMI, 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다보스포럼에서 효율적인 ...
2020-02-04 화요일 | 조은비 기자
SK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에 2조7천억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소재 발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 소재 제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2조7천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발주'를 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총 계약금액 2,741,283,000,000원에 에스케이이...
2020-02-0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SK이노베이션 "해외 차배터리 거점 상반기 양산 돌입…흑자전환은 2022년"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사업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은 2조원으로 잡았다.다만 대규모 투자가 집행중이기 때문에 수익성은 다소 악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 영업익 턴...
2020-01-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이익 1조2693억원... 주당 1400원 배당·자사주 매입 하기로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매출 49조8765억원에 1조269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31일 알렸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석유, 화학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이 같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
2020-01-31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19/4Q 영업이익 1,224.4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4:50](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19/4Q 영업이익 1,224.45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7,884.47억원(전년대비 -15.0% 감소),영업이익은 1,224.45억원(전년대비 -1...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SK이노베이션, 친환경 ‘파력발전’ 기술 보유 소셜벤처 ‘인진’에 25억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21일 친환경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 일환으로 소셜벤처 인진에 25억원을 투자했다.이번 투자는 그린밸런스 추진 및 DBL 실천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다른 영역의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추가적으로 친...
2020-01-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스키노맨’ CES 현장 영상 단건기준 최대 10만뷰 돌파
SK이노베이션의 ‘스키노맨(SKinnoMan)’ 4인방이 ‘CES 2020’ 현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제작한 CES 현장 소개 유튜브 동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키노맨은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등 SK이...
2020-01-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조지아 배터리 제2공장 연내 추가 투자 검토…제1공장 2022년부터 양산 예정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팔리게 될 전기자동차를 추가 수주하면서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연내 추가 투자를 검토하기 시작했다.SK이노베이션은 16일 급성장하는 미국 배터리 시장을 감안해 1차 투자에 버금가는...
2020-01-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29억 6000만원 전달…정부·협력사 출연금 더해져
SK이노베이션이 계열 협력사 구성원 6819명에게 총 29억 6000만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이중 SK이노베이션은 25억 6000만원을 상생기금으로 조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SK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2020 ...
2020-01-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2020년, 새로운 10년 위한 토대를 다지는 해로 만들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2일 2020년 신년사로 “그린밸런스 2030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통한 행복’으로 행복 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김준 총괄사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비우호적인 경영...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CES 2020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모음집 ‘SK inside’ 공개
SK이노베이션이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을 모아 ‘SK inside’를 선보인다. ‘SK inside’가 E-모빌리티 혁신의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인 점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SK이노베이션은 현지시간 7일부터...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새해 일출 유튜브 통해 울산 공장 생중계
SK이노베이션이 대한민국 기업들 중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보는 회사로서 SK울산Complex를 통해 새해 첫 일출 장관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중계한다.SK이노베이션은 31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2019-12-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에 지동섭 신임 사업 대표 보임…“글로벌 경쟁력 강화”
SK이노베이션이 5일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 중인 배터리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현재 주력 사업은 그린밸런스 전략 추진을 위한 2020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로 지동섭 SK루...
2019-12-0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중국 창저우 배터리 공장 ‘BEST’ 준공…연 생산능력 ‘12.2GWh’ 확보
SK이노베이션이 첫 글로벌 배터리 셀 생산기지 중국 ‘BEST’ 공장을 준공하면서 배터리 생산능력을 12.2GWh를 갖추게 됐다. 2025년 100GWh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박차를 가했다.SK이노베이션은 5일 베이징자동차·...
2019-12-0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IMO 2020 수혜로 내년 영업익 2조 1200억 기대…올해보다 52% 증가”
SK이노베이션이 2020년에 배터리 사업은 적자를 유지하지만 IMO 2020 규제효과에 따른 정제마진 상승으로 정유 부문의 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한상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SK이노베이션의 20...
2019-12-0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배터리 핵심소재 ‘코발트’ 6년간 3만톤 구매 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를 장기 구매하는 계약을 맺는데 성공하면서 늘어나는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SK이노베이션은 4일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회사 스위스의 글...
2019-12-0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