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아시아나항공 포기…HDC현산에 긍정적 전망
정몽규 HDC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행보가 딜 무산으로 종료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에 대한 긍정적인 신용평가 전망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2조에 육박하는 해당 M&A 관련 재무 부담이 사라졌기...
2020-09-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 정몽규, 이동걸과 법정 싸움 예고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은 아시아나항공 M&A와 관련 금호산업 등으로부터 거래 종결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음을 이유로 우선 협상 대상자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HDC현산은 해당 M&A가 매도인인 금호산업,...
2020-09-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재무·업황 정상화까지 긴 시간 필요”- 한국투자증권
아시아나항공이 재무와 업황 모두 정상화될 때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나 사업부 매각과 같은 구조조정 이벤트가 나오더라도 주가 모...
2020-09-15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기안기금 2.4조원 지원 결정(종합)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결국 불발됐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2조4000억원을 아시아나항공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산업은행의 최대현 부행장은 11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금호산업 측이 ...
2020-09-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아시아나항공 ‘플랜B’ 가동 본격화…항공업계 구조조정 확산 막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관련 M&A ‘플랜B’ 가동이 본격화된다. 어제(7일) 이스타항공의 대규모 정리해고로 시작된 항공업계 구조조정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행...
2020-09-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오는 10일 '인천~청두' 노선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일 인천~청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지 5개월만이다. 인천~창춘, 인천~난징 노선에 이어 한-중 노선 가운데 세번째로 재개되는 인천~청두 노선은...
2020-09-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노딜 가능성 급상승에 이동걸-금호 M&A 악연 지속하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임기가 오는 10일 끝나는 가운데 임기 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M&A 악연을 끊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사실상 ‘노딜’가 가닥이 잡히고 있기 때문이다. 금호...
2020-09-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매각 공고 1년 만에 ‘노딜’…금호 3세 박세창 ‘그룹 재건’ 행보 제동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시작됐으니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M&A는 진성 매각인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다. 매각 이후에는 그룹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뭐든 하는 것이 내 ...
2020-09-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정몽규 ‘모빌리티그룹’ 도약, 아시아나항공 재무 건전성 악화에 발목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은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HDC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부합한다는 전략적 판단에 기인한다. 우선 협상 대상자로서 계약이 원활히 성사되도록 최선...
2020-09-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장고’ 정몽규, 결국 노딜로 가닥…이르면 이번 주 계약 해지
예정보다 약 5개월이나 늦어졌던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결국 노딜이 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던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장고 끝에 인수를 포기하는 모양새다. 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채...
2020-09-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정몽규, 이동걸 지원책 제시에도 ‘장고’...노딜 가능성 재부상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에게 아시아나항공 M&A 지원책을 제시 받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장고에 돌입했다. 정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노딜’ 가능성이 재차 제기되고 있다. ◇ HDC현산, 12주 재실사 요구 ...
2020-09-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동걸 산은 회장, 적극 지원 의지 드러내…금호그룹과 M&A 악연 끊나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지난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만나면서 아시아나항공 M&A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 회장의 행보로 금호타이어로 촉발된 금호그룹과의 M&A 악연을 끊을지 관심이 쏠린다. ◇...
2020-08-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위해 글로벌 협력 다져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속 안전운항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에바항공, 일본항공, 싱가포르항공 운항훈련책임자 및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훈련...
2020-08-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동걸, HDC현산에 최대 1.5조원 지원 제안…정몽규 결단 주목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에게 아시아나항공 M&A 관련 최대 1조5000억원의 추가 지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만성적인 재무 건전성 악화...
2020-08-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동걸-정몽규 회동…산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조건,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논의"
아시아나항공 M&A(인수합병) 관련 최종 담판으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26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전격 회동했다. 채권단인 산업은행 측은 2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동걸 회장과...
2020-08-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정몽규 HDC 회장, 이동걸 산은 회장과 26일 3번째 회동…M&A 타협점 찾을까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오늘(26일) 3번째 회동에 나서면서 답보 상태인 아시아나항공 M&A가 타협점을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시아나항공 M&A는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0-08-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동걸-정몽규 26일 회동…아시아나항공 최종 담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2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를 놓고 사실상 최종 담판에 나선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과 정몽규 회장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세 번째 회동을 ...
2020-08-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아시아나항공 M&A 해소”…이동걸 회장, 정몽규 회장에 면담 제안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에 아시아나항공 M&A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면담을 제안했다.산업은행은 20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최종 인수의지 확인 등을 위해 현산 측앞 최고 경...
2020-08-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HDC현산·금호, 대면 협상 논의 시작…입장차 좁힐까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과 금호산업(이하 금호)이 예상보다 약 4개월 늦어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대면협상을 어제(11일)부터 시작했다. 해당 M&A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가 얼마나 좁혀질지 관심이 ...
2020-08-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HDC현산·금호, M&A 난항 타개 대면협상 돌입…박세창, 그룹 재건 행보 재가동하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과 금호산업(이하 금호)이 난항을 겪고 있던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해 만난다. HDC현산이 금호의 대면협상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노딜’ 가능성이 짙어졌던 해당 M&A가 본궤도에 오르...
2020-08-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대면협의 수락 환영"
금호산업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관련 대면 협의 수락에 대해서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금호산업은 오늘(10일) "이제라도 HDC현산이 대면 협의를 수락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2020-08-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정몽규 ‘조건부 대면 협상’ 수락…아시아나항공 흑자 전환, M&A 난항 타개 하나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다음 달 중순부터 12주간 ‘재실사’를 조건부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한 금호산업의 ‘대면협상’ 제의를 승낙했다. 오늘(10일) 양측이 해당 내용에 대한 조율이 이뤄질 가운데 아시아나항...
2020-08-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