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동걸-정몽규 26일 회동…아시아나항공 최종 담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25 20:05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 사진= 산업은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 사진= 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닫기정몽규기사 모아보기 HDC그룹 회장이 2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를 놓고 사실상 최종 담판에 나선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걸 회장과 정몽규 회장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세 번째 회동을 한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일 이동걸 회장이 "가급적 빠른 시일내 면담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정몽규 회장이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회동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의 향방이 갈리는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수 환경이 달라졌다며 12주간의 재실사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금호산업과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이미 7주간 실사가 이뤄진 만큼 반대 입장으로, 하더라도 제한적 범위 안에서 재점검만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예상은 엇갈리고 있다.

당사자 측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두 회장 회동도 별다른 성과없이 끝나고 아시아나항공 딜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점 등을 토대로 두 회장이 회동에서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 / 사진= HDC그룹

정몽규 HDC그룹 회장 / 사진= HDC그룹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요양시설 인력 43% 추가 배치…돌봄·자산승계로 시니어 대응 확대 [은행은 지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권의 시니어 사업도 자산관리를 넘어 건강과 돌봄, 상속 등 노후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 악화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다.하나금융그룹은 노인전문요양시설 운영과 유언대용신탁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생활과 자산을 아우르는 대응에 나섰다.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운영하는 하나케어센터는 전문인력과 주거환경을 중심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고,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으로 생전 자산관리부터 사후 상속까지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법정기준 43% 웃도는 인력으로 밀착 돌봄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 2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 강화…지급정지·피해구제까지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회사 영업점 직원과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초국경 범죄단체의 자금세탁과 원격제어앱을 악용한 기관사칭·대출빙자형 사기, 스캠 등 신종피싱 수법이 지능화되는 데 대응하려는 취지다. 고객과 직접 접촉하는 영업점과 피해구제 업무를 담당하는 본점 직원이 최신 제도와 대응 절차를 숙지하도록 해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금융연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이스피싱 및 신종피싱 예방·대응·사후관리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금융회사 영업 3 유수영號 신용정보원, 차세대 시스템 전환 완료…처리용량 3.1배·금융 AI 지원 확대 유수영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 전환을 마무리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금융 인프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대출·카드·계좌개설에 쓰이는 핵심 전산망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금융권 AI 개발 지원과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 등 데이터 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흐름이다.한국신용정보원은 지난 5일 오전 8시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한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환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관련 서비스도 같은 시각 정상화했다.160여개 기관에 AI 모델 검증·데이터 분석 제공이번 개편은 약 2년간의 준비를 거쳐 추진됐다. 지난 2월 18일 보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