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 영업이익 603억원...흑자전환 성공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실적 관련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
2021-05-1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큐셀,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0’ 출시
한화큐셀은 17일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G10(Q.PEAK DUO G1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미국,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 에너지 시장에...
2021-05-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스페이스 허브-KAIST 우주연구센터 설립…‘ISL’ 프로젝트 런칭
한화의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스페이스 허브(Space Hub)가 KAIST와 공동으로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민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만든 우주 분야 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한화는 KAIST 연구...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2분기 이후에도 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전망…목표가↑"- SK증권
SK증권은 17일 한화에 대해 주요 자회사의 실적개선세가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화의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기업 차별화된 ESG 경영전략-한화그룹] 김승연, ‘그린뉴딜’ 앞세워 ESG 확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탄소제로 등 그린뉴딜을 앞세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확대한다.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한...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디지털·수익성 제고 총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이 디지털화와 수익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실적 부진을 딛고 작년부터 다시 성장 가도를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 1942억원...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강성수 대표 체질개선 성공…한화손보 1분기 순익 전년比 84.3% 증가
적자로 고전했던 한화손해보험 올해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하며 큰 폭으로 순익이 개선됐다. 강성수 대표 체질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14일 한화손해보험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1분기 ...
2021-05-1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연결), 2021/1Q 영업이익 8,484.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4 11:40](잠정) 한화(연결), 2021/1Q 영업이익 8,484.68억원5월 1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28,381.7억원(전년대비 -11.23% 감소),영업이익은 8,484.68억원(전년대비 186.23% 증...
2021-05-14 금요일 | 파봇기자
연준 주적은 인플레에서 자산버블로 바뀌어‥인플레 현실이 돼도 금리인상 않을 것 - 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4일 "미연준은 주적을 인플레이션에서 자산버블로 바꾸고, 적에 맞설 주력 무기도 연방기금금리에서 장기금리로 교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일구 연구원은 "미국경제에 인플레이션은 더 이...
2021-05-14 금요일 | 장태민
[자료] 한화생명, 채권교체매매로 매각익 연중내내 발생...내년엔 이 효과 지속 어려워 - 대신證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4,500원 상향- 1분기 순이익이 우리의 추정을 크게 상회함에 따라 우리는 동사의 2021년 연간이익을 기존 2,280억원에서 3,720억원으로 63.2% 상향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
2021-05-14 금요일 | 장태민
[코멘트] 한화생명, 채권매각익 1200억원과 듀레이션 확대 계획 - 메리츠證
■ 1Q21 연결 지배주주 당기순이익 1,942 억원 (+306.1 YoY, 흑전 QoQ)채권매각익 1,200억원, 해외주식 매각익 414억원, 변액보증 관련 환입 300억원 발생해 실적 호조. 23년 도입될 K-ICS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
2021-05-14 금요일 | 장태민
김동관 지휘 한화 그린뉴딜에 산은까지 동참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 부문 사장(사진)이 지휘하는 그린뉴딜에 산업은행까지 동참해 눈길을 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인 김 사장은 지난 2012년 태양광 사업을 시작으로 그린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육성...
2021-05-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한화생명, 당기순익 1942억원…전년比 306%↑
한화생명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진행된 한화생명 컨퍼런스 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와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1분기 순이익은 전...
2021-05-1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보장성 드라이브 건 한화생명, 일반보장성 신계약APE 전년동기比 30.5%
한화생명이 보장성 상품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상품별 신계약APE 중 일반보장성 신계약APE가 유일하게 전년동기 30.5% 증가했다. 저축성, 종신/CI보험 등 다른 상품 신계약APE는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13일 한화생...
2021-05-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21/1Q 영업이익 841.0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3 16:20](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21/1Q 영업이익 841.08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5,454.14억원(전년대비 3.1% 증가),영업이익은 841.08억원(전년대비 84.5% 증가...
2021-05-13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4,367.0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3 15:37](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1Q 영업이익 4,367.02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0,075.86억원(전년대비 -13.92% 감소),영업이익은 4,367.02억원(전년대비 337.40...
2021-05-13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2,013.2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5.13 15:37](잠정) 한화생명(별도), 2021/1Q 영업이익 2,013.27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4,004.93억원(전년대비 -21.69% 감소),영업이익은 2,013.27억원(전년대비 4065.6...
2021-05-13 목요일 | 파봇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올해 목표물량 생명보험 62억원, 손해보험 9억원"
한화생명이 올해 제판분리된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목표 물량이 생명보험 62억원, 손해보험 9억원이라고 밝혔다.13일 한화생명은 오전10시에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물량 목표와 관련해 이같이 밝...
2021-05-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건설, 스마트 거푸집 공법 개발 역량 강화…플러스데크 협약 체결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은 12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플러스데크와 ‘스마트 거푸집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덕진 플러스데크 대표 및 관계자들이...
2021-05-1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2021 1Q 실적] 한화솔루션, 올해 1분기 당기순익 4천억원 육박 ‘사상 최대’
한화솔루션이 올해 1분기 4000억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익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석유화학 부문 호조에 따라 이런 실적을 거뒀다고 한화솔루션은 자평했다. 한화솔루션이 11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
2021-05-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자산운용, 대형 운용사 최초 펀드 직판앱 ‘파인(PINE)’ 출시
한화자산운용은 대형 자산운용사 최초의 펀드 직접 판매 애플리케이션(이하 직판앱) ‘파인(PINE, Personal INvestment Enabler)’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은 한화자산운용의 34년 운용 전문성과 디지털...
2021-05-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서충주’ 6월 분양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은 오는 6월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
2021-05-1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