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상업시설 3월 동시 분양
동부건설이 오는 3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수인선 오션특구의 최중심에서 프리미엄을 누리는 ‘논...
2021-02-1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진중공업 매각 우선협상자에 동부건설 선정...조선부문 유지에 관심
한진중공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동부건설이 선정됐다. 한진중공업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을 포함한 주주협의회는 오늘(22일) 동부건설 컨소시엄(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NH투자증권PE)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
2020-12-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1월3일까지 서류접수
동부건설이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토목·건축·기계·전기·안전·사무 등 전 직종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2020-12-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한진중공업 인수 3파전…본입찰에 동부건설·SM상선·케이스톤 참여
한진중공업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세 곳이 참여했다. 14일 한진중공업 매각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세종법무법인에 따르면 이날 한진중공업 매...
2020-1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동부건설, 부산 해운대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10~11일 정당 계약 진행
동부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정당 계약을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2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
2020-09-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성공적 청약 마감…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 입증
동부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과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다...
2020-09-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오피스텔, 청약 마감…최고 52 대 1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23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동부건설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2...
2020-09-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재도약 시동 건설사①-동부건설] 허상희 사장, 고성장 속 영업익 600억원 돌파 기대
“2015년을 기점으로 동부건설과 금호산업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반도건설 또한 박현일 사장 체제 출범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5년이 지난 현재 이들 건설사 3곳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봤다.” &...
2020-08-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허상희 체제 3년 차 동부건설, 시공능력·실적 등 고공행진
올해 허상희 체제 3년차를 맞은 동부건설이 시공능력 순위 상승, 호실적 등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2016년 말 회생절차 종료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 시공능력 평가금액 1조7천억원 돌파동부건...
2020-08-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센텀생활권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8월 분양 예정
동부건설은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 수영강 및 장산 조망권, 학군 등 우수한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웨이브시티...
2020-08-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1순위 청약 마감…전평형 두 자릿수 경쟁률
동부건설이 대구 지역에 공급하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가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7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쟁...
2020-05-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경력사원 공개 채용…서류접수 29일까지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 브랜드로 알려진 동부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민자사업,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2020-05-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대구 달서구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5월 분양 예고
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 일대에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지하 2층 지상 14층~최고 27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333가구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
2020-04-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동참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허상희 대표는 전날 서울 동자동 동부건설 사옥...
2020-04-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법정관리 딛고 매출 1조 재도약
동부건설은 한 때 재정난으로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5000억 원대까지 외형이 쪼그라드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그러나 동부건설은 법정관리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법정관리...
2020-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511억원 규모 부산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511억원 규모의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산 46번지 일대에 오시리아테마파크 상업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지...
2020-03-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증대...공공 공사분야 수주 2위 저력
동부건설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부건설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979억 원으로 2018년 대비 약 2557억이 증가했다. 영업이익 또한 약 565억 원으로 2018년에 비해 254억가량...
2020-02-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제주 서귀포시 저소득계층에 쌀 300포대 기부
동부건설은 14일 제주 서귀포시청에 쌀 30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쌀 300포대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서귀포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와 김영진 서귀...
2020-02-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동부건설, 회생 절차 종료 이후 안정적 성장 기대
신용평가업계가 동부건설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회생 절차 종료 이후 진행된 재무구조 개선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은 동부건설 신용등급을 ‘B...
2020-02-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설 앞두고 공사대금 923억 조기 지급
동부건설은 지난달 31일과 이번달 16일 두 차례에 걸쳐 2천702개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거래대금 규모는 약 923억 원이다. 동부건설 측은 "자금 소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2020-01-1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동부건설, 영등포·세종시 주택 및 복합시설 개발사업 수주
동부건설이 두 건의 수주 소식을 알렸다. 먼저 동부건설은 지난 30일 '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영등포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지난 27일 열고 동부...
2019-12-3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동부건설,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 공사 수주
동부건설이 동부건설, 롯데건설, 신성건설이 참여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2019-12-20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