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니웰과 ‘자율주행 통합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LG전자가 항공기 및 차량용 보안 분야의 글로벌 강자 미국 하니웰(Honeywell)사(社)와 자율주행차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LG전자는 최근 하니웰과 ‘차세대 차량용 보안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 라즈베리 로즈’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LG전자가 ‘LG V30 라즈베리 로즈’ 출시에 맞춰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LG전자는 ‘LG V30 라즈베리 로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색상의 ‘LG V30’를 1대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6...
2018-01-2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모바일 11분기 연속 적자…V30 마케팅비용 증가 탓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실패하면서 11분기 연속 적자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5일 LG전자는 2017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MC사업본부 매출 3조 655억원, 영업손실 21...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연매출 첫 60조원 돌파…영업익 2조 4685억원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1조 3963억원, 영업이익 2조 468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9%, 84.5% 증가했다.LG전자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
2018-01-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유럽 7개국서 성능평가 1위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해외 주요 시장에서 연이어 최고 평가를 받았다.최근 이탈리아 대표 소비자잡지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는 자체 실시한 냉장고 성능평가에서 LG전자의 343리터(ℓ) 상냉장 하냉동...
2018-01-2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지난해 영업익 2조 4685억…전년比 84.5%↑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1조 3963억원, 영업이익 2조 4685억원, 당기순이익 1조869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직전 연도(영업이익 1조3378억원, 당기순이...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지역 특화형 공조 솔루션으로 북미 공조 시장 정조준
LG전자가 부품에서 완제품, 제어솔루션까지 갖춘 지역 특화형 총합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
2018-01-2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V30 라즈베리 로즈’ 22일 출시…94만 9300원
LG전자가 22일 장밋빛 색상을 적용한 ‘LG V30 라즈베리 로즈’를 이통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붉은 장밋빛 색상의 미세한 렌즈들로 이뤄진 렌티큘러 필름을 제품 후면에 적용했다. 빛...
2018-01-2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모든 사업부 실적 개선 예상...‘매수’ 유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주가는 12만6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지난해 원화강세에도 불구하...
2018-01-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 사업’ 적극 선도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스마트 사업을 기존 사업과 연결해 로봇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진화시킬 것”앞서 신년사에서 조성진 부회장은 LG전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 미래 성장...
2018-01-21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이달 말 ‘LG X4+’ 출시…출고가 30만원대
LG전자)가 기존 실속형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차별화된 편의 기능들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LG X4+(플러스)’를 이달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LG X4+’는 30만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
2018-01-1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1가구 1건조기 시대 앞당긴다
LG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가 기대 이상으로 팔리며 1가구 1건조기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LG전자가 신제품을 출시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4주 동안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
2018-01-1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차세대 車 부품 기술력 공개
LG전자가 1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LG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디...
2018-01-1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로봇개발업체 ‘로보티즈’에 90억원 지분 투자
LG전자가 국내 로봇개발업체 로보티즈(Robotis)의 지분 10.12%를 취득하며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최근 로보티즈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1만 9231주(약 90억원)를 취...
2018-01-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LG전자, 최고 TV상 등 70개 어워드 휩쓸었다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70개 어워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해, 현재까지 70개가...
2018-01-1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키움증권, 연 14% 수익 추구 LG전자&SK텔레콤 ELS 출시
키움증권이 LG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키움 제745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LG전자 보통...
2018-01-11 목요일 | 박찬이 기자
[CES 2018] 조성진 부회장 “도전으로 틀 깨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할 것”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할 것을 강조, 수익-성장-시장지배력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조...
2018-01-1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 SK텔레콤, 독일 ‘히어’와 손잡고 자율주행 선점 박차
LG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대표 ICT기업들이 자율주행 시대 선점을 위해 글로벌 초정밀 지도 대표기업 ‘히어(HERE)’와의 파트너십을 체결,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달 27일 LG전자는 ‘차세대 커넥티...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LG전자, 나노셀 입힌 ‘LG 슈퍼 울트라HD TV’ 공개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LG 슈퍼 울트라HD TV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LG전자, 경이로운 올레드 협곡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전시장 입구에 55형 올레드 246장을 이용해 LG 올레드 협곡을 설치했다. 약 20억개 자발광 화소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박일평 LG전자 사장 “LG씽큐, SW 혁신으로 전자산업 ‘게임체인저’ 될 것”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자(CTO) 사장이 현지시각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 전략에 대해 밝혔다.박일평 사장은 최근 런칭한 글로벌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
2018-01-10 수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LG전자, 스마트 키친솔루션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제품 간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키친 솔루션을 소개한다. 사용자가 스마트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서 조리법을 검색...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CES 2018] [포토] LG전자 올레드 라이프스타일 존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인공지능(AI) 올레드 TV 씽큐(ThinQ)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의 인공...
2018-01-09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