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박봉권·이석기 새 투톱체제...“신사업 성장동력 확보”
교보증권이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기 상임고문을 선임하고, 박봉권 대표이사와 함께 새로운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앞서 박봉권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해온 김해준 대표는 고문으로서 회사에 각종 자문을 할 예...
2021-03-24 수요일 | 홍승빈 기자
[2021년 도약 노리는 중형증권사 (3)] 교보증권, 디지털 금융 기반 신성장 동력 확보 박차
중형급 증권사 도약 행보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증자로 몸집을 키우고 리테일·IB 등 수익다각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기자본 1조원 안팎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현황 및 향후계획을 들여다본다...
2021-02-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작년 순이익 1040억원...“사상 최대 실적”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이 10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665억원, 영업이익은 136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1.7%, 23.8% 올랐다...
2021-02-0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메리츠증권, 배당주 매력 재차 부각될 것”- 교보증권
메리츠증권이 배당주로서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메리츠증권이 8.3%의 배당수익률을 바탕으로 향후 배당주 매력이 다시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메리츠증권의 목표...
2021-02-0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2021년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교보증권은 지난 16일 ‘2021년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룹 중장기 전략에 따른 디지털혁신 추진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혁신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2020-12-1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해외주식 HTS·MTS 리뉴얼 오픈
교보증권 GBK(Global Brokerage)부는 해외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교보 PROVEST K GLOBAL’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해외주식 투자에 ...
2020-12-1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김해준·박봉권 체제 첫 해 전진행보
교보증권이 김해준·박봉권 각자대표 이사 체제 첫 해에 성장 페달을 밟고 있다. 연간 실적에서 사상 최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수익구조 다변화, 자본 완충력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 IB 밀...
2020-12-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교보증권, 한신평 이어 나신평서 신용등급 'AA-' 상향 조정
교보증권이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해 개선된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장기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
2020-11-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실적호조·유상증자에 신용등급 AA-로 상향
교보증권의 신용등급이 AA-로 개선됐다. 사업 다각화와 모기업의 유상증자 등이 영향을 미쳤다. 19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 18일 교보증권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2020-11-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상자 전달
교보증권은 오는 11월 22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응원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전 임직원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2020-11-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105억원 규모 사모펀드 99% 손실...“투자금 회수 총력”
교보증권이 환매 연기한 105억원 규모의 사모펀드 '교보증권 로얄클래스 글로벌M'의 자산이 99%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펀드는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됐다. 교보증권 측은 이와 관련해 투자금 회수에 총...
2020-11-1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27일까지 접수
교보증권은 본사영업·지원·지점영업·IT 부문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더불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우수 인재 확보 목적으로, 모집 인원은...
2020-11-0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교보증권, 3분기 영업익 439억원...전년比 99.5%↑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439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5%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1년 새 84.3%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5% ...
2020-10-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교보증권(연결), 2020/3Q 영업이익 439.2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7 17:15](잠정) 교보증권(연결), 2020/3Q 영업이익 439.24억원10월 2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93.94억원(전년대비 -40.5% 감소),영업이익은 439.24억원(전년대비 99.5% 증가)...
2020-10-27 화요일 | 파봇기자
"카카오, 카톡 어플 이익 기여·자회사 성장 동시 진행"-교보증권
교보증권은 13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톡 어플의 본격적인 이익 기여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하고 페이, 콘텐츠, 모빌리티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2020-10-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교보증권, 해외선물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 실시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는 해외선물 비대면 원격서비스인 ‘언택트 다이렉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언택트 다이렉트 서비스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유선으로 전문...
2020-09-0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도 100억대 사모펀드 환매 중단...“해당 운용사에 법적 조처”
교보증권이 환매 연기가 발생한 소상공인 대출 사모펀드 '교보증권 로얄클래스 글로벌M'에 대한 투자금을 회수하기로 했다. 교보증권은 해당 기초펀드 운용사인 탠덤 인베스터스(Tandem Investors)에는 법적 조처를 ...
2020-09-0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김해준·박봉권 교보증권 대표, 호실적 내실 강화 순탄
김해준·박봉권 각자대표가 이끄는 교보증권이 올해 상반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2분기 두드러진 호실적을 거두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크게 하락한 지난 1분기 실적을 만...
2020-09-0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SDI, 하반기 성수기 진입...전기차 배터리 선장 전망”- 교보증권
삼성SDI가 올해 하반기 성수기를 맞아 전기차(EV) 배터리 성장을 중심으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29일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올 하반기 전 사업부의 실적 호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EV 배터리 ...
2020-07-2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교보증권, 비대면 봉사활동 ‘The 건강한 발걸음’ 실시
교보증권은 비대면봉사활동인 ‘The 건강한 발걸음’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The 건강한 발걸음 활동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된다. 걸음을 기부로 연결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2020-07-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교보증권(연결), 2020/2Q 영업이익 543.6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0 16:20](잠정) 교보증권(연결), 2020/2Q 영업이익 543.67억원7월 2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417.05억원(전년대비 -43.1% 감소),영업이익은 543.67억원(전년대비 50.0% 증가)으...
2020-07-20 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