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탄소제로 시대 발맞춘 ‘가스화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 속도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이 25일 서울 한화빌딩에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을 이용한 '가스화 수소 생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2022-05-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신평, 한화투자증권 신용등급 'AA-'로 상향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한국신용평가 정기평가에서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된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양호한 사업기반의 중형 증권사"라며...
2022-05-2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정밀기계, 글로벌 4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심토스) 2022’ 참가
한화그룹 첨단 전자장비 공작기계 CNC 자동선반 제조회사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옥경석)가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심토스) 2022’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
2022-05-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핵심 카드, ‘국내상장 리츠 투자’ ETF 출시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이 오랜 기간 준비했던 핵심 카드를 내밀었다. 증시가 불안한 최근 상황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국내상장 리츠 투자’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다. 새 정부 ...
2022-05-2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생명, 내달 '63 계단오르기' 언택트 마라톤 연다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 18회 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한화생명 63 계단오르기는 63빌딩 높이인 249m에 오르는 이색 마라톤 행사로, 올해는 ‘...
2022-05-24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안관리 우수 국방부장관 표창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사장 신현우)가 최근 방위산업 보안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투기, 헬기, 함정용 가스터빈엔진 전문기업으로 핵심 방위산업 기술...
2022-05-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가정의 달 ‘초등학생 보행 안전교육’ 집중 운영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이즈업 (Eyes up) 보행안전교육’ 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
2022-05-2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 동반성장 우수 협력사 선정…‘찾아가는 감사 이벤트’ 진행
㈜한화(부회장 금춘수)는 동반성장 활동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찾아가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한화는 매해 1년 간의 동반성장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포상해왔다. 올해...
2022-05-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항공주 최근 주가 하락은 재진입 기회”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이 20일 항공주의 최근 주가 하락은 재진입 기회라고 내다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연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있을 것이며, 과거와 달리 매크로(Macro·거시...
2022-05-2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 기계부문, 채용전제형 인턴 모집…경력사원도 채용
㈜한화(부회장 금춘수) 기계부문(대표이사 옥경석)이 신입,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이차전지, 솔라에너지, 디스플레이 장비 등이다. ㈜한화 기계부문은 엔지니어링 솔루션, 공정장비 전...
2022-05-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게임주, 신작부재 및 지연 등 2분기 실적 부진 전망…대형주가 중소형주보다 매력"-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9일 게임 업종에 대해 신작 부재 및 지연, 비용 증가로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위기의 게임주, 투자전략 재점검' 리포트에서 "상반기 내 해소될...
2022-05-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매출 올랐지만…한화건설, 1Q 영업익 전년比 19% 줄어든 309억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58억원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분기순이익은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지난 1분기 연결...
2022-05-1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손보, ‘상해질병치료지원금’ 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무배당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의 '상해질병 치료지원금' 특약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간 치료비 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인 경우 발생...
2022-05-18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비대면 시대 맞춰 '디지털 화상 창구' 본격 시행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2021년 11월 보험사 최초로 강릉, 목포, 진주, 제주 4개지역에서 5개월 여간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화상청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
2022-05-1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손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 부산지역 재난봉사단 15명은 지난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반송동 취약계층 6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
2022-05-16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 바이든 방한 시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참여…4대 그룹 외 롯데·OCI·네이버도 초청
이번 주말 예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시 개최되는 한미 기업인의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여하는 재계그룹이 확대됐다. 당초 알려진 삼성·SK·현대차·LG그룹 외에도 한화·롯데·OCI·네이버가 포...
2022-05-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함께 멀리’ 한화건설,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210개 협력사와 온라인으로 2022년도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1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서에는 ▲법률 준수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 및...
2022-05-1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승연 차남 김동원 부사장, 한화생명 디지털·투자 진두지휘
생보 빅3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과 신한라이프가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차남인 김동원 부사장이 오랫동안 한화생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진두...
2022-05-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강성수호 한화손보, 매출·비용효율 상승 성과…RBC비율 제고 과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사장 경영정상화가 순항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수익성 분 아니라 비용효율까지 높이면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다.13일 한화손보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손보 영업이익은 11...
2022-05-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445억원…전년비 26%↓[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2% 감소한 수치다.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2022-05-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손보, ‘2021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지난 12일 오후 충주 수안보에 자리한 회사 연수원에서 강성수 대표이사, 임직원 그리고 수상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연도대...
2022-05-1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큐셀 ‘한화모티브’ 론칭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 시작"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한화모티브(Hanwha Motiev)’라는 신규 브랜드를 출시, 전기차 충전사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태양광 셀, 모듈 제조를 넘어 다운스트림 영역과 분...
2022-05-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