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휴가철 맞아 최대 70% 할인 행사
신세계면세점은 여름철 휴가 성수기와 온라인 사이트 리뉴얼 및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최대 70%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 인터넷면세점 전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등급을 최고 등급인 레벨...
2018-07-2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면세점 품은 신세계 강남점, 외국인 매출 100% 껑충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면세점이 오픈한 후 일주일간 외국인 고객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이 문을 연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외국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2018-07-2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디에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기업 인증 획득
신세계디에프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기업에 부여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
2018-07-25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신라·신세계·두산, 김포공항 면세점서 또 맞붙는다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경쟁이 ‘4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난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을 두고 맞붙었던 롯데‧신라‧신세계‧두산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T1 입찰전에서 신세계에 패배했던 롯데와 신라가...
2018-07-2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설탕 대체 감미료 ‘슬림 스위트 스테비아’ 출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은 칼로리가 낮은 대체 감미료 ‘슬림 스위트 스테비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슬림 스위트 스테비아는 설탕의 300배 감미성분을 가진 스테비아와 제로 칼로리 감미료 ...
2018-07-2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수산물 간편식 도전장…2023년 매출 1000억 목표
신세계푸드가 국내 소비량이 증가하는 연어를 앞세워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3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
2018-07-22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 조선호텔 지분 매각…승계 신호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조선호텔 지분 전량을 이마트에 매각했다. 앞서 그룹 계열사 지분을 잇따라 정리하면서 경영권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2018-07-2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 신세계백화점에 카페형 매장 오픈
오리온은 신규 간편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명동 본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한끼 식사를 할...
2018-07-1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포트넘 앤 메이슨’ 1주년…기념 프로모션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영국 여왕이 마시는 것으로 유명한 차다. 지난해 7월 본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018-07-1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SSG닷컴, 공유·공효진 모델 신개념 광고 론칭
신세계그룹의 온라인몰 SSG닷컴은 오는 23일부터 공유, 공효진 두 전속 모델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광고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델의 실사컷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양승민 신진 일러스트 ...
2018-07-1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TV쇼핑, SNS광고로 해외수출 기업 지원
신세계TV쇼핑이 국내 중소업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해외수출 지원에 나선다. 신세계TV쇼핑은 협력업체 부흥메디칼의 ‘프리엠 다이어트기기’ 페이스북 홍보 영상을 제작...
2018-07-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정유경의 도전…신세계면세점 강남 “1년간 매출 5000억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면세점 ‘강남 시대’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시내면세점인 강남점 매출을 명동점과 비슷한 규모로 끌여올려 면세사업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신세계면세점은 18...
2018-07-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면세점 품은 신세계 강남점, 롯데 제치고 ‘백화점 1위’ 굳히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면세점 오픈에 힘입어 국내 백화점 1위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매출 규모를 두고 신경전이 있었던 만큼 외국인 고객들을 공략해 확실한 승부를 가릴 전망이다. ...
2018-07-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적자’ 면세점 떼낸 신세계조선, 독자호텔로 몸집 키운다
신세계조선호텔이 독자브랜드를 선보이며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면세점을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에 매각하면서 쪼그라든 매출을 본업인 호텔로 채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세계조선...
2018-07-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카카오페이 제휴…디지털 마케팅 강화
신세계푸드는 외식 통합 멤버십 ‘신세계 푸딩플러스’와 ‘카카오페이’의 제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보노보노, 스무디킹 등 외식...
2018-07-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면세점, 18일 강남점 오픈…‘3강 체제’ 굳힌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에 이어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 번째 시내면세점을 연다. 막대한 유동인구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해 롯데‧신라와 함께 면세점 ‘3강 체제’를 공고히한다는 포부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
2018-07-1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직장인 겨냥 ‘워라밸 페어’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문화센터와 피트니스 브랜드를 한데 모은 대형행사 ‘워라밸 페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는 백화점...
2018-07-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SSG페이’ 연 결제액 2.5조 넘는다…P2P 등 도입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쓱페이)’의 연간 결제액이 출시 3년 만에 2조5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신세계I&C는 2015년 7월 출시한 SSG페이 결제액이 최근 3년간 연평균 148% 성장했다고 11일 ...
2018-07-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면세점, 배우 한효주‧박서준 새 광고모델 발탁
신세계면세점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한효주와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잘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배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2018-07-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1~2인가구 겨냥 삼계탕 세트 첫 선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7일 초복을 앞두고 1~2인 가구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삼계탕 세트를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 삼계탕 세트’는 제주산 방사 토종닭과 인삼, 다양한 약...
2018-07-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이어 현대백화점‧쿠팡 압수수색…유통업계 긴장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취업특혜 의혹 파장이 유통업계로 확대됐다. 신세계그룹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쿠팡도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범위에 포함되면서 대규모 유통업체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서...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정기세일 최초 냉방‧청정가전 할인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공기청정기와 냉방 가전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냉방·청정 가전 행사’를 여름 정기세일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에어컨과 제습기를 대체할 수 있는...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투자 확대로 수익성 둔화 예상…목표가↓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투자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중립’(Trading Buy)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하향했다. 4일 양지혜 연구원은 “연결 2분기 매출액은 1조...
2018-07-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