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소기업 대상 매출채권보험 패키지 출시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대출에 매출채권보험을 결합한 ‘매출채권보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정부가 신용보증기금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업이...
2018-05-3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오류, 10시 반에 복구...우리은행만 지연"
금융결제원이 오늘(31일) 오전 8시부터 발생한 아파트투유 접속 오류 사태가 오전 10시 반에 복귀됐다고 밝혔다.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이날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전 8시에 발생한 오류는 오전 10시 반에 복구...
2018-05-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우리은행, 중국 우수고객 초청 글로벌 자산관리 컨설팅
우리은행은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과 천진에서 현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산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경(28일)과 천진(29일)에서 1대1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됐...
2018-05-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기관투자자 대상 원화 녹색채권 발행
산업은행이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3년 만기 원화 녹색채권(Green Bond) 3000억원을 발행했다.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외화표시 녹색채권을 발행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국...
2018-05-29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지주 전환 추진 우리은행, 2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확정한 우리은행이 2000억원 규모의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해 10년물 1500억원, 15년물 500억...
2018-05-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난치병 어린이 소원 성취 후원 1억원 전달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한국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 본사에서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우리 희망 투게더 프로젝트’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태...
2018-05-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3개부문 최우수은행 수상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아시안뱅커 주최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The Future of Finance Summit’에서 총 5개 부문 중 ‘2018년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2018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및 ‘2018년 한...
2018-05-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금융사 M&A 추진 체제 시동
우리은행이 내년 초 금융지주사 전환 목표를 공식화하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위한 인수합병(M&A) 추진에 관심이 모인다.금융사 M&A 시장에서 주요 금융지주와 함께 우리은행도 본격 가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05-2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후 정부 잔여지분 매각"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1일 "우리은행에 대한 정부의 보유지분 매각은 지주사 전환 이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날...
2018-05-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평택외국인일요송금센터 개점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역 인근에 외국인 고객의 일요일 은행업무를 전담하는 '평택외국인일요송금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에만 운영되는 평택외국인일요송금센터는 평일 은행방문...
2018-05-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추진"…내년초 출범 목표
시중은행 중 유일한 비금융지주체제인 우리은행이 내년 초 지주사 출범 목표를 공식화했다.우리은행은 20일 "향후 이사회, 금융당국,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지주회사 전환절차를 추진할...
2018-05-2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정기예금 특판…최대 연 2.4%
우리은행은 지난 16일자로 '착한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기예금 금리우대를 통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늘어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취지...
2018-05-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0만 외국인 잡기 각축전②] 우리은행, 외국인 근로자 정착금융에 ONE STOP
우리은행은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사회보장정책 지원을 위한 금융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1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일반 금융서비스는 물론 국민연금과 출국만기보험금과...
2018-05-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중소·중견기업 일자리 대출 특판…최대 0.4%P 우대
우리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대출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늘어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대출금리는...
2018-05-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차세대 전산시스템 '위니' 공식 가동…14년만에 교체
우리은행이 8일 차세대 전산시스템 ‘위니(WINI)’를 공식 가동했다. 위니(WINI)는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우리은행이 2004년 이후 14년 만에 도입하는 차세대 전산시스템이다. 오프라인과 ...
2018-05-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차세대시스템 'WINI' 가동…모바일앱은 거래량 증가로 일시지연
우리은행이 3000억원에 달하는 예산과 1000여명 인력을 투입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위니(WINI)'가 예정대로 8일 가동을 시작했다. 8일 오전 현재 우리은행 측은 "인터넷뱅킹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며, 원터치개인의...
2018-05-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아모레퍼시픽·우리은행·휠라코리아
◇아모레퍼시픽-올해 1분기 매출액 1조4105억원(전년 대비 -10%), 영업이익 2489억원(-21%) 기록할 전망.-강한 반등의 시그널(크루즈 재개 등)이 나타날 시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폭 도드라질 것으로 기...
2018-05-0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차세대시스템 8일 가동…손태승 행장 진두지휘
우리은행이 3000억원에 달하는 예산과 1000여명 인력을 투입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위니(WINI)'를 8일 가동한다. 우리은행 측은 오는 8일 차세대 전산시스템 교체 도입에 따라 5월 연휴기간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
2018-05-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최대 연 3.7% 주가지수연동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이달 15일까지 코스피200지수 변동에 따라 최대 연 3.7%까지 이자가 지급되는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7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Champ복합예금 18년-7호’는 코스피200지...
2018-05-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서울시금고 1금고 신한은행·2금고 우리은행…104년 독점깼다
34조 예산을 굴리는 서울시금고 입찰에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낙점받았다. 서울시는 3일 시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1금고 우선협상 대상 은행에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2금고는 우리은행이 뽑혔다. 지난 104년...
2018-05-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차세대시스템 임박…5~7일 거래중단
우리은행이 30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위니(WINI)' 가동이 임박했다.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8일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따라 5월 연휴기간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2018-05-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무디스 신용등급 'A1'으로 한 단계 상향
우리은행은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지난 27일 우리은행의 신용등급을 기존 A2 등급에서 A1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30일 밝혔다.등급 전망도 ‘상향조정 검토(Review for upgrade)’에서 ‘안정적(Stable)’으...
2018-04-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올해 750명 신규 채용…전년비 26% 증가
우리은행이 올해 지난해보다 26% 늘려 750명을 신규 채용 선발키로 채용계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일반직 500명, 특성화고 채용을 포함한 개인금융서비스직군 등 250명을 채용한다. 우리은행은 앞서...
2018-04-2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