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라면 좋아해?" 오뚜기, 'BTS 진’ 진라면 새 모델로 발탁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진라면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세계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진’과 함께 진라면의 국내외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2022-11-0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내달 2일 접수 마감
주식회사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2일(수)까지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직무는 B2C영업, B2B영업...
2022-10-2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재)오뚜기함태호재단, 제26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10월 20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6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을 위한 효능과 기전...
2022-10-2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라면·물류지주 흡수합병...㈜오뚜기,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완료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지배구조 선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의 투명성을 강화했다.㈜오뚜기는 2022년 10월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를 ...
2022-10-1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지역 농가와 상생"…오뚜기, 지역 특색 살린 브랜드 선봬
오뚜기가 지역 농가와 상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파른 물가 상승 및 판로 축소, 수요 감소 등으로 난항을 겪는 농가를 위해 ‘윈윈(win-win)’ 모델 구축에 나섰다.특히 기존 단순 기부 형태가 아닌 지역 경제 활성...
2022-09-29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소스 라인업 강화" ㈜오뚜기, 이금기 갈릭굴소스·비건소스 출시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굴소스에 한국인의 입맛을 접목해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집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소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2022-09-2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라면 이어 진라면까지' 오뚜기, 내달 10일부터 라면값 11% 인상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라면류의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평균 11.0% 인상한다. 최근 농심과 팔도가 가격 인상을 발표한 데 이어 라면값 인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오뚜기는 10월 10일부로 라면류의 출고가 기...
2022-09-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 대금 120여억원 조기 지급
주식회사 오뚜기(대표 황성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20여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
2022-09-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MZ세대 소비자가 만드는 오뚜기 신제품들
오뚜기(회장 함영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슈머(Prosumer)’ 레시피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잡고 있다. 프로슈머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
2022-08-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간편식 강자' 오뚜기, 2022 2Q 영업익 477억…전년 比 32%↑
오뚜기가 간편식 인기에 힙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뚜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893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기록했...
2022-08-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캐릭터 커뮤니케이션 나선다…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론칭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론칭했다. 공식 캐릭터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오뚜기는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공식 캐릭터 ‘...
2022-08-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오즈키친 치킨’ 라인업 확대…HMR 시장 공략 강화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오즈키친 치킨' 라인업 확대를 통해 냉동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오뚜기는 국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고추치킨에 마요소스를 더한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
2022-07-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X 일상비일상의틈,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내달 17일까지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오뚜기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에서 ‘OTTOGI Y100’을 운영한...
2022-06-2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2022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28일까지 원서 접수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14개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오뚜기는 2022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6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일간이며, ㈜오...
2022-06-2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주)오뚜기 중앙연구소,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와 업무협약 체결…건강한 식문화 조성
㈜오뚜기(대표 황성만) 중앙연구소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손을 잡는다. 협업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오뚜기는 ㈜오뚜기 중앙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오늘 오후 서울대학교...
2022-05-1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1972년 生 '오뚜기 마요네스', 50년 새 국내 시장 부동의 1위로
㈜오뚜기(대표 황성만) 마요네즈가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동안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 소스’로 자리잡은 오뚜기 마요네즈는 여전히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며 한국인의 밥상을 지키고 있다.㈜오뚜기는...
2022-05-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 개인 주식 매도해 1500억원 상속세 모두 완납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150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모두 완납했다. 개인이 보유한 오뚜기 주식을 매도하는 등의 방법으로 세금 재원을 마련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3월부로 상속세 납부를 완료했...
2022-05-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소스업체 1위’ 오뚜기, 집밥 열풍 견인차 역할 톡톡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국내 1위 소스 생산업체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토마토 케챂’을 비롯해 케요네즈, 파스타 소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
2022-04-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한 라면 브랜드는? 농심·오뚜기·삼양 순
국내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 브랜드는 농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오뚜기, 삼양 순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의 기호식품...
2022-03-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브랜드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 오픈…다양한 쿠킹 클래스 진행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브랜드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다양한 쿠킹 클래스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오뚜기는 서울 논현동에 '오키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
2022-03-2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노란빛으로 물든 갓뚜기' 오뚜기,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뚜기 대표 색상인 노란색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뚜기는 서...
2022-03-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산불 피해 지역에 1만 6000여개 구호물품 전달
㈜오뚜기(대표 황성만)이 지난 6일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오뚜기 제품으로 이뤄진 식품 지원으로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한다. ㈜오뚜기는 울진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
2022-03-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오뚜기, 바다 내음 듬뿍 ‘랍스터 라면’ 선보여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랍스터 라면’을 선보인다. 신제품으로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저격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은 ‘랍스터 라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
2022-03-0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