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실적] 신한카드, 당기순이익 6750억 · 전년比 11.3%↑(상보)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2021년 신용카드 매출액 증가와 사업구조 다변화 노력에 따른 할부금융 및 리스 수익이 확대되며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9일 '신한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
2022-02-0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신한라이프, 순익 3916억원 · 전년 比 14.3%↓(상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신한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으로 전년 4571억원 대비 14.3...
2022-02-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차기 하나금융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10년 만에 수장 교체(상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저축은행, 당기순이익 189억 · 전년比 9.2%↑(상보)
KB저축은행(대표이사 허상철)이 지난 2021년 당기순이익으로 1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KB저축은행의 지난해 총자산은 2조6012억원으로 전년 대비 7175억원 증가했다. 자본총계는 2...
2022-02-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캐피탈, 순이익 2099억…전년比 48%↑(상보)
KB캐피탈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209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48.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수익성 지표도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KB캐피탈은 지난해 총영...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국민카드, 당기순이익 4189억 · 전년比 29%↑(상보)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지난 2021년 소비회복 기조로 카드이용대금이 증가하고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을 통해 전년보다 2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4189억원을 기...
2022-02-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생명, 순익 -466억원…적자 폭 확대(상보)
KB생명이 순익 부분에서 -232억원을 기록, 작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에도 적자를 기록햇던 KB생명은 적자폭이 전년 대비 더 확대됐다.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생명 작년 순익은 -466억원으로 적자 폭...
2022-0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지난해 순손실 323억…연간 거래액 99조원 기록(상보)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일시적인 비용 발생으로 순손실 32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사업의 기틀을 견...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국민은행, 순익 2조5908억원… ‘이자이익‧수수료이익 확대’(상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조5908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12.7%(2926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견조한 여신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2022-02-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푸르덴셜생명, 순익 3362억원…"연금보험 확대 기인"(상보)
푸르덴셜생명이 작년 순익 3362억원을 기록, 높은 순익을 시현했다. 연금보험 매출 확대, 사업비 절감 등이 주효했다.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2021년 순익은 연결 기준 3362억원을 기록했다. 푸르덴셜...
2022-02-0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손보, 순익 3018억원 · 전년 比 84.1%↑ (상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 2021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8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KB금융지주 2021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당기순이익은 3018억원으로 전년 1639억원 대비 84.1% ...
2022-02-08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메리츠화재, 순익 6631억원 · 전년 比 53.0%↑(상보)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 2021년 당기순이익은(별도재무제표 기준) 6631억원을 기록했다. 7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 2021년 순이익은 6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0% 증가했다. 매출액은 전년...
2022-02-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검찰, ‘채용 관련 의혹’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 징역 3년•벌금 500만원 구형(상보)
검찰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3년‧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이날 열린 함 부회장 채용 관련 1심 공판(서울서부지방법원 제4형사단독)에서 검찰은 하나은행장 시설 인사담당자에게...
2022-01-14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새해 첫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25%로 인상…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오전 2022년 첫 1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상했다.이는 기존 기준금리(1.0%)보다 25bp(1bp=0.01%p) 높인 것이다.기준금리가 1.25%로 인상되면서 코로...
2022-01-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회장에 박차훈 후보 당선(상보)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에 박차훈 후보가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내년 3월 15월부터 시작된다. 중앙회는 20일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제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박...
2021-12-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테크윈, AI 엣지 컴퓨팅 등 5대 영상보안업계 트렌드 발표
한화테크윈(대표이사 안순홍)은 20일 내년에 주목해야 할 영상보안업계 5가지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AI 솔루션, 서비스형 비즈니스 모델, 책임있고 윤리적 사용, 기술융합 등을 제시하며 '타...
2021-12-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농협손보 대표이사에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내정(상보)
농협금융지주가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본부장을 추천했다.농협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최문섭 現...
2021-12-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물가 오름세 예상보다 장기화…내년 물가상승률 2%대 전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보다는 다소 낮아지겠지만 상당 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하면서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2%대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2021-12-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연임(상보)
KB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황수남 현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재추천됐다. 연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KB캐피탈 차기 대표이사 후보...
2021-12-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B생명 대표 후보에 이환주 KB금융지주 CFO 추천…“가치 중심 성장 추진 적임자”(상보)
KB생명보험 대표이사 후보로 재무통인 이환주 현 KB금융지주 CFO가 추천됐다. 기존 허정수 대표가 3연임을 했다는 점, 국민은행장이 66년생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환주 내정자는...
2021-12-1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에 이창권 지주 최고전략책임자 추천(상보)
KB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이창권 현 KB금융지주 CSO(최고전략책임자)·CGSO(글로벌전략총괄)가 추천됐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
2021-12-1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내년 미국 금리인상 예상보다 늦어질 수…미 국채금리 'N자' 예상"
내년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이 시장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투자협회는 2일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2022년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모색'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
2021-12-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차기 국민은행장에 이재근 부행장 추천…허인 지주 부회장 승진(상보)
차기 KB국민은행장에 이재근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이 내정됐다. 4년간 국민은행을 이끌어온 허인 현 행장은 이달 임기 만료 후 지주 부회장으로 승진 이동한다. KB금융지주는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
2021-12-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