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자회사 테스, ‘2023 SEAL 지속가능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TES-AMM)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테스가 ‘2023 SEAL 지속가능 비즈니스 어워즈(Sustainable Business Aw...
2023-06-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IBK기업은행, SK E&S와 3000억 규모 ‘RE100 펀드’ 금융주선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SK E&S와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총 3000억원 규모의 ‘RE100 펀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
2023-06-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K텔레콤, 화성·순천시와 연간 4200만톤 탄소배출 줄인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고효율 LED 조명 도입 및 스마트 관제시스템 적용을 통한 지자체의 전력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실적을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환경부 공식 인증을 추진한다.SK텔레콤은 경기도 화성시...
2023-06-02 금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만 34세 이하 고객에 데이터 50GB 더 준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만 34세 이하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청년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이통3사 중 처음으로 청년 세대 요금 ‘0 청년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는 유일하게 30대(만 34세 ...
2023-06-0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네트웍스, 미국 하이코·보우캐피탈과 투자 파트너십 추진
SK네트웍스는 31일 미국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과 보우캐피탈이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파트너십 추진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탈 회장과 최...
2023-05-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텔레콤, 양자보안폰 '갤럭시 퀀텀4' 출시…61만원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삼성전자와 함께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4’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갤럭시 퀀텀4’는 SK텔레콤의 네 번째 양자보안 폰이다. QRNG(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 양자보안으...
2023-05-3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10나노급 5세대 D램 개발…“데이터센터 호환성 검증 시작”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현존 D램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급 5세대(1b)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이 기술이 적용된 서버용 DDR5를 인텔에 제공해 ‘인텔 데이터센터 메모리 인증 프로그램’ 검증 절차에 돌...
2023-05-3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그룹 첫 3세 경영 최성환이 그리는 ‘빅 픽처’
SK그룹 오너 경영인이자 투자 전문가인 최성환 사장이 경영 전면에 등장한 SK네트웍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혁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렌탈 사업으로 전환을 위해 대형 투자를 단행하며 재무 상황이 부담...
2023-05-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 부산서 역대 최대 기후에너지 박람회 참가…그린수소 밸류체인 공개
에너지·환경 기업 SK에코플랜트가 한국 기후·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초대형 국제 박람회에서 그린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 밸류체인을 선보인다. SK에코플랜트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2023-05-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그룹이 그리는 탄소중립 청사진...부산 '기후산업엑스포'에서
SK그룹(회장 최태원)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25일 SK는 SK이노베이션, SK E&...
2023-05-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中 제재 공동 대응” vs “증산 완화해달라”…난감해진 삼성-SK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입장이 난처해졌다. 미국 의회에선 한국이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에 따른 반도체 공백을 메우지 말아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 반면, 한국 정부는 미 상무부에 중국 내 ...
2023-05-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 C&C,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나선다…‘디지털 넷제로’ 서비스 개발
SK㈜ C&C(대표 윤풍영)가 탄소 중립 실현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비즈니스 공급망 탄소 배출 및 LCA(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평가) 종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2023-05-24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 본부장 “SK와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 결합 추진”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SK그룹과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결합을 추진한다는 선언을 했다. 금융, 통신, 미디어, 유통에 이르는 이종 사업 간 데이터 결합이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축이 될 것이다.”황보...
2023-05-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에코플랜트, 소각로 이어 수처리시설도 AI로…ZERO4 wwt 개발
SK에코플랜트가 소각로에 이어 수처리시설도 인공지능(AI)을 통한 기술 고도화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는 AI 기반 수처리시설 운영 최적화 솔루션인 ‘ZERO4 wwt(waste water treatment)’를 개발하고 파일럿 ...
2023-05-2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온 하반기 ‘흑전’ 기대감…“최대 4000억대 이익”
SK온(공동대표 최재원·지동섭)이 적자 행진을 끝내고 오는 하반기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터리 시장에 늦게 뛰어든 것을 만회하기 위해 미국을 향한 대규모 투자 효과가 본격화할...
2023-05-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5월 가정의 달 맞아 '오픈하우스' 개최
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행복한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구성원 가족 초청 행사인 ‘오픈하우스...
2023-05-21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 E&S 추형욱 "수소 기술·인재 양성 지속 투자 나선다"
추형욱 SK E&S 사장(사진)이 수소기술·인재 양성 지속 투자 나선다고 밝혔다.추 사장은 19일 서울대와 카이스트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가 탄...
2023-05-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반도체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뛰자 19일 국내 증시에서 장 초반 대표 반도체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
2023-05-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디앤디 에피소드, 이케아코리아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행사 진행
SK디앤디(SK D&D)의 주거브랜드 ‘에피소드’가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IKEA) 코리아와 함께 5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에피소드 수유 838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에피소드와 이케아는 지난해 4월 수유에...
2023-05-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글로벌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 참여
SK에코플랜트가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앞세워 글로벌 대륙 간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핵심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캐나다 월드에너지GH₂와 45억달러...
2023-05-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누적 기부액 300억 돌파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서울 정도 모금회 사무실에서 지난 10여년간 ‘행복나눔기금’ 누적 300억원을 기탁한 SK하이닉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회복지...
2023-05-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환경기술연구원 방문 SK이노 김준 부회장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 선도할 R&D 주역 돼달라” 당부
15일 대전 환경기술연구원(이하 기술원)을 방문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사진)이 "미래 그린 에너지 산업을 선도한 R&D(연구개발) 주역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김 부회장이 기술원을...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 노종원·데이비드 딕슨 각자대표로 선임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의 낸드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Solidigm)의 신규 각자대표이사에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과 데이비드 딕슨(David M. Dixon) 솔리다임 부문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솔리...
2023-05-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