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전 보험사 한눈에…GA 플랫폼 승부수 [생명보험사 특집]
한화생명이 GA 디지털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GA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판매제휴를 맺은 모든 보험사의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구...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건설,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우뚝 [건설업계 ESG 영토확장]
한화건설은 올해에도 친환경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ESG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을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수처리 분야 등 환경사업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국내 톱 티...
2023-03-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에너지, 스페인 204MW 태양광 발전소 매각
한화에너지(대표이사 김희철)는 스페인에서 개발 중인 20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최근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화에너지가 2019년 7월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 지역의 태양광 발전 사업권 총 20...
2023-03-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 통합… 에너지 분야 전문가 영입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를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한다. 태양광과 풍력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듈 제품...
2023-03-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형무장헬기 ‘엔진·미사일’ 통합 전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김동관)가 10~11일 충남 논산에서 열리는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에서 차세대 소형무장헬기(LAH)의 핵심 부품들을 통합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
2023-03-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대표 홈페이지 ‘e프라이버시 플러스’ 인증 획득
한화손해보험은 자사 대표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협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로 인정받아 ‘e프라이버시 플러스(ePRIVACY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프라이버시 플러스는 개인정보 ...
2023-03-10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 건설부문, 수처리사업 역량 강화 총력…친환경 디벨로퍼 정조준
㈜한화 건설부문이 수처리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나선다. 이를 위해 ㈜한화 건설부문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고민하고 있는 수처리시설의 ...
2023-03-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큐셀, 발전량 예측사업 개시…분산에너지 사업 진출 본격화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사업을 지난 1일 개시하며 국내 분산에너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변동성이 큰 재...
2023-03-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사옥매각에 투자영업익 증가·건전성 제고…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장기보험 시장 선점 과제 [금융사 2022 실적]
RBC비율로 몸살을 앓았던 한화손해보험이 사옥매각으로 작년 투자영업익과 건전성 제고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장기보험 중심 전략으로 체질개선 성과도 얻었지만 손보업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나채범...
2023-03-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DB손보·삼성 사내이사 신규선임…올해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 [주총 안건 돋보기-보험]
주주총회 시즌이 막이 오른 가운데, 올해 보험사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이 많았다. 한화손해보험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3명이, 삼성생명, 한화생명, DB손해보험, 삼성화재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2023-03-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 美 본토 맛 그대로’ 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6월 강남 오픈
미국 유명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오는 6월 강남에 문을 연다.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는 ‘파이브가이즈’ 국내 1호점을 6월 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첫 점포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대...
2023-03-0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손해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 헬스케어 기업과 맞손 [손보특집 경쟁력 제고]
한화손해보험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헬스케어 기업과 두손을 맞잡고 있다. 지난 1월 한화손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손잡고 체지방률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인바디 건강보험’을...
2023-03-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투證, 삼성·한화 리츠 IPO ‘두각’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올해 삼성, 한화 등 대기업 그룹의 자산을 담은 스폰서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 상장 대표 주관사를 동시에 맡아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계열 증권사 파트너 선택받은 한투 5일 금융...
2023-03-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투자증권,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개시 [2023 증권사 대표상품]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 개미 잡기에 주력한다. 지난 27일부터 미국 대체거래소(ATS·Alternative Trading System)를 통해 정규 거래 시장 이전에도 거래할 수 있도록 ‘미국 주...
2023-03-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시스템 ‘능동방호체계’ 핵심 기술 개발 착수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약 360억 규모의 ‘차세대보병전투차량 다중 위협체 대응 지능형 능동방호 기술’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까지 ‘복합형 능동...
2023-03-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3대 성인 질병 집중 보장 'G1건강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한다.한화생명은 2일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
2023-03-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솔루션, 국제 재생표준인증 획득…친환경 소재 공급 잰걸음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이 재생원료 rPE(재활용 폴리에틸렌, Recycled PE)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한화솔루션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rPE 소재에 대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컨...
2023-02-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올해까지는 무배당…"2023년 이후 배당성향 확대 노력"
한화생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2년 결산에 대한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신회계기준(IFRS17), K-ICS로 바뀌는 신제도 하에서는 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2023년 이후부터 배당성향 확대...
2023-02-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주택담보대출 종이서류 없이…전자청약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 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전자청약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를 개시했다.한화생명은 주택담보대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자약정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Hanwha Loan Planner)’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 ...
2023-02-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우주기술진흥협회장 선출
한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김동관)는 24일 열린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KASP) 총회에서 손재일 대표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손 대표는 2026년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할 예...
2023-02-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영업 잘한 한화생명, 올해 단기납 종신 중심 CSM 제고 나선다 [금융사 2022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단기납 종신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로 CSM 제고에 나선다. 영업력이 높아진 만큼 IFRS17 하에서는 CSM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인다는방침이다. 23일 한화생명 2022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3-02-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CSM 9조, 킥스 180% 이상 유지 가능…배당성향 확대할 것"
한화생명이 2022년 말 기준 CSM이 9조 이상, 킥스 비율은 180% 이상 유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당가능이익 확보가 예상되는 만큼 배당성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준영 한화생명 계리팀장은 22일 진행된 2022년...
2023-02-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