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 강화에 LS전선 멕시코 공장 어쩌나…"파트너사가 전액 부담"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미국의 멕시코 관세 강화에 따라 현지 공장에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파트너사가 이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해 멕시코 케레타로주에 배터리 부품 및 전력기...
											2025-02-0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제5회 기술공모 진행…전기차 배터리·친환경 전력케이블 소재 찾는다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5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LS전선은 국내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2025-02-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초고압 케이블 수출 확대로 영업익 전년比 50% 증가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시장에서의 선전과 고부가가치 케이블 사업 확대가 실적 상승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LS에코에너지는 5일 2024년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2025-02-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DCM] LS전선, ‘트럼프 장벽’ 가뿐히 넘어…회사채 모집액 10배 수요 확인
											LS전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 대비 10배 넘는 수요를 확인했다. A급 회사채 금리 메리트에 더해 산업 환경 변화가 우호적 투심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LS전선은 800...
											2025-02-0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S일렉트릭, 테트라 테크와 미국 AI데이터센터 공략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글로벌 톱3 에너지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기업 테트라 테크(Tetra Tech)와 함께 글로벌 전력 에너지 시장 동반 공략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지난 3일 테트라 테크와 서울 용산구에 위...
											2025-02-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사상 최대 매출 1303억 달성…영업이익은 5% 감소
											국내 케이블 시공 업체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영헌)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S마린솔루션은 2024년 잠정 실적 기준 매출 1303억원과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4.1% 증...
											2025-02-0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박' 꿈을 향하여...IPO 앞둔 LS그룹 계열사 '주목'
											LS그룹 계열사들이 2025년 또는 향후 몇 년 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당장 올해 LS이링크 상장이 예정돼 있으며, 그룹 내 매출 1위인 LS MnM도 2년 뒤 IPO에 나선다. 두 곳 모두 그룹 최상위 지배회사인 지주...
											2025-01-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사상 최대 실적 거둔 LS일렉트릭, 지난해 미국서 영업이익 40배 증가
											LS일렉트릭(대표이사 회장 구자균)이 2024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북미 전력시장 호황에 힘입은 미국 자회사 영업이익이 4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5518억원, 영업...
											2025-01-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사명 변경 2년 만에 부산 본사 이전…'해저사업 확장 거점'
											해저케이블 시공업체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구본규·김병옥)이 본사를 부산 KT송정사옥에서 동구 중앙대로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본사 이전은 LS마린솔루션이 KT서브마린에서 사명을 변경한 지 2년 만에 이...
											2025-01-2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입사원 찾은 구자은·송종민, LS '젠지 강점' · 대한전선 '열정' 기대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송종민 호반산업 및 대한전선 부회장이 지난 20일 각각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했다. 구자은 회장은 젠지(Gen Z) 세대 강점을 살려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 주문했으며, 송종민 부회장...
											2025-01-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가온전선, LS전선 자회사 지앤피 흡수하며 사상 최대 매출 1조6469억 달성
											가온전선(대표이사 정현)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가온전선은 2024년 연간 잠정 매출 1조6469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9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7%...
											2025-01-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 3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1조 회사’  만들기
											투자형 지주회사 예스코홀딩스가 오는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야심찬 목표인데 방법은 심플하다. 몇 년 전 해외 스타트업에 무리한 투자를 했다가 크게 낭패를 봤던 트라우마...
											2025-01-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올해도 CES 찾은 구자은 LS그룹 회장 "MAGA 시대 대비해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를 방문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10일 LS그...
											2025-01-1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Owner vs. Owner's Right-hand man'...LS Cable & System vs. Taihan Cable & Solution Who Wins?
											Competition between Korea's leading wire companies LS Cable & System and Taihan Cable & Solution is expected to become more intense. The battlefield is the submarine cable market. This is because the ...
											2025-01-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오너 대 오너 오른팔’ LS전선 vs 대한전선 승자는?
											국내 대표 전선업체 LS전선과 대한전선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전장은 해저케이블 시장이다.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특히 해상풍력 확대 기조와 국가 간 전력망 연계(슈퍼그리드)를 위한 해저 상호연결...
											2025-01-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 케이블 시공 ‘키맨’ 김병옥…재무통 상무 ‘과감한 발탁’ [을사년 주목 CEO]
											김병옥(53) LS전선 상무가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두 곳 모두 LS전선이 만든 해상 및 육상 케이블을 시공하고 유지·보수하는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LS전선에 없...
											2025-01-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원규 LS증권 사장 "지속가능한 성장 추진…그룹과 시너지 사업기회 적극 발굴" [2025 신년사]
											김원규 LS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3일 2025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는 시장의 변화와 관계 없는 시장 중립적인 절대수익 창출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사업 경쟁력...
											2025-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S일렉트릭, 한수원과 SMR 기반 '스마트 넷제로시티' 구축 협력
											LS일렉트릭(대표이사 회장 구자균)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소형모듈원자로(SMR)을 활용한 스마트 배전 기술협력으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16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구자균 L...
											2024-12-1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잘 나가는 LS그룹 CFO 3인방’ 이상호·최세영·이태호 [나는 CFO다]
											LS전선 이상호 부사장, 예스코홀딩스 최세영 전무, ㈜LS 이태호 상무 등 세 사람은 LS그룹 ‘잘 나가는’ 최고재무책임자(CFO) 3인방이다. 2025년 그룹 임원 인사에서 일제히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이들은 4년 전 구...
											2024-12-1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LS MnM 19년간 CP 최상위등급 유지한 비결은
											국내 최대 비철금속 전문기업 LS MnM(대표이사 구동휘)이 19년 가까이 기업어음(CP)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처럼 장기간 우수한 신용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국내 유일 전업 전기동 제련업체로서...
											2024-1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1000억 규모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추가 확보
											LS일렉트릭(대표이사 회장 구자균) 계열사 KOC전기가 울산공장에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하며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CAPA, 캐파)를 3배 늘렸다.  LS일레트릭은 지난 9일 KOC전기 울산공에서 154킬로와...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 MnM 구동휘, 브랜드 사용료 777억 최다 왜?
											LS그룹 대표 계열사인 LS MnM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LS’ 브랜드 사용료로 777억 1900만원을 지주회사 ㈜LS에 낸다. 지난해 이 회사 영업이익(2461억원)의 30%가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연간으로 따지...
											2024-1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