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송년행사로 코로나 19 대응 지역 의료진 위로 방문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30일 송년행사로 코로나 19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을 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부사장과 회사 관계자 일...
2021-12-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ESG평가-대우조선해양] 올해 A 평가 대우조선, K-ESG 개발 나서
올해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K-ESG 개발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ESG 고평가 외에도 지난해부터 시작된 수주 고공행진을 바탕으로 실적 회복에 나서는 등 장밋빛 행보가...
2021-12-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자율운항 기술 실증 나서
대우조선해양이 미래 자율운항 선박 기술 실증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최근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의 명명식을 갖고 미래 선박 기술을 선도하고 입증할 자율운항 시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
2021-12-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K-조선’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우리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 경영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KR)과 지난 3일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2021-12-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1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1일 LNG운반선 6척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주에만 약 1.9조원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안정적인 일감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
2021-12-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6척 수주 “올해 수주 100억달러 돌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올해 수주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7년만에 달성한 성과다.대우조선해양은 두개의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4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6척을 각각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2021-12-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실감형 가상현실 기반 선박 도장 교육센터 개소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훈)이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실감형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기반으로 한 선박 스프레이 도장 훈련이 가능한 ‘V...
2021-11-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잠수함용 메탄올 개질 플랜트 성공적 인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시흥R&D캠퍼스에서 ‘잠수함 연료전지용 메탄올 수증기 개질(改質) 플랜트’ 인도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식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정진경 부소장, 대우조선해...
2021-1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 "스마트선박 경쟁력 입증"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의 선박이 대한민국 우수 기술로 선정, 스마트선박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대우조선해양은 19일 ‘2만4000TEU급 스마트 컨테이너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
2021-11-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3Q 실적] 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적자 190억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올해 3분기 분기 영업적자 190억원을 기록했다. 적자를 기록했지만, 폭은 크게 줄었다. 16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3분기 분기 매출액은 9597억원, 영업적자 190억원, 당기손실 54...
2021-1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그리스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2021-1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LNG) 기술력 ‘최고’ 입증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 설비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
2021-10-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내달 2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기도 동두천시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592-2번지 외 2필지 일원에 위치...
2021-10-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조선해양, 국내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에서 기술력 과시
대우조선해양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인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rmarine 2021, 이하 코마린)’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마린은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2021-10-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최고 등급 인증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 스마트십 플랫폼인 DS4(DSME Smartship Solutions)가 미국 선급 ABS社로부터 사이버 보안(CyberSafety)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PDA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PDA(Produc...
2021-10-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거래 3개월 연장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의 전략적 투자유치 관련 ‘현물출자 및 투자 계약’의 거래 종결 기한을 30일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하는 것에 한국조선해양과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
2021-09-3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수주 목표 조기 달성 대우조선해양, 하이에어코리아와 선박용 CO2 포집·저장 장치 기술 공동개발
올해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한 대우조선해양이 새로운 친환경 선박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끈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암모니아수 흡수제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저장하는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2021-09-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LNG운반선 4척 신규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측...
2021-09-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과 손잡고 한국형 경항공모함 수주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이 한진중공업과 손잡고 한국형 경항공모함(CVX) 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한진중공업과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 설계 및 건조를 위한 상호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08-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9월 분양 예정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9월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592-2번지 외 2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두천중앙역 엘크...
2021-08-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조선해양, 현대LNG해운으로부터 LNG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지난 5월말 친환경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LNG운반선 1...
2021-08-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첨단 선박 기술 개발 위한 글로벌 ‘초협력’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산·학·연’ 기술 협의체를 결성하고 조선해양산업 관련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초협력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및 스마트십 기술 관련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해양, 디에스랩컴퍼니와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사이버보안 강소기업인 디에스랩컴퍼니와 ‘해양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고려대학교, 시큐아이, 파이오링크 등 관련 기관들과...
2021-06-1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