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수주 2배 늘어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카타르 등 신흥시장에서 대규모 건설기계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동 카타르, 중남미 콜롬비아에서 각각 굴...
2021-03-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자율굴착기’ 시대 앞당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첨단 제어기술인 머신컨트롤(Machine Control)을 적용한 굴착기를 출시, ‘자율굴착기’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반자율 작업이 가능한 머...
2021-02-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4Q 영업이익 12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3 15:53](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4Q 영업이익 127.0억원2월 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887.0억원(전년대비 +20.0% 증가),영업이익은 127.0억원(전년대비 +84.1% 증가)...
2021-02-03 수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기계, 中UN과 지게차 OEM 생산 MOU...'경제형 지게차’ 신흥시장 공략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지게차 전문제조사와 손잡고 글로벌 지게차 판매 확대에 나선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UN(尤恩叉車)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2021-01-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 품고 ‘중국’ 경쟁력 강화 기대
두산인프라코어를 품게 된 현대건설기계의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기계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모그룹이 선정되면서 중국을 기점으로 한 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약을 동력...
2020-12-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신흥시장서 총 4천만달러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연이어 대형 수주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위축됐던 신흥시장에서 건설장비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며 내년...
2020-1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M&A・R&D 혁신 행보…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약 시동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추진하는 현대건설기계가 R&D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품질혁신과 브랜드 신뢰도 상승 동력이 될 R&D 시설을 준공한 것. M&A와 R&D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 행보로 ‘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
2020-11-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기계 '기술혁신센터' 준공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품질혁신의 산실(産室)이 될 ‘기술혁신센터’를 준공, 브랜드 신뢰도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현대건설기계는 26일 경기도 용인에서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3Q 영업이익 26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9 12:45](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3Q 영업이익 263.0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241.0억원(전년대비 -2.4% 감소),영업이익은 263.0억원(전년대비 -30.4% 감소...
2020-10-29 목요일 | 파봇기자
KT-현대건설기계, AI 음성인식 ‘5G 무인지게차’ 실증사업 성과 발표
KT가 현대건설기계와 함께 24일 전북 군산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5G 기반 무인지게차 융합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추진한 실증사업(PoC)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
2020-09-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건설기계, 알제리에서 굴착기 지게차 등 100여대 수주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아프리카 북서부 지역 국가인 알제리에서 3.3톤급 중소형 디젤엔진 지게차 등 산업차량 100여대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수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건설장비 시장이 위축된 ...
2020-09-17 목요일 | 오승혁 기자
DGB금융, 현대건설기계와 오는 9월 캄보디아서 리스상품 출시
DGB금융그룹이 4일 현대건설기계와 아세안 등 해외시장에서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호 DGB금융지주 그룹전략총괄과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권기형 현대건...
2020-08-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2Q 영업이익 420.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9 13:5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2Q 영업이익 420.0억원7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684.0억원(전년대비 -20.5% 감소),영업이익은 420.0억원(전년대비 -16.7% 감소...
2020-07-29 수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기계 30톤급 굴삭기 신모델 출시 "연비, 안전성 대폭 개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연비와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30톤급 굴삭기 신모델을 출시했다.출시한 굴삭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 가운데 하나로, 현대건설기계가 5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
2020-06-09 화요일 | 오승혁 기자
KT, 현대건설기계와 5G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 MOU 체결
KT가 현대건설기계와 5G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5G 스마트 건설기계ㆍ산업차량 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2020-05-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1Q 영업이익 107.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8 13:3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1Q 영업이익 107.0억원4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63.0억원(전년대비 -20.3% 감소),영업이익은 107.0억원(전년대비 -82.9% 감소...
2020-04-28 화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기계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서 첨단 원격제어 기술시범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최대 건설장비 전시회인 ‘콘엑스포(Conexpo 2020)’에서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북미시장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2020-03-11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기계, 현대車와 수소연료굴삭기 개발
현대건설기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중대형 건설기계 개발에 나섰다.18일 현대건설기계는 경기도 용인시 마북연구동에서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소지게차 및 중...
2020-02-18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기계 중형 휠로더 HL960A '사모테르 기술혁신상' 수상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유럽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중형 휠로더 'HL960A'가 이탈리아에서 '사모테르 기술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건설기계가 제조한 신형...
2020-02-0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4 14:4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4Q 영업이익 69.0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741.0억원(전년대비 -14.4% 감소),영업이익은 69.0억원(전년대비 -80.0% 감소)으...
2020-02-04 화요일 | 파봇기자
SKT, 건기연·현대건설기계 등과 스마트건설 실증 나서…“처음으로 건설 전단계 ICT도입”
SK텔레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트림블·현대건설기계·SK건설 등과 함께 건설 전단계에 ICT 기술을 도입하면서 생산성을 30% 향상시켰다.SK텔레콤은 21일 4개 기업·기관과 SOC 실증연구센터에서 ICT를 활용한 도로...
2019-1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5 14:30](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19/3Q 영업이익 378.0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396.0억원(전년대비 -10.0% 감소),영업이익은 378.0억원(전년대비 1.6% 증가)...
2019-10-25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