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계열 건설사 삼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대림그룹 계열 건설사 삼호는 지난 9일 추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삼호 임직원들은 쪽방에...
2017-12-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현대삼호중공업(5명)
[한국금융신문] 현대삼호중공업(5명) 이사회 명단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2017-05-0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4월 현대중공업그룹 분할… 삼호중공업 가장 불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는 4월 현대로보틱스 중심의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에서 가장 불리한 계열사는 ‘현대삼호중공업’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현대중공업은 부채비율이 개선되는...
2017-02-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바흐리, 현대삼호중공업 건조 ‘암자드’ 인도 받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운송기업인 ‘바흐리(Bahri)’는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30만 DWT(재화중량톤수)급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Very Large Crude Carrier)인 ‘암자드(AMJAD)’호를 인도...
2017-0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삼호중공업, 파나마 새운하 갑문설비 준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윤문균)은 22일 파나마 새 운하에 들어가는 총 2억1000만달러 규모의 핵심설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0년 미...
2016-06-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33년된 방배 삼호아파트, 32층 아파트로 재개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서울시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기본계획변경(경미한 변경)과 정비구역지정을 수정해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신삼호아파트는 서울시...
2016-04-13 수요일 | 정수남 기자
현대삼호중공업 ‘테라공법’ 선박 건조에 적용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이 선박 건조에 신공법을 적용해 흑자 실현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시도한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초대형 블록을 육상에서 제작해 이를 독(Dock)으로 옮...
2016-01-07 목요일 | 정수남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