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혁신기업 성장 지원에 5년간 29조원 투입
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에 총 29조원을 투입한다. KB금융그룹은 대출 27조원, 직접투자 7500억원, 간접투자 1조6000억원 등 총 29조원을 5년간 생산적 금융 지원에 투자하겠...
2018-05-30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남자프로골프 '리브챔피언십' 개최
KB금융그룹이 남자프로골프의 재도약을 위해 한국프로골프투어 중 하나의 대회인 '제1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을 개최한다.오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KPGA ...
2018-05-2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하반기 1000명 채용…국민은행 600명
KB금융그룹이 올해 전 계열사에서 신입사원 100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000명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4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자회사별 채용 인원은 KB국민은행 600명, KB증권 110명, KB손해보험 50...
2018-05-1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4만 어린이 '돌봄·취원' 위해 750억 지원
KB금융그룹이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해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KB Dream's Coming Project)를 가동, 그 첫단추로 국공립 병설 유치원과 돌봄교실 신설을 위해 5년간 750억원을 지원한다.KB금융그룹은 14일 세종시...
2018-05-1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코노미 금융쇼핑③] 은행-증권-카드-보험 한번에…KB금융 '1코노미 패키지'
KB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자산운용 참여로 고객의 소비, 건강, 주거안정부터 저축/투자까지 1인 가구의 생활 전반을 공략하는 '1코노미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사인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
2018-04-2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각종 제도변경 불구 호실적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해 각종 제도 변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했다.20일 백두산 연구원은 “올 1분기 지배순이익은 9682억원으로 추정치에 부...
2018-04-2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KB금융, 1분기 당기순익 9682억원...전년동기比 11%↑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682억원을 시현했다.19일 KB금융그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96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3%(981억원), 전분기 대비로는 74.9%(4145억원)...
2018-04-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태풍의 눈 ING생명, 신한·KB금융 인수 성공시 보험업계 지각변동 불가피
보험업계 M&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ING생명을 두고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등이 유력한 인수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양 측은 물론 ING생명까지 포함한 모두가 인수에 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일축하며 인...
2018-04-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 대학IT창업동아리 SOPT와 파트너십
KB금융그룹이 지난 6일 서울 강남대로 KB이노베이션허브에서 대학 연합 IT창업 동아리 SOPT와 공동 디지털 개선 프로젝트팀인 'KB D.N.A(Digital Native Allianc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SOPT는 IT 지식 ...
2018-04-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지주, 올해도 최고실적 예상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올해도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금융권은 지난해 KB금융이 3조 클럽에 진입하며 리딩뱅크 지위를 탈환한 이후 첫 성적표가 될 1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이...
2018-04-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국민은행 채용비리' KB금융지주 임원 구속
현직 KB금융지주 상무가 지난 2015년 국민은행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됐다.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A씨를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
2018-04-0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국민은행 채용비리' KB금융지주 임원 구속영장
KB국민은행 채용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은행 전(前) 인사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국민은행 전 인사부장 A씨에 대해 사전...
2018-04-0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장애청소년 진로 찾기 'KB희망캠프' 참가자 모집
KB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장애청소년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 'KB희망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고·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장애청소년 100명과 장애청소년의 진로탐색을 함...
2018-04-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은행권 '연봉킹' KB금융지주…1억2700만원
지난해 은행(지주) 중 직원 연봉이 가장 높은 회사로 KB금융지주가 상위를 차지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은행·금융지주 8개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B금융지주 직원들의 1인 평균급...
2018-04-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주 '연봉킹' 윤종규 KB금융 회장 17억…박진회 씨티은행장 13억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해 총 17억200만원...
2018-04-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자사주 1000주 추가 매입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자사주 1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지난달 30일 KB금융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5만9900원이다. 윤종...
2018-04-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2년 연속 순익 ‘3조클럽’ 굳히기
KB금융지주가 올해 자회사 실적이 100% 반영되는 연간 기준 원년으로 2년 연속 3조원 넘는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분기당 9000억원대 전망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올해 연결기준 연...
2018-04-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스타트업 대상 전문 멘토링 행사 실시
KB금융그룹이 29일 KB이노베이션허브(Innovation HUB)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대일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개...
2018-03-3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경북지역 첫 복합점포 '김천점' 오픈
KB금융그룹이 26일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52번째 복합점포인 '김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경북지역에서 복합점포로는 첫번째인 김천지점을 통해 권역...
2018-03-2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스타트업의 어깨동무⑤-끝] KB금융, 다변화 전략 ‘KB 이노베이션허브' 확장
KB금융그룹은 핀테크 분야 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을 유치하며 'KB 이노베이션허브(Innovation HUB)'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KB금융은 지난 2015년 3월 선보인 KB핀테크HUB센터를 확장하고 개편하면서 현재 ‘KB 이노...
2018-03-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노조, 사외이사 추천 '계속'
KB국민은행 노조가 두 차례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지주가 운영하는 사외이사 후보 검증 절차는 밟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오전 KB금...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주총] 윤종규 KB금융 회장, 채용비리 연루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민은행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굉장히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윤 회장은 23일 KB금융지주 10기 정기 주주총회 자리에서 참석...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주총] KB금융, 노조 제안 안건 모두 부결
KB국민은행 노조가 주주자격으로 제안한 정관변경 안건과 사외이사 추천 안건이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23일 오전 KB금융지주는 국민은행 본점에서 제 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제안 3개 안건에 대해 모두 부결...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