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대학생 창업동아리 참가 'KB 앱 챌린지' 개최
KB금융그룹은 26일 여의도 KB증권 신사옥(더케이타워) 그랜드 홀에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KB App Challenge(앱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연합 IT벤처 창업동아리(SOPT) 소속 학생 대상...
2018-1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변동장서 몸값 높이는 배당주①] 고배당 대명사 은행주, 올해도 두둑하게…기업은행∙KB금융
하반기 증시 변동성이 부쩍 커진 가운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가 주목 받고 있다. 찬바람 불 땐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증권가의 고전 조언이 있다. 시장에선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배당주가 강세를 보이곤 한다. 특...
2018-11-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KB금융, UNEP FI 책임은행원칙 지지기관 참여
KB금융그룹은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발표하는 '책임은행원칙'의 지지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UNEP FI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
2018-11-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20개 전문기관과 'HUB 파트너스' 맞손 핀테크 동행
KB금융그룹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핵심 네트워크로 20개 전문기관을 위촉했다. KB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삼성역 인터컨티넨털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HUB파트너스' 20개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KB Innovation HUB...
2018-11-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디지털전환 리딩 굳히기…윤종규 회장 경영진에 1시간 설파
취임 4년을 맞이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경영진과 디지털 철학을 공유하며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T)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기 경영 2년차가 되는 내년에도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2018-11-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클라우드 활용 협업 플랫폼 'CLAYON' 오픈
KB금융그룹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외부와의 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19일자로 ‘크래용(CLAYON)’ 플랫폼을 오픈 했다고 20일 밝혔다. ‘CLAYON’은 Cloud + Play + On의 합성어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내부...
2018-11-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디지털 인프라 그룹 합정연수원 개원
KB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지주 및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그룹 내 직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그룹 합정연수원을 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정 연수원은 지하철 합정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KB손해보험 합정...
2018-1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인사 변화 카드 쓸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말 임기만료를 앞둔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변화에 무게를 둘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룹의 캐시카우로 정조준 하고 있는 자본시장 부문 핵심 증권과 자산운용 ‘투톱 체제’ 안착 여...
2018-1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회장-은행장 후보 추천기구 분리
앞으로 KB국민은행장 후보는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계추위)에서 결정하게 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자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했다.개정된 ...
2018-1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2기 KB금융, 리딩금융 굳히기 경영진 워크숍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2기 경영 2년차를 맞이하는 내년도 사업계획 짜기에 나섰다. 경기불황,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부터 디지털 혁신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리딩금융 그룹 위상을 ...
2018-11-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 맞손
KB금융그룹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14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2018-11-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길동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12일 KB국민은행 길동종합금융센터가 입점한 건물로 KB증권 강동지점이 이전해 은행·증권 WM(자산관리) 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WM복...
2018-11-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아시안뱅커 주관 'Strongest Bank 2018' 1위 선정
KB금융그룹이 아시아 금융 전문지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최하는 'Strongest Bank 2018' 조사에서 국내 1위(아시아태평양 29위) 금융그룹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KB금융그룹은 KB국...
2018-11-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 향해 뛴다 ④-끝 KB금융] CIB 매트릭스,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편집자주 : 하나·신한·NH·KB 등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장기 성장동력으로 IB(투자금융) 강화를 꾀하고 있다. 지주 차원의 조직 관리와 계열사 협업, 해외 부문 IB데스크 확대도 눈에 띈다. 각사 별로 IB 프로젝트...
2018-11-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 향해 뛴다 ④ KB금융] 오보열 CIB 총괄전무 “CIB, 한 틀에서 풀 서비스 지향”
“KB금융은 그룹 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풀(Full)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CIB(기업투자금융)도 그렇고요.” 오보열 KB금융그룹 CIB 총괄 전무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18-11-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마산종합금융센터 WM 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마산종합금융센터가 입점한 사옥으로 KB증권 마산지점 이전을 통해 WM(자산관리) 복합점포를 새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금융...
2018-11-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KB금융 누르고 금융대장주 탈환
신한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를 제치고 1년 4개월 만에 금융 대장주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 신한지주는 31일 전 거래일 대비 0.47% 오른 4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지주 시총은 20조1772억원으로 코스피 11위를 ...
2018-10-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300명 직원과 타운홀 미팅 "KB금융 비전 논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으로 소통했다.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직원 300여명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그룹 및 계열사의 경영전략과 비전에...
2018-10-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격차 더 벌린 KB금융…은행 순익도 리딩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금융지주 순익 1위를 지키고 '3조 클럽'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왕좌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 순익에서도 3분기 기준 KB국민은행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3분기 금융그룹 순익에서 은...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생보사 인수 우선 고려…당장 급한 과제는 아니다"
KB금융지주가 향후 그룹의 추가 인수합병(M&A) 전략 방향으로 취약 부분으로 꼽히는 생명보험사 인수를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전무(CFO)는 25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그룹의...
2018-10-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3분기 누적순익 2.86조 리딩…'3조 클럽' 순항
KB금융그룹이 3분기 연속 9000억원대 경상익을 기록하며 연간 순익 '3조 클럽'에 청신호가 켜졌다. KB금융지주는 25일 2018년 3분기 누적 그룹 당기순이익(연결 지배주주 기준)이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2조 868...
2018-10-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