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난해 최고 실적 낸 생활가전에 성과급 750% 지급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올해 최대 750%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일부 사업본부는 최대 300만원의 위로금을 받는다. LG전자는 16일 노동조합과 협의해 2020년 경영...
2021-02-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AI 품은 통돌이 세탁기 선봬…138만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LG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모델명: TS22BVD)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DD 모터를 탑재한 통돌이 세탁기 신제품에도 인공지능 기능을 더했다. 통돌이 세탁기에...
2021-02-1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가치 창출…‘LG 데이터 포털’ 오픈
LG전자가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자 ‘LG 데이터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LG 데이터 포털’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임직원 누구나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양...
2021-02-14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최고 실적 LG전자, 올해 성과급도 '기본급 500%' 지급할까
SK하이닉스에서 시작된 성과급 논란이 각종 기업으로 번진 가운데, 아직 성과급 규모가 발표되지 않은 LG전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다음주 성과급 지급 규모를 공지...
2021-02-1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 진행…최대 50만원 캐시백
LG전자가 에어컨 신제품인 ‘LG 휘센 타워’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2021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LG베스트샵 및 전국 ...
2021-02-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ESS 시장 공략 속도…안좌도에 국내 최대 ESS 구축
LG전자가 국내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을 완료하고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KCH그룹, 한국서부발전, 탑솔라그룹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위치한 ‘안좌...
2021-02-0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먼지통 자동 비움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씽큐’ 출시
LG전자가 더 새로워진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씽큐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인원타워는 청소기 보관, 충전뿐만 아니라 먼지통 비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먼지통을 별도로 분리하...
2021-02-0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펫케어 기능 강화한 트롬 세탁기·건조기 출시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의 의류 관리를 위해 펫케어...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2023년까지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 1000명 육성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적극 키우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식에는 박일평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임직...
2021-02-0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자료] LG전자, 가전이 끌고 전장과 MC가 미는 상황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연결)은 6,502억원(539% yoy/-32.2% qoq), 매출은 18.78조원(16.9% yoy/11% qoq)으로 4분기 기준의 최고 실적. 연간 영업이익은 3조 ...
2021-02-01 월요일 | 장태민
"LG전자,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전망…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H&A(생활가전) 부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의...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컨콜] LG전자 “MC사업본부, 고용안정 최우선…사업방향 확정된 것 없다”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본부의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전장사업, 매년 15%이상 성장 전망…전기차 부품 30%↑”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VS사업본부의 전체 매출 규모는 58조8000억원으로, 매년 15%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부품은 타 제품과 달...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전장사업,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 목표”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본부의 지향점은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사업별로는 “인포테인먼트의 경우 소프트웨어 역량 ...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대용량 및 건강·위생 가전 위주로 수요 확대 전망"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글로벌 가전 수요는 대용량, 위생, 건강 위주로 유의미하게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최근 시장 분석에 따르면 유럽 중심 선진...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TV 수요 상반기엔 증가하나, 하반기엔 감소할 것“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1년도 TV수요는 지난해보다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상반기는 20년 언택트 트렌드로 수요가 성장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치료...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비대면 특수 효과 누리며 ‘영업익 3조’ 달성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1년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연간 매출액 63조2620억원, 영업이익 3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020년 4분기 영업익 6502억…전년비 538%↑
LG전자가 2020년도 연간 매출액 63조2620억원, 영업이익 3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 3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1%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조7808억원으로 전년 ...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주당 1200원 현금 배당…총 2169억 규모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1주당 각각 1,200원, 1,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 배당금은 2169억원에 달한다. 이번 배당금은 올 3월 예정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
2021-01-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국내 전자업계 관심도 톱은 ‘삼성전자’…호감도는 ‘LG전자’ 우세
국내 양대 전자회사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넘게 지난 가운데 지난해 국내 양대 전자업체에 대...
2021-01-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슈코멘트] LG전자, 스마트폰은 전장으로 상쇄 가능 - 대신證
* LG전자 최근 이슈에 대해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30,000원 상향- LG전자는 MC(스마트폰) 사업의 미래 경쟁력에 관한 방향 전환을 결정. 종전에 MC 사업의 턴어라운드,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
2021-01-25 월요일 | 장태민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으로 적자 해소 기대...목표가↑”- 유진투자증권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게 될 경우 영업적자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전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의사를 내비치면서 향후 매각, 구조조정 등을 통해 그 동...
2021-01-2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모바일 사업,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중…구성원 고용 유지”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최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정리 또는 매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20일 MC사업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
2021-01-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