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지속 전망…목표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일 LG전자에 대해 H&A(생활가전) 부문 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G전자의...
2021-02-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컨콜] LG전자 “MC사업본부, 고용안정 최우선…사업방향 확정된 것 없다”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C사업본부의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전장사업, 매년 15%이상 성장 전망…전기차 부품 30%↑”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VS사업본부의 전체 매출 규모는 58조8000억원으로, 매년 15%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차 부품은 타 제품과 달...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전장사업,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 목표”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본부의 지향점은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사업별로는 “인포테인먼트의 경우 소프트웨어 역량 ...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대용량 및 건강·위생 가전 위주로 수요 확대 전망"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글로벌 가전 수요는 대용량, 위생, 건강 위주로 유의미하게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최근 시장 분석에 따르면 유럽 중심 선진...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LG전자 ”TV 수요 상반기엔 증가하나, 하반기엔 감소할 것“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1년도 TV수요는 지난해보다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상반기는 20년 언택트 트렌드로 수요가 성장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치료...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비대면 특수 효과 누리며 ‘영업익 3조’ 달성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1년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LG전자는 29일 2020년도 연간 매출액 63조2620억원, 영업이익 3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LG전자 2020년 4분기 영업익 6502억…전년비 538%↑
LG전자가 2020년도 연간 매출액 63조2620억원, 영업이익 3조19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 3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1%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8조7808억원으로 전년 ...
2021-01-29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주당 1200원 현금 배당…총 2169억 규모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1주당 각각 1,200원, 1,2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총 배당금은 2169억원에 달한다. 이번 배당금은 올 3월 예정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확정...
2021-01-2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국내 전자업계 관심도 톱은 ‘삼성전자’…호감도는 ‘LG전자’ 우세
국내 양대 전자회사 가운데 삼성전자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넘게 지난 가운데 지난해 국내 양대 전자업체에 대...
2021-01-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슈코멘트] LG전자, 스마트폰은 전장으로 상쇄 가능 - 대신證
* LG전자 최근 이슈에 대해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30,000원 상향- LG전자는 MC(스마트폰) 사업의 미래 경쟁력에 관한 방향 전환을 결정. 종전에 MC 사업의 턴어라운드,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
2021-01-25 월요일 | 장태민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으로 적자 해소 기대...목표가↑”- 유진투자증권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게 될 경우 영업적자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전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의사를 내비치면서 향후 매각, 구조조정 등을 통해 그 동...
2021-01-2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모바일 사업, 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중…구성원 고용 유지”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최근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의 정리 또는 매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권 사장은 20일 MC사업본부 구성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MC사업본부의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
2021-01-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500억 투자해 창원에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한다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의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0일 창원시에 위치한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
2021-01-2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매각설에 “사실 무근…사업 강화 위해 전략적 방안 고심중”
LG전자가 올 3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롤러블폰 ‘LG 롤러블’이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각)까지 열린 CES 2021에서 화면이 말리는 롤러블폰인 ‘LG 롤러블’...
2021-01-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TV 광고 시작
LG전자가 탈모 치료 의료기기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효능을 더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약 30초 분량 광고 영상을 통해 일상에서 LG 프라엘 메디헤어...
2021-01-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올해부터 3차 협력사도 ‘상생협력펀드’ 지원…2000억 규모
LG전자가 협력사와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19일 1차, 2차 협력사는 물론 3차 협력사까지 상생협력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
2021-01-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임직원 아이디어로 사외벤처 분사…신사업 추진 속도
LG전자가 임직원이 낸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하며 미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미래사업 준비,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프로젝트...
2021-01-17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LG전자, 올해 CES 시상식 대거 휩쓸었다…총 312개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부터 14일(미국 동부시각)까지 개최된 ‘CES 2021’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과 주요 글로벌 매체...
2021-01-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박일평 LG전자 사장 “분야 간 경계 넘어 경쟁자와 손잡는 ‘혁신’ 필요”
박일평 LG전자 CTO가 뉴노멀 시대에는 분야 간 경계를 뛰어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12일 (미국 동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함께 만...
2021-01-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게임·멀티·영상 제작에 최적화된 모니터 3종 공개
LG전자가 ‘CES 2021’에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3종을 공개하고 모니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의 모니터 신제품은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모델명:27GP950, 32GP850,...
2021-01-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권봉석 LG전자 사장 “마그나와 세계 최고 자동차 부품·솔루션 공급사 될 것”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에 대해 “우리는 미래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공급사 중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 사장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온라인으로...
2021-01-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혁신의 여정 멈추지 않겠다”…LG전자, 고객 편의 높이는 '혁신' 대거 공개
LG전자가 11일(미국 동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개막에 맞춰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다양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이날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2021-01-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