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 고선건 신임 공동대표 선임
HDC신라면세점이 신임 공동대표에 고선건씨(사진)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1966년생인 고 신임 공동대표는 아주대학교 수학과, 중앙대학교 산업창업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뒤 2008년 호텔신...
2020-02-07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HDC(연결), 2019/4Q 영업이익 288.7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6:30](잠정) HDC(연결), 2019/4Q 영업이익 288.74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097.4억원(전년대비 1.6% 증가),영업이익은 288.74억원(전년대비 91.2% 증가)으로 잠정 ...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서울 제기1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1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출발을 알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1일 오후 제기동 서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제기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HDC현산·대림산업, 영업이익률 10% 돌파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지난해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건설사들 모두 5%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이...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HDC현대산업개발(연결), 2020/4Q 영업이익 1,604.0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6:40](잠정) HDC현대산업개발(연결), 2020/4Q 영업이익 1,604.09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149.23억원(전년대비 -1.2% 감소),영업이익은 1,604.09억원(전년대비 6...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2019 도정실적] HDC현대산업개발 ‘방화 6구역 재건축’ 등 1조848억원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개 사업장, 1조848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가장 큰 규모의 도정 수주는 ‘창원 신월 2구역 주택 재건축’이다. 이 사...
2020-0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HDC현산, 영업이익률 13.0%…분양 회복 시 아시아나 인수 부담 상쇄
10%대 이상 영업이익률을 기록해왔던 HDC현대산업개발의 행보는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올해는 지난해 이연된 분양들이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다는 전망이...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HDC현대산업개발(별도), 2019/4Q 영업이익 1,600.8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20 14:20](잠정) HDC현대산업개발(별도), 2019/4Q 영업이익 1,600.89억원1월 2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111.62억원(전년대비 -1.6% 감소),영업이익은 1,600.89억원(전년대비 6...
2020-01-20 월요일 | 파봇기자
HDC현산 “HDC 아시아나 사명 변경, 추진 안 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보도된 사명 변경에 대해서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계기로 ‘HDC아시아나’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보도됐다. 일부 매...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대철 HDC현산 부회장, 올해 2만여가구 주택 공급 “지난해 분양 부진 타개”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사진) 올해 2만여가구 주택 공급을 통해 지난해 분양 부진 타개에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수익성이 높은 자체 주택을 통해 국내 주택 시장 강자로 군림했지만, 지난해는 7...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주택공급] HDC현대산업개발, 19개 단지, 2만175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9개 단지, 2만175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8개 단지, 6390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지난 3일 ‘당진 IPARK’다. 서울과 수도권...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인수 비용 투입 속 분양 회복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비용 투입이 우려되지만 지난해 부진했던 분양 회복이 기대된다고 예측됐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740억~5157억원으로 추...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설 앞두고 2404억원 대금 협력사 조기 지급
HDC현대산업개발은 설을 앞두고 2404억 원의 공사 및 자재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생경영을 위해 매년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해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에도 1월 14일과 ...
2020-0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대규모 유상증자에 사상 최저가…증권가 목표주가 하향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1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5.49% 내린 2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2만2300원까...
2020-01-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②] 김대철 HDC현산 부회장, 종합 건설·모빌리티 추진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지난해 말부터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 조달 목적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결의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의 일환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약 4,000억원 규모다. 신주 발행 주식 ...
2020-0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정몽규 HDC 회장 "새로운 길, 새로운 시각 필요"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이 새로운 길과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지난 6~8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2020-0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권순호 HDC현산 사장 “모빌리티·종합 금융부동산 도약하자”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이 올해 모빌리티·종합 금융부동산 회사 도약을 강조했다. 권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빠른 안정화와 통합을 이뤄내는데 집중해야 한...
2020-0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마지막 재건축 정비사업인 '대구 수성지구 2차 우방타운'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2019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0일 개최된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
2019-12-3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HDC그룹, 아시아나항공 대주주 등극... 정몽규 회장 "글로벌 모빌리티 그룹 도약 첫 발 뗐다"
아시아나항공 대주주로 등극한 HDC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27일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 주식 6천868만8063주(지분율 30.77%)를 총 3228억원에 현산 컨소시엄에 매각함에 따라, 아시아나...
2019-12-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 품은 HDC현대산업개발 "내년 4월까지 인수 마무리"
HDC그룹은 내년 4월까지 국내외 기업결합신고 등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다수에 대한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 중 국적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이 범(凡)현대 기...
2019-12-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급여 끝전 모아 2억4천만원 기부
HDC그룹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기부 활동 벌였다.2년여 간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총 모금액 2억4천3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작은문화공동체 다솔,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 등에 기부했다...
2019-12-24 화요일 | 조은비 기자
HDC그룹, 2020 정기 임원 인사 발표...김대철 HDC현산 사장, 부회장 승진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2017년 말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 24일까지다.HDC그룹은 다음 달 1일 실시하는 2020년도 정기임원인사(총 21...
2019-12-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