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중국 시장 확대 나서
코오롱플라스틱이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8' 전시회에 참가하고 중국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플라스틱은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POM을 비롯해 차량 경량화 핵...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포 하이패스시티 코오롱하늘채', 21일 견본주택 문 열어
'김포 하이패스시티 코오롱하늘채(가칭)'가 오는 21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7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63~74㎥ 총 1147가구로 짓는다. 양곡 최초의 대단지 아파트다...
2018-04-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웅렬 코오롱 회장, 마곡 지역 전략 거점 확보…‘코오롱One&Only타워’ 열어
“공간이 조직의 문화를 만든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졌다. 코오롱 융복합 연구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코오롱의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
2018-04-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물산∙금호석유∙SKC코오롱PI
◇ 삼성물산 (028260)- 건설 부문 이익, 상사 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지분가치로부터의 현금유입 증가, 이익 턴어라운드, 재무구조 개선 등 고려 시 과도한 저평가◇ 금호...
2018-04-1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부평 화성파크드림·코오롱하늘채 등 28일 인천지역 청약 3곳 실시…결과는?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단지 3곳이 28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부평 코오롱하늘채’, ‘작전역 ...
2018-03-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금융, 코오롱과 20년 연결고리 이어간다
코오롱그룹 계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하나금융지주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IMF 외환위기 이후 이어졌던 양사간 인연이 지속되게 됐다. 지난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캐피탈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연결고리'가 끊긴 ...
2018-03-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제30회 한국노사협력대상’ 대상 수상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0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지난 1989년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노사 상호 협력을 통해...
2018-0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047억원…전년比 22% 감소
(주)코오롱이 지난해 10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 급감한 규모다.(주)코오롱은 21일 지난해 매출액 4조3930억원, 영업이익 1047억원, 당기순익 10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달...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1385억원 규모 ‘부천계수범박구역’ 재개발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1385억원 규모의 ‘부천계수범박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21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사비 규모는 최근 매출액(3조1851억원)의 4.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당기순익 134.4% 급증…주택 호조 등에 기인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당기순익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4% 급증했다. 이는 주택시장 호조 속 건설사업부문 실적 개선 등에 기인한다.코오롱글로벌은 21일 지난해 매출액 3조6536억원, 영업이익 695억원, 당기순...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년사] 이웅열 코오롱 회장 “건설적 파괴로 ‘CATCH 2018’ 완성하자”
이웅령 코오롱그룹 회장이 건설적 파괴와 소통을 통해 2018년도 경영지침인 ‘CATCH 2018’을 완성하자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2일 과천 코오롱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그룹 통합 시무식’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2018-01-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익 460억원...타이어코드 등 제품 판매 확대에 기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3분기 460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분기 매출액은 1조863억원, 분기 순익은 320억원을 나타냈다.이는 타이어코드 등 주요제품 판매 확대에 기인했다. 계열사의 중국...
2017-11-1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상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가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박동문 대표가 금탑산...
2017-11-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매출 664억원…창사 이래 최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이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당기순익을 기록했다.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매출액 664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07-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그룹, 여름문화축제 '2017 런던 나우' 개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그룹은 17일 문화예술나눔공간 '스페이스K_과천'이 2017코오롱여름문화축제 '런던 나우(London Now)'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영국을 무대로 활발한 작품 활동...
2017-07-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인더, 1분기 영업익 458억원… 전년 동기比 47% 감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5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862억원) 대비 47% 하락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12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1조1501억원, 영업...
2017-05-1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웅열 코오롱 회장 "인보사는 글로벌 혁신 아이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스마트폰이 전 세계인의 생활 방식을 바꿔놓았듯이 ‘인보사’도 고령화 시대에 우리 삶의 모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글로벌 혁신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웅열 코오롱그룹...
2017-04-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주총 사외이사⑧] 코오롱글로벌, 남원준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선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최근 실시한 ‘2017년 주주총회’에서 남원준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지난 24일 진행된 코오롱그룹의 정기주총에서 임명된 신규 사외이사들...
2017-03-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모터스, BMW 부천 전시장 신규 오픈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7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부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장은 경인지역 최대규모로 연면적 1785.6㎡(약 541평)에 지상 4층으로 신...
2017-03-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400% 급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400% 가까이 급증했다.(주)코오롱은 22일 지난해 매출 3조9391억원, 영업이익 1391억원, 당기순이익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
2017-02-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 ‘제13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는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제 13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2017-02-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인더, 지난해 당기순익 ‘5년새 최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당기순익을 지난해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이후 나타났던 순익 감소세에서 벗어난 모습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760억원의 당기순익을...
2017-02-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