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삼성전자'·외인 'NAVER'·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1월18일~11월22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1-2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바이오팜, 런던 컨퍼런스서 미래 전략 발표
SK바이오팜이 19~2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최 중인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메인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 메인 세션에서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 국...
2024-11-21 목요일 | 김나영 기자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돌입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2023년 6월에 직전 세대 최고층 낸드인 238단 제품을 양산...
2024-11-2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SK에코플랜트, 중기부 ‘윈윈 아너스’ 상생협력 우수사례 기업 선정
SK에코플랜트가 20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중기부가 매년 반기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2024-11-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CM] "SK '3000억' · 이마트24 '1000억'...연말 자금조달 러시
SK가 최대 4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한 가운데, 이마트24와 보미건설도 각각 1000억원, 17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예고했다.SK(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는 19일 총 30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한다...
2024-11-19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SK바이오팜,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
SK바이오팜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악티늄-225(Ac-225) 기반의 방사성의약품(RPT)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Ac-225는 강력한 알파 입자를 방출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효과를 지닌 방사성 동위...
2024-11-19 화요일 | 김나영 기자
SK에코플랜트, 아동양육시설에 미래세대 위한 차량 기부
SK에코플랜트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지역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 차량 3대를 지원하는 ‘미래세대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선덕원은 서울 종로구에...
2024-11-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매직, 파스텔 톤의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 선봬
SK매직(대표 김완성)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스스로 플러스 직수 정수기’ 신규 컬러 2종을 추가 출시했다. 베이지 색상에 이어 출시한 신규 컬러는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총 2종으로 정수기 하나로 단조로...
2024-11-18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친환경 강자’ SK에코플랜트,한수원과 전해질 국산화 앞장 [건설사, 공기업을 만나다 ④]
원전·인프라를 비롯한 대규모 국가 기간사업부터 해외건설 원팀 코리아, ESG 관련 협력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황 악화을 해소하기 위한 건설업계와 정부의 초당적인 민관협력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본 기획을...
2024-11-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CM] SK On ∙ Lotte Chemical, Unstable PRS Contract… Concerns Over Increased Losses
SK On and Lotte Chemical secured a large amount of funds through a Pricing Return Swap (PRS) transaction. This is interpreted as a result of limited other options in a situation where market financing...
2024-11-1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SK오션플랜트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 지역사회 자원순환 기여
SK오션플랜트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새 건전지를 기부하는 결실을 맺었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
2024-11-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CM] SK온∙롯데케미칼, 불안한 PRS 계약…손실 가중 우려
SK온과 롯데케미칼이 주가수익스와프(PRS) 거래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시장 조달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타 선택지가 제한적인 탓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사업 불확실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결과로 해석...
2024-11-13 수요일 | 이성규 기자
SK그룹, 이사회 2.0 도입...최태원 회장 "AI 시대 본원적 경쟁력 필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사회 역할이 안건 의사 결정 중심의 역할에서 사전 전략 방향 설정과 사후 성과 평가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이 이사회의 적극적인 감독 역할을 당부한 이유는 "2027년 ...
2024-11-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SK하이닉스'·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1월4일~11월8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1-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에코플랜트, 올해도 중소기업·스타트업 동반성장 앞장섰다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환경 분야 혁신기술 발굴을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24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
2024-11-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바이오팜, 3분기 흑자 전환…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호조
SK바이오팜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9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07억 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1366억 원으로 51.2% 올랐다. 순이익은 63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SK바이...
2024-11-08 금요일 | 김나영 기자
SK바이오팜, ‘뇌전증 관리’ AI 헬스케어 솔루션 전시
SK바이오팜은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SK AI(인공지능) 서밋’에서 뇌전증 질환 관리를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SK바이오팜이 개발 중인 뇌전증 환자 관리 플랫폼은 모바일 앱, 스...
2024-11-05 화요일 | 김나영 기자
SK하이닉스 곽노정 “세계 최초 16단 HBM3E 개발 중…글로벌 프로바이더 공고히”
곽노정 SK하이닉스 CEO가 세계 최초 5세대 16단 HBM3E 개발을 공식화하고 AI 메모리 주도권 강화를 자신했다. 곽노정 CEO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Summit) 2024’에서 “HBM4(6세대)부터...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최태원 SK 회장 “젠슨 황, HBM4 6개월 빨리 달라고 요청”
“AI는 우리 모두의 삶과 사회에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많은 난제를 다양한 파트너들과 고민해야 한다. SK그룹 역시 엔비디아, TSMC 등 많은 글로벌 협...
2024-11-0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온, 3분기 영업이익 240억...3년 만에 흑자전환
SK온이 독립법인으로 출발한 이래 처음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SK이노베이션은 4일 개최한 2024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17조 6570억원, 영업손실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SK온이 담당하고 있는 배...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유정준·이석희 ‘케미’ 오늘 판가름 난다
SK온 유정준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에겐 ‘미션’이 있다. ‘위기 탈출’이다. 미국 에너지 사업에 일가견이 있는 유정준 부회장과 기술 전문가 이석희 사장 시너지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4일...
2024-1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사회 모범생’ SK바사, 독립·투명성 훌륭…여성 아쉬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독립성과 투명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찌감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고, 이사회 역량 평가표(BSM) 도입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사외이...
2024-11-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LG에너지솔루션'·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10월28일~11월1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11-0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