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조직개편 실시…“금융플랫폼 기업 도약”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리테일디지털본부와 마이데이터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과장급 이하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어 미래 고객 선점에도 속도...
2021-12-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상생결제 도입’ 협약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산하 공공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김창용)과 ‘협력기업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결제제도 도...
2021-12-2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LG AI 연구원, 은행권 최초 ‘초거대 AI 상용화’ 협약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 인공지능(AI) 연구원과 ‘초거대 AI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
2021-12-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30%…우리은행 ‘원적금’
12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30%다.20일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적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우리은행(은행...
2021-12-2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세븐일레븐, 배달 서비스 ‘My편의점’ 은행권 최초 출시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원(WON)뱅킹’에서 편의점 상품을 주문‧배달하는 ‘마이(My...
2021-12-1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80년생 행원도 짐 싼다…우리은행 20일부터 희망퇴직 접수
우리은행이 1980년생 행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퇴직일자는 내년 1월 31일이다. 관리자급은 1974년생...
2021-12-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MZ마케팅팀 신설… ‘팀장‧팀원 모두 2030’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MZ세대(20~30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디지털 그룹 내 ‘MZ마케팅팀’을 신설‧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MZ마케팅팀은 과장급 팀장을 포함한 모든 ...
2021-12-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2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3%…우리은행 ‘원적금’
12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금...
2021-12-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한화금융 계열 3사와 ‘디지털사업 추진’ 협약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점에서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 한화생명(대표 여승주),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 등 한화금융 계열 3사와 ‘디지...
2021-12-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30%…우리은행 ‘원적금’
12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30%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1%까지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헝가리 사무소 개설… ‘유럽 네트워크 확대’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달 30일 헝가리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인가를 취득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헝가리는 동유럽의 지리적 중심지로 낮...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소상공인 대상 가상지점 ‘우리메타브랜치’ 오픈
우리은행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에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맞춤 컨설팅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업체인 ‘오비스(oVice)’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상공인들이 실제 업...
2021-1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기업銀 이어 우리은행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우리은행이 이달 말까지 차주가 가계대출금을 중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대출의 조기 상환을 유도해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오...
2021-12-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1월 5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3%…우리은행 ‘원적금’
11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30%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들이 잇달아 예·적금 상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
2021-1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카카오페이-우리은행·KT 컨소시엄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입찰 경쟁
서울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운영·관리하는 판매대행점 선정 공모에 신한은행·신한카드·카카오페이·티머니 컨소시엄과 우리은행·KT·비즈플레이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24...
2021-11-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11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원적금’
11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2021-11-2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11월 3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우리은행 ‘원적금’
11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1-11-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1월 1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원적금’
11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2021-11-0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금감원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종합검사 돌연 유보…정은보 원장의 규제 완화 행보
금융감독원이 이달 예정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종합검사 계획을 돌연 유보했다. 금융권에서는 시장 친화적 감독 기조를 내세운 정은보 금감원장이 종합검사 제도 개편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2021-11-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1%…우리은행 ‘원적금’
10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1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10-3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페이, 우리은행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중개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가 전세대출 중개 서비스를 출시하며 대출 중개 사업의 확장에 나섰다. 전세대출 중개 서비스는 우리은행의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상품으로 시작해 여러 금융사의 전세대출 상품들로 넓혀갈 예정이다.카카오...
2021-10-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우리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1.9조 · 전년比 71.4%↑
우리은행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9867억원을 기록했다.25일 우리금융지주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98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증가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소기...
2021-10-2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