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지난해 1784억원 영업익 기록...유류비 상승에도 흑자 기조 유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7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14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2018년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6조8506억원, 영업이익 1784억원, 당기손해 -104억원을 기록했다.연간 매출액 ...
2019-02-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제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30일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
2019-01-3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설 맞이 특별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기해년 설을 맞이해 공항 라운지와 기내에서 다양한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우선 설 당일인 다음 달 5일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퍼스트클래스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이용 고객을 ...
2019-01-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 21일부터 공덕동 이전
아시아나항공 서울 중앙매표소가 오늘(21일)부터 공덕동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20일 중앙매표소와 서울화물지점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광화문에 위치했던 중앙매표소, 한국지역본부...
2019-0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中광저우 국제공항에 우수회원 라운지 신설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중국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 우수회원 전용 라운지를 신설한다.스타얼라이언스 제프리 고(Jeffrey Goh) 대표이사와 광저우 바이윈 ...
2019-01-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019 정기 인사'...젊은 조직장 전면 배치 특징
아시아나항공은 한창수 사장 부임 후 첫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트렌드를 리드할 신규조직 신설과 젊은 조직장으로 전면 배치했다는 것이다. 이는 2019년을 아시아나항...
2019-01-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새해 첫 수출 화물 출발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첫 수출 화물을 싣고 힘찬 비행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새벽 1시 5분, 2019년 첫 수출 화물기인 OZ987편이 전자장비와 반도체로 구성된 화물 60여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
2019-01-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참가
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항공직업관련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
2018-11-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인도에서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저소득층 결연아동들을 위해 학업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승 상금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임직...
2018-11-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코스피 멀티플 할인∙아시아나항공 지분가치 감소…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주식시장 멀티플 할인과 아시아나항공 지분가치 감소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하향했다.7일 김세련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620억원으로 ...
2018-11-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회복…장거리 실적 순항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중국 노선이 회복되고 장거리 노선 실적이 순항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00원을 유지했다.7일 김유혁 연구원은 “비우호적 대외 환경에도 중...
2018-11-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아시아나항공 '제8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진로콘서트인 '제 8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과 인천고용복지...
2018-10-3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018 KS-SQI' 4년 연속 1위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8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한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
2018-10-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중국 보아오학교와 30번쨰 '아름다운 교실' 자매 결연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창산구 ‘보아오학교’(福建省福州市仓山区博奥学校 )와 30번째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결연식 행사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
2018-10-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창립 30주년 기념 '럭키 USA'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30주년 기념 마지막 특별 이벤트로 미주 노선 ‘럭키(LUCKY) US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연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 미주 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무료항공권, 보너스...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中한아 화장품 임직원 단체 관광 유치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인기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 韓雅) 화장품' 임직원 단체 관광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등 중국 전역 16개 도시의 한아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은 19일, 20일, 24일까...
2018-10-1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KOICA와 'IBS' 약정 체결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1년까지 3년여에 걸쳐 KOICA와 공동으로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 Inclusive Business Solution)을 진행하는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BS란 KOICA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재원...
2018-10-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2018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15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뉴욕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를 개최했다.아시아나항공 뉴욕지점과 한국관광공...
2018-10-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강원도 홍천군 산초울 마을서 '1사1촌' 활동 펼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은 13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 산초울 마을에서 1사 1촌 활동을 펼쳤다.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과 임직원 백 여명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하...
2018-10-1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페이백'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박렸다.국내선은 전 노선, 국제선은 일본/중국 노선이 대상이다. 국내선...
2018-10-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업계 최초 브랜디드 수제맥주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최초로 브랜디드 수제 맥주를 제작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1터미널에 새롭게 단장한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비...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8일부터 '오사카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가을에 오사카 여행을 하는 승객들을 위한 '오사카 프로모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인천/김포 출발, 오사카 노선을 탑승하는 승객들이다. 외식상품권 (10만원권), ...
2018-10-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