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잠정영업이익 14조…전년比 71.99% 증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2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9%, 41.41%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
2017-07-0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S펜 탑재 '삼성 노트북 9 Pen'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5일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9 Pen’을 국내 출시한다. 노트북 9 Pen은 노트북 제품 중에는 최초로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적용된 것과 같은 ‘S펜’ 솔루션이 탑...
2017-07-0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 등극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기업인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과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닐슨(Nielsen)이 최근 아...
2017-07-0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대 규모 평택 반도체 라인 가동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4일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제품 출하식을 갖고 최첨단 3차원 V낸드 양산을 시작했다.이날 출하식에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김기남 반도체총괄 사장, DS부문 각 사업부장 ...
2017-07-0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대신증권, 신규 비대면고객에 삼성전자 10년전 가격으로 제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이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게 한국 대표주식을 10년전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대신증권 크레온은 4일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
2017-07-0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 美PCBC서 ‘셰프컬렉션 빌트인’ 신제품 공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28일부터(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PCBC(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셰프컬렉션 빌트인’ 신제품을...
2017-06-3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5년간 1조7천억 투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20년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반도체 공장에 약 1조7000억원(미화 15억달러)를 투자한다. 미국 사우스케롤라이나주에 첫 번째 가전공장 설립을 발표한 데 이은 미국...
2017-06-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 美사우스캐롤라이나주 가전공장 구축…약 4350억 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생활가전 생산거점을 구축한다.삼성전자는 28일(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윌라드 호텔(Wil...
2017-06-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브랜드 ‘ISOCELL’ 론칭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브랜드 ‘ISOCELL(아이소셀)’을 론칭하며 이미지센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월 2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MWC Shanghai 2017’에 참가해, ...
2017-06-2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키움증권, 세전 연11.6% 추구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키움증권이 세전 연11.6%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아마존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제8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아마존 두 종목...
2017-06-2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총수 공백 삼성전자, 갤노트8·반도체·프리미엄 가전 글로벌 전략 다듬는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기소로 총수 부재에 의한 경영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오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되는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는 예정대로 개최됐다.‘글로벌 전략회...
2017-06-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올해 타법인 주식 취득액 18조원…삼성전자 하만 인수 9조 ‘1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타법인 주식 취득액 규모는 모두 18조원으로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건이 9조3000억원을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타법인 주식 취득공시(지...
2017-06-2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삼성전자, QLED TV 브라질 프리미엄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팔라시오 탕가라(Palacio Tangara) 호텔에서 ‘QLED TV 론칭 이벤트’를 열고 2017년형 QLED TV 라인업을 선보였다.현지 미디...
2017-06-2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2’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폰의 직관적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갤럭시 폴더2(Galaxy Folder2)’를 23일 출시한다.‘갤럭시 폴더2’는 전후면 외관에 매끈한 소...
2017-06-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 i T200' 양산 발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는 22일 무선 통신을 지원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IoT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200(Exynos i T200)'을 양산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 IoT 전용 프로세서 '...
2017-06-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키움증권, 세전 연11.4% 추구 삼성전자&페이스북 ELS 공모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키움증권이 세전 연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페이스북 ELS(주가연계증권)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제8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두...
2017-06-2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EU 행사에서 기조 연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유럽연합(EU) 집행위와 EU 의회 관계자들 앞에서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
2017-06-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 실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TV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TV 액세서리에 대한 디자인 공모전인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TV 액세서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17-06-2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컬러 레이저프린터 ‘SL-C4010 시리즈’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빠른 출력 속도와 고해상도 솔루션을 갖춰 유통, 금융, 법률 등 고품질 대량 인쇄를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A4 컬러 레이저프린터 ‘SL-C4010 시리즈’를 ...
2017-06-1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카자흐스탄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 개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5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아스타나 엑스포’에 브랜드 전시관을 개관하고, QLED TV의 독보적 화질 기술을 소개하는 등 중앙아시아 ...
2017-06-1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4세대 256GB V낸드플래시' 본격 양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는 15일 '4세대(64단) 256기가비트(Gb) 3bit V낸드플래시'를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서버, PC, 모바일 등 낸드플래시 메모리 칩 세대교체도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글...
2017-06-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 12년 만에 산업용 로봇 재진출설 부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가 로봇 관련 인재 채용을 실시하면서 산업용 로봇 시장 재진출설이 부상했다. 삼성전자가 이 시장에 다시 뛰어드는 것은 2005년 로크웰오토메이션에 산업용 로봇사업을 매각한 ...
2017-06-1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