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우리은행, 중소기업 우대보증 지원…1200억 규모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원자재 가격상승,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신탁서비스 업무협약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
2022-05-26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27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0.10~0.40%포인트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0....
2022-05-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TCE 시그니처센터' 정식 개점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서울 서초동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wo Chairs Exclusive(TC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
2022-05-2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 직원들과 집무실서 소통
우리은행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MZ세대 직원과 취임 후 첫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2022-05-2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5년 변동형’ 주담대 금리 0.4%p 인하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주택담보대출 5년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를 0.4%포인트(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 우리WON주택대출이다. 신규 또는 기간 연장에 대해 적용된...
2022-05-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614억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50억 추가 횡령 정황 포착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50억원을 더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시 검사에서 기업개선부 차장급 직원 A씨가 약...
2022-05-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업무협약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현재 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도입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효율적인 문서작성 및 신속한 보고방식 혁신을 위한 협업툴 ‘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협업툴(Co-work Tool)은 문서 공동작업 및 공유기능이 탑재된 비대면 ‘문서협업’ ...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캠코-우리은행, 유동성 위기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맞손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13일 ‘자산매입 후 임대(S&LB)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
2022-05-1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사회초년생 대상 ‘우리 WON플러스 직장인대출’ 출시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사회초년생, 중소기업 직장인을 위해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우리 WON(원)플러스 직장인대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우리 WON플러스 직장인대출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재직기...
2022-05-1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신용대출 신규 고객에 0.3%p 금리 우대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신규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우리은행 대출이 없는 고객이 신용대출을 신규로 받는 경우 연 0.3%포인트 ...
2022-05-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마케팅 돕는 AI 기반 타게팅 시스템 구축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사업부서 마케팅 담당자가 인공지능(AI) 예측 모델 기반으로 마케팅 대상을 추출할 수 있는 타겟팅 시스템인 ‘WON맵시(MapSy)’ 를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WON맵시는 데이터 추출에 대한 전...
2022-05-09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WON컨시어지 전담고객 400만명으로 확대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WON컨시어지 서비스’ 전담고객을 기존 18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WON컨시어지 서비스’는 17시까지 운용하는 1:1 맞춤형 상담·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비대...
2022-05-06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이준수 부원장보 "우리은행 횡령 검사 초기…사실 규명 통해 엄정 조치"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3일 우리은행 직원 횡령사태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 관계가 규명되면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금감원에서도 부족한게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이준수...
2022-05-03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직원 횡령 사태…이원덕 행장 "진상규명 위해 모든 협조 다할 것"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3일 금융감독원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직원 횡령과 관련해 “진상 규명이 이뤄지도록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원덕 행장은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
2022-05-03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연세대와 AI·금융 접목 연구개발 '맞손'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연세대학교와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최신 AI 기술의 금융업 적용을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공동으로 ...
2022-05-03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횡령 사고로 무너진 신뢰 다시 쌓아야…연관자 엄중 문책”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최근 발생한 본점 직원의 614억원 횡령 사건으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달 29일 우리은행 임직원들에...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614억원 횡령 사건'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직원의 614억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 본점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오후 1시 50분께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 부서...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11차례 검사에도 우리은행 직원 횡령 발견 못해…검사체계 도마 위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8년까지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를 수차례 진행했지만 614억원에 달하는 우리은행 직원 횡령 정황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금감원의 감독·검사 체계 부실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05-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614억원 횡령, 10년간 몰랐다…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 위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에서 600억원대 달하는 역대급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에서 유례없는 대규모의 횡령 사건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거액이 직원 개인 계좌로 빠져나가...
2022-04-30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직원 횡령' 우리은행 회계법인 감리 착수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이 614억원 규모 직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의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 작업에 착수한다. 금감원은 29일 정은보 금감원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안진회계법인에 대한 현장 조사 착수를...
2022-04-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