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SGI서울보증과 손잡고 중소기업 공급망 금융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원자재 가격 상승·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우리은행은 SGI서울보증과 ‘중소기업 공급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
2022-06-2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외환거래 이상 정황 포착…금감원, 수시검사 돌입
우리은행 한 영업점에서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선 8000억원대 규모의 외환거래가 약 1년간 발생한 정황이 자체 내부 점검 과정에서 포착됐다. 금융감독원은 이상 거래 보고를 받고 현장검사에 착수했다.27일 금융권에...
2022-06-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DC·IRP 중심 영업체질 개선 [금융사 300조 퇴직연금 시장 혈투 ④ 우리은행]
은행권이 퇴직연금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고객 이탈을 막고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5대 시중은행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차별화, 상품 경쟁력 확보 전략을 살펴본다....
2022-06-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 조영수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단계 높은 연금자산 영업환경 조성할 것”
“우리은행 퇴직연금 사업의 중심에는 평생 고객이 있습니다. 고객의 소중한 연금자산이 노후생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전문화된 고객서비스와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실시할 것입니다.”조영수 우...
2022-06-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씨티은행 대출 갈아타고 1.5%p 우대금리 받으세요”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씨티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원활한 대출 갈아타기(대환)를 위한 특화 상품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우대금리 혜택 등 각종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 씨...
2022-06-26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회원사에 공급망 리스크 관리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기업 디지털공급망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 세무, 회계, 법률, ESG 등 전문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
2022-06-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목재기업에 가업승계 등 세무 컨설팅…“중소기업 성장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전도유망한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실시된 이번 컨설팅은 강서구에 소재...
2022-06-2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만기만 유지하면 연 3.2%…우리은행, 특판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2022년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22일부터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조건 없이 만기를 유지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단순한 구조다. ...
2022-06-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올 상반기 IT부문 신입행원 50명 뽑는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늘(21일)부터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IT부문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우리은행은 올해 초 일반직 100여 명에 이어 ‘2022년 상반기 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5...
2022-06-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항공·여행사 자금 정산 편해진다”…우리은행, IATA 정산은행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결제대금 정산은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은행의 새로운 IATA 정산은행 서비스는 프로세스 자동화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항공운임을 정...
2022-06-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인재육성·현장경영 ‘속도’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 인재를 통한 플랫폼 역량 강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용주의를 앞세워 조직을 슬림화하고 현장경영에 집중하는 등 영업 경쟁력도 높이고 나...
2022-06-1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카드, 우리은행이 가져갈까…인수 가능성 촉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를 인수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실제 매각 가격도 기존 매각 희망가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최근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JP...
2022-06-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은행, 취약계층에 ‘폐마스크 업사이클링 의자’ 전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원덕 은행장과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자원순환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
2022-06-12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개인형 IRP 거래 시스템’ 전면 개선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개인형 IRP를 이용하는 고객이 연금수령을 신청할 때 기존의 정액...
2022-06-0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국민연금 수급 고객’ 대상 우대통장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국민연금 수급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을 출시한다.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 국민연금 우대통장’으로 국민연금을 수령할 경우에는 금액에 상관없이 금리우대·수수료 면제·환율 우대...
2022-06-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기보·우리은행, 중소기업 우대보증 지원…1200억 규모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7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원자재 가격상승,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신탁서비스 업무협약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사는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
2022-05-26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27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고 0.4%p 인상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0.10~0.40%포인트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75%로 0....
2022-05-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 대상 'TCE 시그니처센터' 정식 개점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서울 서초동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wo Chairs Exclusive(TC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
2022-05-2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세대 직원들과 집무실서 소통
우리은행은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MZ세대 직원과 취임 후 첫 소통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2022-05-2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5년 변동형’ 주담대 금리 0.4%p 인하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주택담보대출 5년 변동금리 상품의 금리를 0.4%포인트(p)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 우리WON주택대출이다. 신규 또는 기간 연장에 대해 적용된...
2022-05-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614억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 50억 추가 횡령 정황 포착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50억원을 더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시 검사에서 기업개선부 차장급 직원 A씨가 약...
2022-05-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업무협약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현재 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