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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혁신 중소기업에 최대 10억원 직접 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07 09:00

기술·사업성 평가 거쳐 10곳 내외 기업 선정

우리은행, 혁신 중소기업에 최대 10억원 직접 투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닫기이원덕기사 모아보기)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제10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행과 금융거래가 없어도 지원 가능하다. 제출서류와 접수 방법 등 세부 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내 ‘우리뉴스’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의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약 10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018년 6월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총 9번의 공모를 통해 83개 기업, 약 807억원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직접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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