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 풀어보세요”…쇼핑 혜택 가득 담긴 ‘신세계 패밀리.ZIP’ 개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 패밀리.ZIP’이 열린다.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뷰티 편...
2023-10-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百 강남점, 미술 전시로 ‘공간의 미학’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곳곳을 예술 작품으로 채운다. 회화 작품을 3차원 공간에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윤경 작가의 설치 회화 미술을 고객들의 발길이 닿는 매장 구석구석에 선보인다. 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
2023-10-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도심에서 즐기는 재즈파티"…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가보니
부드러운 기타, 베이스의 선율에 자유자재로 멜로디를 휘젓는 보컬리스트의 스캣이 재즈라는 장르 속에서 한편의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유럽의 한 공연장에 온 듯한 기시감을 주는 이곳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신세계...
2023-10-1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부산’ 상륙한 W컨셉…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프라인 매장 연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4층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구매력이 높은 부산지역 고객과 관광객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수요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
2023-10-0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백화점 강남대전 장수 교체
2017년부터 ‘전국 매출 1위’를 지키던 신세계 강남점에 이상 신호가 켜졌다.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이상 교통 요충지로 ‘절대적 우위’를 지켰는데, 2위 롯데백화점 잠실점 추격이 만만치 않다. 그간 ‘에·루·...
2023-10-04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면세점, K뷰티 브랜드 대규모 개편
신세계면세점은 ‘K뷰티의 성지’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뷰티 브랜드를 대규모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고기능성과 색조 화장품, 스페셜 케어 등 떠오르는 K뷰티 트렌드에 맞춰 명동점과 부산점 뷰티 카테고...
2023-09-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분짜에 자장면이 웬말이야"…신세계푸드 '유아왓유잇' 가보니
자장면에 후토마키, 분짜, 함박스테이크, 커리 등 형형색색의 음식들이 메뉴판을 가득 채웠다. 공통점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음식들에는 사실 한 가지 교집합이 있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
2023-09-21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세계맨’ 한채양·박주형, 경력 도합 60년 “위기의 신세계를 구하라”
신세계그룹이 칼을 빼 들었다. 예년보다 빠른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계열사 대표 40% 가량을 한꺼번에 교체했다.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파격적인 결정이다. 신상필벌을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
2023-09-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그룹 인사, 대표이사 약 40% 교체…오프라인 유통 ‘원팀’ 대표체제
신세계그룹은 2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는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의 경쟁력 전반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경영환경을 정면돌파하고 ...
2023-09-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百, 업계 최초 재사용 종이 추석선물 패키지 도입
신세계백화점이 재사용 종이로 제작한 친환경 냉동박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신세계는 이번 친환경 냉동박스 도입으로 전체 선물세트 중 친환경 패키지 선물세트의 비중을 85%까지 높였다. 추석 이후 보냉가방 ...
2023-09-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푸드, 견과류 듬뿍 '베이커리 신제품' 3종
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가 가을철 견과류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13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견과류 베이커리는 ‘카라멜 호두퀸’, ‘미니버터크룽지’, ‘씨앗흑당롤’ 등 3종이다. ‘퀸아망’...
2023-09-1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베스트핀 '담비', 신세계 '쓱페이'와 연동 완료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 운영사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신세계그룹과 손을 맞잡았다. 베스트핀은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쓱페이(SSG페이)' 앱에 담비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13일 밝혔...
2023-09-1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세계百, 중소기업 ESG 돕는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돕는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 중소기업 중 100여 곳에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2023-09-1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百, QR코드로 추석 선물 ‘쓱’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명절 기프트 특설 행사장 앞에서 ‘추석 온라인 기프트 팝업’을 오는 27일까지 연다. 이번 ‘기프트 팝업’은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에게...
2023-09-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G마켓 전항일 “신세계 시너지 지금부터”
G마켓(대표 전항일)이 신세계 품에 들어온 지 3년차에 접어들었다. 누구는 그 사이 뭐 했느냐고 하고, 누구는 그 사이 뭘 할 수 있었겠느냐고 한다. G마켓 대답은 “이제 보여 주겠다”인 거 같다. 4분기 손익분기점...
2023-09-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업계 유일’ 신세계免,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 오픈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스토어 ‘SPACE OF BTS’를 명동점에 오픈했다. ‘SPACE OF BTS’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상품 판매 스토어로 면세점에서는 유일하게 신세계면세점에서 운영된다. 신...
2023-09-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악스지아’ 업계 단독 입점
신세계면세점은 업계 단독으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악스지아(AXXI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악스지아’는 에스테틱 제품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2023-09-0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최대 50% 할인” 이마트·SSG닷컴, 1~3일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이마트와 SSG닷컴은 9월1일부터 3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위크 주말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과 필수 가공·생활용품, 가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
2023-08-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푸드,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추신水’ 지원
신세계푸드는 ‘추신水’ 2000병을 제 51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추신水’는 신세계푸드가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와 함께 판매수익금 전액을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개발한 생수다...
2023-08-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百, ‘입주 멤버십 클럽’ 론칭…전국 입주시장 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200여 개 신규 입주 아파트 고객 대상으로 가전·가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입주 멤버십 클럽’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멤버십 가입 방법은 입주...
2023-08-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百,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 만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 아트마케팅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SHINSEGAE LOVES ANDRE’ 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안드레 사라이바가 내한해...
2023-08-2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푸드, 할매니얼 입맛 '약과 도너츠 세트' 출시
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약과의 인기를 이어간다. 신세계푸드는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
2023-08-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