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용산 출신’ 외교전문가 영입한 이유
김일범(51)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지난해 7월 현대차에 합류했다. 미국 정책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영입한 ‘외교 전문가’라는 게 현대차 설명이다.현대차는 전략기획실 아래 해외 대관조직 GPO(Global Policy Off...
2024-09-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GM '포괄적 협력'…그래서 뭘 한다는거지?
현대차와 GM이 지난 12일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회사가 혼자서 모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2024-09-1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엔 있고 기아엔 없다...장기근속자 평생 차량할인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합의하고 2개월이 지나 기아 노사도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올해 협상에서는 퇴직자에게도 제공되는 임직원 차량할인 제도가 쟁점이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직원들에게 근속연수에...
2024-09-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WRC 10R 그리스 랠리 1·2·3위 석권
현대자동차는 5~8일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4 WRC 10라운드에서 자사 월드랠리팀 전원이 1, 2, 3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경기에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오트 타낙 등 3명...
2024-09-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전기차 불신에도' 현대차, 지난달 전동화 판매 연중 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국내 시장에서 전동화 모델(순수전기차·수소전기차) 판매량이 3676대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가 국내 시판 중인 전동화 모델은 캐스퍼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
2024-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밸류업' 답했다...3년간 자사주 4조원 매입
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주주환원 정책을 골자로 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정부가 국내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2024-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 글로벌 신용등급 상향...5년 만에 환골탈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글로벌 신용등급 평가에서 A 등급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악화로 재무 부담에 시달린 5년 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S&P(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신...
2024-08-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증권 “모두투어, 티메프 여파에 적자 전환…3분기 실적도 ‘먹구름’”
현대차증권은 16일 모두투어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비용에 티메프(티몬·위메프) 대손 전액을 반영하면서 적자 전환했고 여행 수요 둔화도 포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중립(M.PERFORM), 목표주가는...
2024-08-16 금요일 | 전한신 기자
현대차, 출입증 플라스틱→전자잉크 LCD로
현대자동차가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사진)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RF 카드 대신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출입증을 특허 출원했다. 이는 국내외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활용할 ...
2024-08-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증권 “크래프톤, 밸류에이션 매력 여전히 높아…목표가↑”
현대차증권은 13일 크래프톤에 대해 펍지(PUBG) 지식재산권(IP) 이익창출력이 격상되고 6개월 이내 기대 신작 출시도 예정돼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4만...
2024-08-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인천공항에 현대차 로봇 투입 추진
현대자동차의 수소, 친환경 모빌리티, 로보틱스,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이 인천공항에 구현된다.현대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 중구 공항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전환 및 ...
2024-08-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양궁 '금빛 신화' 뒤에는 현대차그룹 R&D 기술 있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파리 올림픽에서 5개 모든 종목 금메달을 휩쓸었다. 이 대기록 뒤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R&D(연구개발) 역량이 있었다는 분석이다.현대차그룹은 양궁 대표팀에 ▲개인 훈련용 슈팅로봇 ▲...
2024-08-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 N,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공식차 선정 '전기차 최초'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5 N이 전기차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2024-08-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7월 판매 1.4% 감소..."고금리 수요둔화 지속"
현대자동차는 올 7월 글로벌 판매량이 작년 7월보다 1.4% 감소한 33만2003대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2.6% 줄어든 5만7503대를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27만9152대를 기록했다.1~7월 누적 판매 기준으...
2024-08-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10연패 신화' 여자 양궁 물밑 지원한 현대차그룹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이 2024년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연패다. 그 뒤에는 1985년부터 40년간 후원한 현대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정의선 대한양궁협회...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여성이 남성보다 연봉 더 많은 기업
국내 기업들은 남녀 임금 격차가 크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국 여성 임금이 남성의 70% 수준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그런데 현대자동차는 반대로 여성 임금이 더 높게 나와 눈길을 끈다.현대차가 발간한 2024 지속가능...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를 향한 불만..."현대차·기아만 잘 나간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에도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을 냈다. A/S 사업은 반등했는데, 모듈·핵심부품 제조부문이 연속 적자를 냈다.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관련사는 연일 최대 실적을 내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수익...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기업 체질개선 주력…PF 충당금 적립 2분기 순익 전년비↓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적립금 반영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전년비 후퇴했다. 현대차증권(대표이사 사장 배형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감소한...
2024-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 트럼프 당선 후폭풍 대비 "하이브리드 대폭 확대"
현대자동차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CFO) 전무는 25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맞물려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
2024-07-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전기버스, 일본의 세계자연유산 야쿠시마 달린다
현대자동차는 일본 운수·관광업체 이와사키그룹과 지난 18일 도쿄에서 '일렉 시티 타운'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구매의향서(LOI)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일렉 시티 타운 계약에도 본격 돌입했다...
2024-07-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 미국 전기차 손해보며 늘렸는데...'트럼프 변수'에 긴장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3개월 가량 남겨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이 앞서가며 현대차·기아의 미국 사업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3%에서 10%까지 높...
2024-07-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T, ‘T딜’ 고객에게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SKT의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대를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딜은 SKT의 가입...
2024-07-1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증권 “컴투스, 자체 개발 신작 부재…올 하반기까지 실적 회복 어려울 것”
현대차증권(대표 배형근)은 12일 컴투스(대표 남재관)에 대해 올해 하반기까지는 괄목할만한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봤다. 다만 내년부터는 자체 개발 신작을 통한 이익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
2024-07-12 금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