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한화갤러리아 사장 "오는 9월 면세점 포기, 백화점·명품 등 기존 경쟁력 강화 집중"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사장(사진)이 취임 1년 만에 면세점 사업을 포기한다. 김 사장은 면세점 포기하지만, 백화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9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오는 9월 갤러리...
2019-04-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대학생 기자단 1기 모집…활동비 지급·해외지사 탐방기회까지!
㈜한화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화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알렸다.㈜한화 블로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진 및 영상편집 능...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조현수 한화파워시스템 사장, GE 에너지 자회사와 서비스센터 계약 체결
한화그룹 내 산업용 압축기 제조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조현수)은 최근 미국 GE의 에너지 자회사인 베이커휴즈GE(BHGE; Baker Hughes, a GE Company)와 국내 공식 서비스센터(ASC ; Authorized Service Cen...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베트남 HFT증권 인수
권희백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화투자증권이 베트남 ‘HTF증권’사를 인수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로부터 HFT증권 지분 인수와 관련된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HFT증...
2019-04-29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차남규표 스포츠마케팅, '한화생명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캠프원 5월 오픈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수들과 e스포츠 팬 모두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기 위해 다가오는 5월 경기도 일산에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Camp One(이하 캠프원)’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
2019-04-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한국 태양광 시장 이끌 것” 고출력 신제품 큐피크 듀오 G6출시
한화큐셀은 지난 26일 고출력 태양광 모듈 신제품 큐피크 듀오 G6(Q.PEAK DUO G6)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9일 알렸다.큐피크 듀오 G6은 한화큐셀의 고유 기술인 퀀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최신 모듈로 기존 일...
2019-04-29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이사진 멤버-한화] 내부 출신 대신 외부 수혈 '이사진 독립성 강화'
올해 한화그룹에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진을 살펴보니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한 영입이 돋보였다. 그간 문제로 지적받던 그룹 내부 출신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대신 외부 영입을 통해 이사진을 꾸렸다.26일 지난 3...
2019-04-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정밀기계, 중국 최대 생산설비 전시회서 신제품 선봬
한화그룹의 주요 정밀기계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는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해의 월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전자부품 및 생산설비 전시회' (NEPCON china 2019)에 참가한다고 25일 알렸다.이번 전시...
2019-04-25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채 모집에 8300억 뭉칫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액의 7배 가까운 ‘사자’ 주문이 들어왔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019-04-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투자증권, 소통과 나눔의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8일 명동 LCI볼링장에서 ‘2019년 CEO배 전사 자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희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20여 명이 참석해 사무실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2019-04-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케미칼, 연세대학교와 손잡고 친환경 기술개발 나선다
한화케미칼이 연세대학교와 함께 ‘혁신기술연구소’를 설립해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 개발에 나섰다. 한화케미칼은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문일 연구본부장 등 관...
2019-04-22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글로벌 시장 진출 꿈꾸는 스타트업 모집한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GEP(Global Expansion Program: 글로벌 확장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GEP는 드림플러스가 2014년부터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2019-04-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해외거점 확보 '속도'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해외거점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9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했다. 베트남 주재사무소는 한화자산운용의 네 번째 해외거점이다. 앞...
2019-04-1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카드-롯데손해보험 본입찰 마감...한화 불참, 하나금융 참여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 포기로 M&A 매물로 나온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매각 본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당초 숏리스트에 포함돼있던 한화그룹은 카드 본입찰에서 빠지고,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JKL파트너...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잡(JOB)학다식-e스포츠편’ 참가자 모집…HLE 팬 사인회까지
한화생명이 4월 19일(금)부터 5월 1일(수)까지 e스포츠 업계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화생명 잡(JOB)학다식-e스포츠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0일 한화생명 드림...
2019-04-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호텔신라, 1분기 호실적 넘어 점유율 확대로 인한 차별적 성장 기대- 한화투자증권
호텔신라가 지난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됐다. 나아가 면세점사업부에서의 구조적 점유율 확대로 인해 올 한해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8일 남성현 한화투자증...
2019-04-1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케미칼, 대기오염 물질 배출조작 사태 "반성하지만 공모는 증거 없다"
한화케미칼은 17일 입장자료를 내고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관한 측정기록이 허위 기재된 사실에 대해 반성하지만 공모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날...
2019-04-1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금감원 종합검사, 한화생명 이어 메리츠화재...즉시연금·사업비 증가 정조준
윤석헌 원장 취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의 보험업계 첫 타자로 생명보험사 가운데서는 한화생명, 손해보험사 가운데서는 메리츠화재가 확정됐다. 당초 금감원은 한화생명을 일찍이 확정한 ...
2019-04-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G화학·한화케미칼 등, 수년간 대기오염물질 기준치 초과하고 거짓장부 작성
LG화학·한화케미칼 등 여수 산업단지 내 6개 기업이 대기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배출가스가 기준치를 초과했음에도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해 측정기록부를 조작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1...
2019-04-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큐셀, 우크라이나 최대 태양광 전시회 ‘CI솔라’ 참가
한화큐셀이 우크라이나 키예프 ACCO 국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씨아이솔라 2019(CI Solar 2019)’에 최초 참가한다고 17일 알렸다.이번 전시는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
2019-04-1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로 SK·한화·CJ 급부상…자금력·시너지 감안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결정하면서 인수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인수합병(M&A)에 능한 SK그룹과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한화, CJ그룹 등이 유력 인수 후보로 꼽히고 있다.15일 아...
2019-04-1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카드 누가 품에 안을까…한화vs하나금융 경쟁구도
롯데카드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오는 19일 결정된다. 예비입찰을 통해 롯데카드 인수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4개 예비적격인수후보가 추려졌다. 한화그룹·하나금융지주는 전략적 투자자(SI)로, MBK파트너스·한...
2019-04-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